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불법 의료 시술 의혹' 박나래 하차 후…초상 난 MBC 예능, 끝내 상하이 출국 ('홈즈')[종합] 작성일 12-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NOnlRfGj">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8NjILSe4Y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068d6685c88365dda36307af03327a01901aed743d6bc1187071124464a9f2" dmcf-pid="6jACovd8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080307069kyak.jpg" data-org-width="934" dmcf-mid="2QCCovd8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080307069ky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72fe97b7ed3f0d5dea747d3cea436dda68e6054b418b27c6ac1ba545a3916c" dmcf-pid="PAchgTJ6Zg" dmcf-ptype="general"><br>18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시아의 메가시티 시리즈의 시작! 상하이 글로벌 임장 2탄이 방송됐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던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논란에 휩싸인 뒤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하차했다. 그는 '홈즈'는 물론 '나 혼자 산다'에서도 큰 존재감을 보여주며 MBC를 대표하는 예능인으로 꼽혀왔다. 박나래의 하차 이후 MBC 예능국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df84fc9a4ce32b990cb57dbc9c7121b555eb9c18f4c6b71e9d95380219c4792a" dmcf-pid="QcklayiPZ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상하이 편'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김숙과 정지선 셰프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가 함께 했다. 이번 글로벌 임장은 아시아 메가시티 시리즈의 첫 번째 편으로 상하이의 최신 부동산 정보와 대륙 스케일의 다양한 매물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e7b541680ca6a665254dc46669fb02af384fb0b5fd7527001c15fdd0875065" dmcf-pid="xkESNWnQ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080308347rvgd.jpg" data-org-width="628" dmcf-mid="VXasihMV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080308347rv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83032b87eb11d91a424f94a185b8fc9f59802feea45f90c76d68e0cc2b3207" dmcf-pid="y7z60M5TXn" dmcf-ptype="general"><br>상하이의 둘째 날을 맞이한 세 사람은 고향을 떠나 기회의 땅 상하이에 정착한 청년들의 집을 만나러 가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임장 전, 세 사람은 아침 식사 문화가 발달한 중국의 아침 식사를 경험하기로 했고 현지 가게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맛보며 미식 임장을 마쳤다.</p> <p contents-hash="96723c0ade708230288d7abff4438aa67d38ea551f62a0f2bd37e0ee9109eebd" dmcf-pid="WgasihMV5i"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훈툰(만둣국)가게에서 만난 상하이 유학생과 합석해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유학생은 푸단 대학교에서 고고학과 박물관학을 전공하고 있었으며 셰어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7ae2595e4a46dfbe45d22fb07f1620f3a6013a8c355598c3513141ade83f3f3" dmcf-pid="YaNOnlRfYJ" dmcf-ptype="general">김숙과 정지선 그리고 캡틴따거는 식당에서 만난 유학생의 도움으로 '다섯이서 산다! 상하이 유학생의 셰어하우스'를 임장했다. 셰어하우스는 단지 안에 강이 흐르는 대단지 아파트로 총 22개 동이 있었다. 실내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거실과 주방, 화장실이 있었으며 개인 방문마다 숫자와 정보가 담긴 QR코드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cdbb5b632d70233e6247f692cbd376153afb13b025c4a6d63662174d863b32" dmcf-pid="GNjILSe4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080309629idwv.jpg" data-org-width="631" dmcf-mid="f2KM7J3G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080309629id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6d879c3ee5f3cf7515e15b3934de470487904c894b12f557c6dbd6a8ea91f9" dmcf-pid="HjACovd85e" dmcf-ptype="general"><br>세 사람은 상하이 도심 속 90년대 구옥을 독창적으로 변신시킨 '올 리모델링한 건축가의 감성 복층 집'을 임장했다. 하버드 출신 MZ 건축가가 직접 올 리모델링한 집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집주인의 감각이 돋보이는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무엇보다 기존 복층 공간을 철거하고 창문이 있는 쪽으로 복층을 재설계해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06fa03098109e89a769a7fa8823023f951c91f1e50631220f42481a05ef23dae" dmcf-pid="XAchgTJ6HR"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상하이 드림을 안고 신도시에 정착한 '신혼 한중 부부의 다락방 하우스'를 임장했다. 부산에서 온 한국 여자와 산시에서 온 중국 남자 그리고 부부의 사랑스러운 아기가 반겨주는 곳으로 한국의 아파트와 비슷한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었다. 아기자기한 주방과 반투명 유리의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으며, 층고 높은 복층에는 베이비시터가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16daaf03660d7156ba6dc880c6199d26e6d73590abdd9d89db067462218eda" dmcf-pid="ZcklayiPGM"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중국의 특별한 교통 시스템과 차량 번호판 경매 방법을 소개했으며, 대륙의 스케일만큼이나 독특한 집들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e8ce718c1b78fc15955910687241c5a502f7944eda777fc4e42a207b81848d28" dmcf-pid="5kESNWnQYx" dmcf-ptype="general">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뛰어야산다2’ 션의 실체 12-19 다음 성리 ‘트롯챔피언’ 접수…‘알랑가 모르겠어’ 최초 공개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