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종영 D-1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BmG2vm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34beaf2fef03098c72326bd84567664d5cfc8ec2b2cb14a34f58a369d93ace" dmcf-pid="Blnt9azt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종영 D-1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bntnews/20251219081435967qzhk.png" data-org-width="680" dmcf-mid="zGw6gTJ6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bntnews/20251219081435967qzh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종영 D-1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5be72fe5e21248dbdb7819a02613991f83f129a3a65c98820b9cd2805b0c5a" dmcf-pid="bSLF2NqFRG" dmcf-ptype="general"> <br>꽃길을 향한 강태오와 김세정의 고군분투가 최종 관문을 맞이한다. </div> <p contents-hash="09e55d8f6addaa4d716e930aadd39ff9fd46be2a0488661b95c6c7f29c18167d" dmcf-pid="Kvo3VjB3iY"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충격적 진실 앞에 선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의 운명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결코 놓칠 수 없는 마지막 주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p> <p contents-hash="b748ea13b734593f3358f349f68abba97d4862063c54f46cb9fb2c33ba1adacb" dmcf-pid="9Tg0fAb0RW" dmcf-ptype="general">먼저 이강은 오래도록 죽은 세자빈을 그리워하다 그와 똑 닮은 박달이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국구가 되고자 하는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의 야망으로 인해 또 연모하는 여인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박달이가 죽은 줄 알았던 세자빈 강연월(김세정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e46afc4568c3c6244585a8721438f3f03cd10d61dc951b4ab402dcd06c336c92" dmcf-pid="2yap4cKpny" dmcf-ptype="general">박달이 역시 세자빈이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았기에 어렵게 다시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이 이전처럼 당하지만은 않고 있을 터. 서로의 꿈을 지켜주겠다 약조했던 만큼 왕실을 집어삼키려는 김한철을 향한 복수를 완수하고 행복한 미래로 걸어갈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p> <p contents-hash="0e4cad7501fc2bf48237e3be9f05a3adb3e57cd94c13908b67cbf8e9a54778ee" dmcf-pid="VWNU8k9UnT" dmcf-ptype="general">반면 이 모든 재앙을 불러일으킨 김한철은 계사년 사건은 물론 반정까지 제 야욕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극악무도한 악행을 저질러 왔다.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이강의 그 어떤 반격에도 눈 하나 꿈적하지 않고 오히려 국왕 이희(김남희 분)의 약점을 이용해 그를 또 한 번 절망에 빠트리는 듯했다.</p> <p contents-hash="8514b1edcfb091b03b939f7cccd28572d25eb69de64b13d284a1efed38a2b61f" dmcf-pid="fYju6E2uiv"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는 왕실을 향한 김한철의 오랜 복수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의 숨겨진 서사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장정왕후(장희진 분)를 향한 지독한 연심에서 비롯된 이 사태들이 점차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 속 김한철이 맞게 될 결말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d85229697a60b1af4fc2186ab4dae1dd39e7c3bf049310e21966d2fb79ddcbb3" dmcf-pid="4GA7PDV7eS" dmcf-ptype="general">또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또 하나의 홍연,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과 좌상 딸 김우희(홍수주 분)의 이야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쌓아오며 각자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었으나 김우희를 세자빈으로 만들려는 김한철 때문에 이별을 맞은 것.</p> <p contents-hash="a5eddbaebd5eb05a963d91f3dda1674f42d42aaf32a56049bf559a6a22d9b773" dmcf-pid="8HczQwfzel" dmcf-ptype="general">폐세자 이운을 세자로 만들기 위한 김우희의 역모 시도도, 모든 것을 버리고 김우희와 떠나려 했던 이운의 도주 시도도 모두 좌절돼 닿을 듯 닿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는 안타까움만 더해지고 있다.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 장정왕후가 김한철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운과 이강의 복수에 합세한 김우희가 못다 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c490f531e31044703838ee02037747d4d5a711dab73c8a21fafea7a40ef075a" dmcf-pid="6Xkqxr4qMh" dmcf-ptype="general">끝을 향해가는 강태오와 김세정의 역지사지 영혼체인지 판타지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오늘(19일) 밤 9시 4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PZEBMm8BiC"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2메이저, 21일 데뷔 첫 日 팬미팅 개최 12-19 다음 샤이니는 샤이니로…‘나혼산’ 키 거머쥔 민호 [돌파구]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