“아빠 몰래 다 된다” 타블로·투컷, 미쓰라 아들 맡았다가 대혼란 (EPIKASE) 작성일 12-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OnFQXSp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3753a081d943814e539fba78f70b1748e4ddeda44f05addc7525078d69fb72" dmcf-pid="tfIL3xZv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EPIKASE’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84153341bhff.png" data-org-width="1256" dmcf-mid="5HGDKg71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84153341bhf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EPIKASE’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d91bea58242011fef43019e22a996a836a2e534391e2d05490fc56ead9db4d" dmcf-pid="F4Co0M5Tz5"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힙합 대디’를 넘어 ‘힙합 엉클’로 변신했다. </div> <p contents-hash="ef59d698ba9c65a6bafdf9ebf8f19adc2c4e27fcfd6506ab49e17c5fbb2007ce" dmcf-pid="38hgpR1ypZ" dmcf-ptype="general">에픽하이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삼촌들한테 애 맡기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타블로와 투컷이 하루 동안 미쓰라의 아들 이든이를 돌보는 모습이 담기며 예측 불가한 육아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dce20ff7db3bba1a243f4ace423523cc323a1e8bf9bdaf8e9dc8c884d820560" dmcf-pid="06laUetWU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오늘만큼은 관대한 삼촌이 되자”며 평소 엄격한 아빠 미쓰라와는 정반대의 육아 방침을 선언했다. 혹시 문제가 생기면 모든 책임은 아빠에게 돌리기로 미리 합의(?)를 마친 채 장난기 가득한 하루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ccce8e890acad8b0e025ad8779d4d5013482f4d2f8bd0b9ff96b25b38347d2d3" dmcf-pid="pPSNudFYUH" dmcf-ptype="general">미쓰라가 자리를 뜨자마자 타블로와 투컷은 “아빠가 안 된다고 한 건 오늘 다 된다”며 이든이에게 비밀 유지 약속을 받고 초콜릿과 사탕 등 평소 금지된 간식을 건넸다. 이어 이든이가 갖고 싶어 하던 장난감을 사기 위해 문방구로 향했고, 불량식품과 장난감을 한가득 안겨주며 ‘삼촌 찬스’를 제대로 발동시켰다. </p> <p contents-hash="fd423e033f4451e418ed4812e8c920003bb39ea36b73deb13a866cea1ebdff73" dmcf-pid="UQvj7J3G0G" dmcf-ptype="general">특히 투컷은 문방구 앞에서 우연히 만난 초등학생 팬들에게 용돈을 건네며 즉석 팬미팅을 열어 또 다른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기세를 몰아 대형 마트로 이동한 세 사람은 로봇 장난감을 염두에 뒀지만, 이든이가 대형 컨테이너 트럭 장난감에 단번에 마음을 빼앗기며 상황은 급반전됐다. </p> <p contents-hash="b649af95d3c7a721da88411771d9d7be4f1f64932fa29e98e826f26d1bc5faea" dmcf-pid="uI25gTJ6zY" dmcf-ptype="general">단호한 취향 앞에 결국 백기를 든 타블로와 투컷. 이를 지켜보던 미쓰라는 “또봇은 미끼였다”며 아들의 전략에 감탄하면서도 “집에 자동차가 너무 많다. 어디다 두냐”며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55307d42478090aaefeccc10fae0fbab3331ab47518254cfae06f71cfeabc09c" dmcf-pid="7CV1ayiPzW" dmcf-ptype="general">쇼핑을 마친 뒤에는 돈가스를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이든이는 새 장난감을 언박싱하며 들뜬 시간을 보냈고, 식사 도중에는 삼촌들과 스태프에게 음식을 하나씩 나눠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3c61cabdfd4f919b29def09ae67d78a5c48a3a33d162facc1214ab4adea5fd9" dmcf-pid="zhftNWnQ0y" dmcf-ptype="general">이후 합류한 미쓰라는 타블로와 투컷의 “이든이가 얌전히 잘 먹었다”는 칭찬 세례에 안도했고, 이든이는 에픽하이의 ‘Love Love Love’를 따라 부르며 재롱을 펼쳤다. 여기에 “투컷 삼촌 온다고 했으면서 왜 안 와요?”라는 돌직구 한마디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확실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p> <p contents-hash="d4998596a89fc01566c22b396f3625eee736476b666eb1c0578ab6c2719118a6" dmcf-pid="ql4FjYLxFT" dmcf-ptype="general">한편 에픽하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을 넘어 일상과 관계를 풀어낸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29b8b8d9b16733d1834c5544bf2a3a0352ed295002c3caefa944121dfbd9e58c" dmcf-pid="BS83AGoMpv"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기용·안은진도 못 살렸다..'키스는 괜히 해서!' 혹평 속 시청률 추락 [종합] 12-19 다음 '키괜' 장기용, 안은진 따귀 때린 父에 이글이글 분노...시청률 또 하락 5.6% [종합]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