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신영희 “‘쓰리랑 부부’ 출연에 난리..욕 엄청 먹었다”(특종세상)[순간포착] 작성일 12-1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OkCbhD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2d1c2fd093472c9221c0d32cbde676a105abd5546094707afbdcae37867f5b" dmcf-pid="uRAnk3Eo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61705117gjhy.jpg" data-org-width="530" dmcf-mid="pxJPnYLx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061705117gjh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5b750909f120392127d8ffa7e3e12b10dae1c4bd51b61f018920cd9d01269a" dmcf-pid="7ecLE0Dghk"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66ac9149d5e6d115be2d3071f2fe8b530cded9d7b101736f5909a2c13a3cb943" dmcf-pid="zdkoDpwavc"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신영희가 '쓰리랑 부부'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d99f3ed8b80644d966a127c5417ea96d8d66e15db95732883dbf880a27f7763" dmcf-pid="qJEgwUrNCA"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명창 신영희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p> <p contents-hash="de78a8652ecf7be9ccba98710ebc820a10bce8062f5db7f2470fd9a056619057" dmcf-pid="BiDarumjvj" dmcf-ptype="general">신영희는 “선생님 영정을 8천만 원 주고 있다”라며 고인이 된 만정 김소희를 소개했다. 지금의 신영희를 있게 한 스승인 것. 신영희는 “선생님이 공연 오셨다가 나를 보고 ‘중앙에서 활동할 생각 없냐’ 하더라. 선생님하고 1년 정도 공부했다. 백상예술대상 특별 연기상도 받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4ef135370726c706cf198ecffe1e3f923b0c67c4a2e111b91fb5c2af436440" dmcf-pid="bnwNm7sAyN" dmcf-ptype="general">신영희는 ‘쓰리랑 부부’의 감초 역할로 판소리의 대중화에 큰 도움을 줬다. 신영희는 “욕 엄청 먹었다. 전통 음악하는 사람이 코미디 한다고. (선생님을 설득한 후) 4년 동안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8924e73327d7a25d68fe68d65a598ad3dc9b449c486798cc6cce6baaf0da8e" dmcf-pid="KLrjszOcWa" dmcf-ptype="general">이후 배우 오정해가 신영희를 찾아왔다. 오정해는 손을 다친 신영희를 위해 상 차림을 도왔다. 오정해는 “‘쓰리랑 부부’ 나갔을 때 난리가 나지 않았냐. 그 당시에 그 보수적인 문을 열고 제일 먼저 선구자가 됐다. 저 또한 금기를 깨고 나온 사람인데 그 첫 번째 선생님이 신영희 선생님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9omAOqIkSg"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50600dd8b0b066081a4d0ccf08e5c3fe9a6f2fa356c6d6492789e95ffb83b66d" dmcf-pid="29e8JyiPTo" dmcf-ptype="general">[사진] MBN ‘특종세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할리우드 원로 해리슨 포드, 美배우조합 평생공로상 12-19 다음 '주사이모 논란' 입짧은햇님, 사과·활동 중단 "깊이 반성… '놀토' 하차"[공식]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