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진 “‘故배삼룡 재산, 이복 형제가 들고 도망..병원비도 못 내”(특종세상) 작성일 12-1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pL9E2u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606de66b10869e29d16382e9647e0b3beeb63801dbc7353e80e1b7bd5ee1e5" dmcf-pid="foUo2DV7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71303981cqiy.jpg" data-org-width="530" dmcf-mid="9vPInYLx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71303981cqi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4gugVwfzSD"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cc2bd08b90fba51f1eb6f15e05e126280cc19cb5d5580e6d3e6798c99bd40d97" dmcf-pid="8a7afr4qSE"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배동진이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09f0e6a015664b520668ac8d34b2c2b79a1f8cdcb58b18a2e7761384be883ab" dmcf-pid="6NzN4m8BTk"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97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코미디언 배삼룡의 아들, 가수 배동진의 근황이 공개되었다.</p> <p contents-hash="698ec007eabf7bcb72a4cd079900cdb5eba0bef9a95029a8222ac75f5832c951" dmcf-pid="Pjqj8s6bCc" dmcf-ptype="general">배동진은 “아버지가 유명해질수록 놀림을 많이 받았다. 친구들도 ‘비실이 아들’ 이렇게 놀렸다. 그런 소리 들으니 저는 원망스러웠다. 내색은 못 하고. 어디 가서 항상 저를 숨기는 게 버릇이 됐다”라며 아버지의 유명세 때문에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783a50db8488e9bdcc44becf1a98f5ceee750b2f01c61bd95fcf42784f94f8" dmcf-pid="QABA6OPK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71304166qkvc.jpg" data-org-width="530" dmcf-mid="2zszy4WI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71304166qk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7d3cbc06d51092b1ccf666224c3039bad2eef2b2a3d6453109eb0e25866b2d" dmcf-pid="xcbcPIQ9Wj" dmcf-ptype="general">배동진은 늘 바쁜 아버지로 인해 제대로 된 추억을 쌓지 못했다고 밝혔다. 배삼룡은 두 번째, 세 번째 아내까지 맞아 더욱 배동진을 신경 쓰지 못했다고. 배동진은 “당신이 낳은 자식이 아니다 보니 두 번째, 세 번째 어머니한테 따돌림을 많이 당했다. 서운하고. 항상 아버지가 교통정리를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저는 항상 혼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77850d3e50fec36ad8ace4c729bc37fa1354ed9dcf131bc0dd7f38d4068d2a9" dmcf-pid="y4y4tdFYTN" dmcf-ptype="general">배동진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3년간 병상에 누워 있었다고 밝혔다. 배동진은 “병원비도 못 낼 정도로 어려웠다는 게”라며 아버지의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세 번째 어머니의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을 다 들고 도망 갔다고.</p> <p contents-hash="6d0887dd8403423c894ca3e7037b20b0942c94cc5ec9bb4701e1e12ccbd2c796" dmcf-pid="W8W8FJ3Gya" dmcf-ptype="general">배동진은 “그때는 세 번째 엄마가 저를 아버지 곁에 못 오게 했다. 어느 날은 아버지가 ‘나이 먹고 이빨 빠진 호랑이라 너무 힘들다’ 하시더라. 하도 구박을 당해서. 그래서 안 갔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Y6Y63i0Hvg"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f1903e349c8ebe2464c82d68339873f38f4a5f70c7c6888562d4066dd2bca75a" dmcf-pid="GPGP0npXho" dmcf-ptype="general">[사진] MBN ‘특종세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창섭 고모' 선재 스님·'에릭 고모' 손테일…서바이벌 '맹활약'[초점S] 12-19 다음 ‘임꺽정’ 김홍표, 정점에서 멈춘 뒤 20년…사고보다 길었던 시간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