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남자친구 거짓말도 잡아내지만···최종 선택 실패! 미미 읍소(‘식스센스2’)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F45R1y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838efadc744a9ae125fb17c0f5a011366ab2c5fabbd04b0643f0115b1cb11b" dmcf-pid="8y381etW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65102124uyyn.jpg" data-org-width="530" dmcf-mid="tajTaZNd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65102124uyy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6813175d808e23d3fec36e91b559430a94cde275f5fb9060616393ff7faf82" dmcf-pid="6W06tdFYCP"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6c64c9e48ff8572dc6ef3a413392bdf844ef4cb59a9ca7081188c0b9c89ecaea" dmcf-pid="PTF45R1yl6"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2’ 배우 류혜영의 남다른 촉이 눈부시게 활약했지만, 최종 선택에서는 결국 실패하며 식센이들의 좌절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cdd1903ccb19341292665e1197785bc7a15578b1e39a92842f933502a7dd5661" dmcf-pid="Qy381etWT8" dmcf-ptype="general">18일 방영한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에서는 배우 류혜영, 코미디언 허경환과 함께하는 강릉 투어가 시작되었다. 꼬막 무침 치즈 피자, 대두 티라미수 감자탕, 김피탕 장칼국수 등 독특하면서도 강릉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 소개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5527aeada0317f7c5f20b4cd05f4f76a6107dfe2c69f430c0b7da8c14fee1a" dmcf-pid="xW06tdFY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65103413kzhc.jpg" data-org-width="530" dmcf-mid="FtLCiWnQ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65103413kzh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87c6d371f42c2c0373ca92cd7b3ccd42965928f74b123114bcd5f797b5e1a3" dmcf-pid="yMNSoHgRSf" dmcf-ptype="general">꼬막 무침 피자는 요상한 매력을 뽐냈다. 산뜻하고 매콤한 꼬막 무침과 고소하고 두터운 치즈 크러스트의 조화는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특히 음식 호불호가 강한 편인 유재석은 단박에 마음에 들어했다.</p> <p contents-hash="28873fcf33ab04525a27f992a472efa5ee7480cbc6a0250496331a3af6b9f135" dmcf-pid="WRjvgXaeTV"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이렇게 먹으니까 느끼함을 잡아준다”라며 감탄했다. 치즈 피자 위에 새콤매콤하게 올라간 꼬막 무침의 비주얼은 가히 아름답다고 표현해도 무관했다. 허경환은 “고르곤졸라에 꼬막 무침이 올라간 것 같다. 정말 잘 어울린다”라며 감탄했고, 미미는 “거기에 치즈크러스트가 꽉 차 있다”라며 맞장구를 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a79944652cc4e12c560d27be086fce4bb2196549296381f537f317c3f1a915" dmcf-pid="YeATaZNd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65104684iglc.jpg" data-org-width="530" dmcf-mid="VV6jfr4q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65104684ig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54a29cff30295613825f7dad32f319e6f977a11e5bfec19b0e77368f142f1f" dmcf-pid="GdcyN5jJh9"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맛있는데 피자 같지 않다”라고 말했지만, 메뉴판을 보며 사장님의 성격을 짐작했다. 심지어 양고기 맛이 나는 돼지고기 피자까지 본 류혜영은 “메뉴 조합이 딱 INTP다. 양고기 비싸다는 이유로, 본인 취향으로 ‘와, 기발한데?’ 만들어서 ‘먹어 보세요, 내가 만든 이상한 피자입니다’라고 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면 ‘역시!’라고 하고, 사람들이 싫어하면 ‘맛을 모르네’라고 생각했을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766ea7f717bab822a8afb7c22b3ebfc84c23372cf656b4db2d4e73ac0cc35a" dmcf-pid="HJkWj1AiSK" dmcf-ptype="general">류혜영의 말은 정답이었다. 사장님은 바로 수긍했다. 거기다가 사장님은 자신이 필요하지 않는 인터뷰 자리면 재빠르게 사라지는 점까지 있었는데, 이런 사장님의 심경을 찰떡 같이 맞히는 류혜영을 본 식센이들은 혀를 내둘렀다. 지석진은 “혜영이 남자친구가 누가 될지 몰겠지만, 진짜 큰일났다. 절대 거짓말하면 안 된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류혜영은 “맞다. 한 번 걸리면 거짓말을 되감기한다. 그때 그랬구나, 이런다”라며 답했고, 고경표는 “아까 지석진이 류혜영더러 ‘무속인 같다’라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d4bef3213affbf44e8c9aa8c80e6334e11071d73e9360a0d53d09c114941b2" dmcf-pid="XgmZDpwa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65104913mdcj.jpg" data-org-width="530" dmcf-mid="fQQc8s6b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65104913mdc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7f12d0219997bea9f201db5c22d0e4f3de46e59d7a481a906ab2e198699854" dmcf-pid="Zas5wUrNTB" dmcf-ptype="general">이어 대두로 만든 티라미수 식감의 순두부 비지가 올라간 감자탕과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는 장칼국수까지 등장하자 이들은 더욱 혼돈에 휩싸였다. 그러나 류혜영은 “가게가 새 가게인데 일부러 먼지와 기스가 있는 거 같았다”, “왜 이걸 일부러 간지 냈지? 왜 이렇게 주방 기구가 새 거냐”라며 추측했다.</p> <p contents-hash="7409aefd7bcc9a6e16605959d13f16577ec0c0514649a8ec3cdfe3d0937e9c31" dmcf-pid="5NO1rumjSq"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미미와 류혜영이 정답을 맞히게 했다. 1번과 2번이 가짜라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류혜영만 3번 가게를 의심했다. 미미는 결국 눈을 꾹 감고 1번을 골랐다. 그러나 가짜 가게는 3번이었다. 실제로 운영하던 가게이지만, 강릉 가뭄 당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김치 피자 탕수육을 세계 최초로 고안해낸 대전의 김피탕 사장님이 장칼국수 가게로 와 도움을 준 가게였던 것이다. 이에 유재석과 지석진 등은 “혜영이만 잡아냈네”라면서 안타까움으로 탄식을 금치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15491db3edd1599f9376d356359d4538ae0e46b735de8dd903f6f28a55d273b5" dmcf-pid="1jItm7sASz"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레슬링 오심 조사 착수...솜방망이 징계로 끝? 12-19 다음 “뇌가 멈췄나” 독설 듣고… 박나래, 키(Key)와 달리 ‘위약금 폭탄’ 위기 [SS초점]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