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전현무, 10년 전 과거사진에 시술 의혹 "내 얼굴 보기 싫어 살 뺐다" 작성일 12-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VSm7sA0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4b2106926a9fabacec8d49d51f67c5655622f658fcf3a0ffe5090829149da2" dmcf-pid="084TOqIk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061236641kmyj.jpg" data-org-width="1199" dmcf-mid="19N7tdFY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061236641kmy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ec86028f37444fbf823201f50c390649e3b4951cc48000af5d96eb15ac8617" dmcf-pid="p68yIBCE3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10년 전 자신의 비주얼을 돌아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3b47c1435e38ea4855881000222b6e392cccb3ed03a3fabd9caa0c5d671a900" dmcf-pid="UP6WCbhDUL"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에는 '69% 할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a1d78789036cf3d9c454a13ea1c1e80ba3281e70cba06b9069e929d46ded86a" dmcf-pid="uQPYhKlwUn"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여러분은 10년 전에 뭐 하고 계셨냐. 기억나시냐"며 "2015년 그때를 떠올리면 저는 두 글자로 말할 수 있다. '돼지'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얼굴이 이만했다. 당시 햄버거 광고도 찍었는데, 광고를 찍을 수 있는 얼굴은 아니었다"며 "그럼에도 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956231c15c4e9225bf4a402340bc4dbe170be3aebbe24ba3c54acc577bc8bf6" dmcf-pid="7agU5R1yFi" dmcf-ptype="general">이어 전현무는 "그 광고를 떠올리면 함께 생각나는 분이 있다"며 이날의 게스트 변정수를 소개했다. 곧이어 변정수가 등장하자 두 사람은 악수와 포옹으로 반가움을 나눴다. 전현무가 "이게 몇 년 만이냐"고 반가워하자, 변정수는 "어머, 정말 그대로다. 우리 10년 전이랑 똑같다"며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679642f5b577de67750ae6f365e32c80895158d82b7acc787605dfda5b864b" dmcf-pid="zNau1etW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061236849iaoq.jpg" data-org-width="1200" dmcf-mid="tTvR4m8B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061236849iao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43799a0be49134ef888e6682c45337b25afbcc148a933fa213d8acbdce388b" dmcf-pid="qjN7tdFY7d" dmcf-ptype="general"> 전현무는 앞선 발언을 의식한 듯 "제가 방금 저를 돼지라고 했는데, 그럼 저를 돼지라는 거냐"고 농담을 던졌고, 변정수는 "'누나도 그대로다'라고 말해야지"라며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현무는 "변정수 누나는 모델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다. 왜 이렇게 안 늙냐. 몸매도, 피부도 그대로다"라며 칭찬으로 수습했다.</p> <p contents-hash="6c25667b64165b025bb4608e7a18d552dda125b624843ad9b51baa7b9126abf0" dmcf-pid="BAjzFJ3G7e"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우리가 2015년에 '마카롱'이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고 말했고, 변정수는 "그 얘기 하니까 좀 민망하다"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때는 우리가 좀 어렸고, 천방지축으로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47970468b1973f450d210c30df4381d29c251ede7c1f5ededdfe09df3bdbfa6" dmcf-pid="bcAq3i0H0R" dmcf-ptype="general">이후 당시 자료화면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돼지"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정수는 "이렇게 보니까 진짜 통통했다. 그때 뭐 했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살을 뺐다. TV 속 내 모습이 너무 보기 싫었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정국 음원+앨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26주·110주 진입..亞솔로 최초 '新기록' 12-19 다음 22기 영수, ‘코 성형’ 28기 영수 실물에 감탄 “잘생겼다” (나솔사계)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