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흑백요리사2’ 대우 달라졌다…“최고 CEO→심사위원”으로 작성일 12-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zw8s6b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94de21afe18b439d7adf862d41617936e3e02043622c644adf716930ab3eb7" dmcf-pid="xyh6XxZv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1(위)과 시즌2의 달라진 백종원 소개 문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khan/20251219070704951mjeq.jpg" data-org-width="1164" dmcf-mid="P0lPZM5T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khan/20251219070704951mj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1(위)과 시즌2의 달라진 백종원 소개 문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d47e7b7aec5064315aa990a9852845a0a884af0a6a334f69b1dc3d03f78dc4" dmcf-pid="yx4SJyiP0A" dmcf-ptype="general">백종원을 향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제작진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해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b33ea288a36a08eb5c1890e9a991f0b1742d20ebe6a836d26916d8c57619aae" dmcf-pid="WM8viWnQFj"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오후 5시에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는 백종원을 ‘심사위원’으로 소개하는 자막이 포착됐다. 이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시즌1에서 백종원을 ‘대한민국 최고 경영인’으로 소개했던 것과 비교하면 분명한 변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백종원을 둘러싼 각종 논란 이후 제작진의 인식 역시 달라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7f431a0884ded89a1af3aa2e151dccd9b9b9cb8d8c710c51cdf917f3f9dc766" dmcf-pid="YR6TnYLxuN"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흑백요리사’ 시즌1의 대중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화제성의 중심에 섰던 그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쌓아온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의 안성재 총괄 셰프와 대중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 중요한 가교 역할을 했다.</p> <p contents-hash="ae82ba95f991b4977c52d483462a1017512a4671230c8afdd298fd828c9b8793" dmcf-pid="GePyLGoM3a" dmcf-ptype="general">다만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그의 위상은 시즌1 당시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상황이다. 백종원은 현재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와 관련해 식품 표시·광고법,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 총 14건의 사건이 접수돼 수사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c882d99d1f28bb2fad1ae76dc83704de3f4ea0738faacab6e7bf2c372c7afa0" dmcf-pid="HdQWoHgR0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백 대표는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는 내용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남극의 셰프’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진정성 논란 역시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흑백요리사’ 시즌2가 이른바 ‘백종원 리스크’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지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p> <p contents-hash="36af05a192a6e9183936e49a2b9ca5690130c60ab355406601958dd6a03c50cc" dmcf-pid="XJxYgXaepo"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에서 진행된 ‘흑백요리사’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김학민 PD는 백종원 출연 논란과 관련해 “시청자 피드백이 굉장히 많다”며 “이를 무겁고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0994e855310866210d38ec0489fa531ee5aeb3ea1a4e025a06d1c784ff42d9f" dmcf-pid="ZgJ5cFkLUL"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사인줄 알았다" 해명..'놀토' 하차→활동중단[핫피플] 12-19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아바타3', 개봉 첫날 압도적 1위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