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쿠팡 탈퇴 인증 “정신 차리면 다시 가입” 작성일 12-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eTPIQ9o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a00eee3d321aab7b911879dbc71ec428b60176e40a95de7bec745549976da5" dmcf-pid="tCdyQCx2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egye/20251219071942632ybkg.jpg" data-org-width="658" dmcf-mid="z7Rem7sA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egye/20251219071942632ybk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b0a8fdbba14fd675f0101f93c56d96e9ffb0ee63f5b123974ed4e48ab4f756a" dmcf-pid="Fmc3gXaegi" dmcf-ptype="general"> 배우 김의성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을 탈퇴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7b19fa759e44eb79dce51e62026b8d40e3efd3a3c6a49fe8fd920e20c56b2dc" dmcf-pid="3sk0aZNdkJ" dmcf-ptype="general">김의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저는 네이버 쇼핑을 쓴다. 몇 가지 불편한 점들은 있지만 쓸만하다. 새벽 배송 없어도 살 만하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ae5e899fe19a893615d47c38bbaf475ef2b1a1eb6e21fe7f9b82a16ac6feff5c" dmcf-pid="0OEpN5jJo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탈퇴한 모 업체는 정신 좀 차리는 게 보이면 다시 가입하려고 한다" 밝혔다. 기업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을 빚은 쿠팡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f58a17f582c13da2a7a4dc5fc1dd73a8672bb0aeedd3ebe868a7d2688ef44942" dmcf-pid="pIDUj1AiAe" dmcf-ptype="general">김의성은 과거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으며 2018년 M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진행자로도 활약했다.</p> <p contents-hash="b5ed07a3218100dddd0eef58054e7400c57434fd5b3641dfa9fb0b4b4d29f9bf" dmcf-pid="UCwuAtcngR" dmcf-ptype="general">지난 2017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선 "체크아웃은 통상 12시까지 아닌가?"라는 글을 남겼고,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SNS에 "맛있다 민주주의"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734eb52a57e594456bda88391ffca152b894aa7737a015f5231c9d19644fe050" dmcf-pid="uhr7cFkLcM" dmcf-ptype="general">1987년 극단 '한강' 활동을 시작으로 연극 무대에 올랐던 김의성은 영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 '암살'(2014), '내부자들'(2015)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613f14a23925495197e0c3e475bb569f471d1c5feca3aa20ea99ad8a7318694" dmcf-pid="7lmzk3Eokx"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위 '아바타:불과 재' 주말 흥행 예약…'주토피아2' 600만 도전 12-19 다음 ‘셰프와사냥꾼' 에드워드리·김대호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