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요양원 NO, 재산은 자식 아닌 날 돌봐준 사람에게" 선언 작성일 12-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McqnpX1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3ed8522494d8d13bb056696e83e61283e2715bdebc00f08859217ab30cca18" dmcf-pid="WERkBLUZ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화정 유튜브에 출연한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084351425zhbp.jpg" data-org-width="550" dmcf-mid="QqbeZ4WI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084351425zh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화정 유튜브에 출연한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1f36d6ec74b0d3f942439632f5e61eb835921dc8766a517237267bab078c4e" dmcf-pid="YDeEbou55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선우용여가 재산 상속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318db60bd3fb95af9b8d1ef39b57d26cff0990d9bdaece99b55ceae0bc0ac01" dmcf-pid="GwdDKg71tD"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에는 '선우용여 최화정이 알려주는 뷔페 뽕뽑는 비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97166b558f8c58e999e43fc4ab6811856a558c1d97250971dabe0f46a601db81" dmcf-pid="HrJw9aztZE"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선우용여를 게스트로 초대, 씨푸드 뷔페를 찾았다. 식사를 하면서 최화정은 "자식 된 입장에서 연제 씨랑 아들이 너무 좋을 것 같더라. 엄마가 이렇게 활동을 하는 게"라며 선우용여의 두 자녀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88f7d346a342112b1ffe466c6a70201db84489bc789b40cc55e5e6e6678d5de" dmcf-pid="Xmir2NqFG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돈을 떠나서 엄마가 건강하게 재밌게 사는 걸 멀리서 보는 것, 그게 진짜 보약이고 너무 안도감 있지 않나. 돈이 많아도 우리 엄마가 맨날 혼자서 뭐 (있으면)"이라며 활발히 재밌게 활동하는 모습에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5968f7a70a89f35b0c348132223b9915952e972b560eebf92e5212daea1c75" dmcf-pid="ZE6xG2vm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084352735vzja.jpg" data-org-width="550" dmcf-mid="xbXBs3Eo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084352735vzj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d376747f54272a73940e588d8d9bc152eb1dfb8ed7b692f1cac5698c3436d4" dmcf-pid="5DPMHVTs1A"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일상을 공개하는 선우용여의 유튜브를 언급하며,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이야기해주시지 않나. 그런 게 너무 도움이 되더라"고 80대의 삶을 전하는 모습에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fca9bb642ea29f13f96d83263ac32880573ba38b1b4987d236e0dfd8156a3a4b" dmcf-pid="1wQRXfyOtj" dmcf-ptype="general">그러자 선우용여는 "이젠 가는 것을 연습해야 할 것 같다. 다 내려놔야 할 게 많다"며 "자식이 돈 달라고 하면 주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7b20dd437acc0b5c2423909e10ad85cf4bde22e3b7c776e9dd4ffd0fd7cf480" dmcf-pid="trxeZ4WIHN" dmcf-ptype="general">최회정이 "돈이 많아도 주지 말아야 하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내가 주고 싶으면 줘도 된다. 달라고 할 때 주는 건 걔를 망치는 거다"라고 철학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f9a79f63c8e7da26748022e6e78f920a71078d566317bc1a01f681b12301b56" dmcf-pid="FmMd58YCta" dmcf-ptype="general">이후 최화정은 "유튜브 하면서 수입이 더 좋아졌는지"를 물었다. 선우용여는 두 손을 모으며 "네 좋아졌습니다"라며 "미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화정은 "다 쓰고 가셔야죠"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f8112b94bb487df1fb38852df93992eceb00dd7ca1bb37feeef8900ab58fbc9" dmcf-pid="3sRJ16GhXg"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배우자가 없는 최화정에게 "너는 혼자다. 혼자 살 것은 확실하게 꽉 쥐고 있어야 한다. 절대 요양원 들어가지 마라"고 조언하며 "난 정신이 오락가락해도 내 집에서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7454e0d71b590f32667b6b27f4e6d7008e779050638c655c43ef36009be7af" dmcf-pid="0OeitPHlG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사람을 둬야 한다. 내가 죽을 때 날 돌봐준 사람한테 (재산을) 줄 거다"라며 "진실로 잘 도와줬으면 그게 그 사람 거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자식들은 다 출가외인이고 자기네 살기 바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a64b50acf1dce56ba7a8825d074f12e7df2b4baf75bb4d5879eb6a49b7e36c" dmcf-pid="pIdnFQXSXL"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p> <p contents-hash="2bd27c08d6c7bb8442db5dba12ee462a2ed5c576b804bc070e781e17e7450b02" dmcf-pid="UCJL3xZvGn"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파스, 알레르기비염 패치 희귀약 지정 추진…”2028년 상용화 목표” 12-19 다음 ‘신의 악단’ 박시후, 실제 악기연습에 합창 호흡까지 맞췄다 “배우들 진정성”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