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유해진·박지훈의 만남 ‘왕과 사는 남자’ [오늘의 프리뷰] 작성일 12-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H5hKlwMQ"> <p contents-hash="17d7491ed240848cf30243da16f1464020d25dae655e1511f551d2c0bdb0e6ae" dmcf-pid="4pX1l9SrJP" dmcf-ptype="general">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p> <div contents-hash="267739c8c4f98e3fd3ec3af0b0c886abe3d8a1873b79ca66d2ed7b887a809e2e" dmcf-pid="8UZtS2vmn6" dmcf-ptype="general"> <div> <strong>장항준 감독·유해진·박지훈의 만남</strong> </div>19일 오전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와 장항준 감독이 참석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c09cba791d0fbfd6fd7e083fd9e5b981b66d03ad637e328c46ac43b3595a9c" dmcf-pid="6u5FvVTs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오전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mksports/20251219055704872jjbi.jpg" data-org-width="500" dmcf-mid="VkPMbcKp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mksports/20251219055704872jj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오전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53f20c2a2f19a2f49f133c97307354ae0b788f6fad2911a2515ee0c36722a7" dmcf-pid="P713TfyOd4" dmcf-ptype="general">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다. </div> <p contents-hash="e39e7f4324d0757ba56ef4f56be5edebec4d7be54eeb05dbad87a9375030fc6d" dmcf-pid="Qzt0y4WInf"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는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천부적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이 담아낸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f95b6656fd672f79fa6b387d7b5fe0db0f721ec7746e0ac90f324aa2a7543d3" dmcf-pid="xqFpW8YCRV" dmcf-ptype="general">오직 유해진의 관록이 있었기에 담아낼 수 있었던 광천골 촌장 엄흥도의 유쾌한 인간미와 따뜻한 시선은 진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대세 배우 박지훈은 대체 불가능한 에너지로 스크린 위에 자신만의 단종 이홍위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p> <p contents-hash="f5f5ed5e26a8e013e58e81dae4426166006fbadefbda30f26f36ad3566e47fa0" dmcf-pid="yDgjMlRfn2" dmcf-ptype="general">여기에 압도적인 카리스마 유지태가 연기한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탄탄한 연기 내공의 전미도가 연기한 궁녀 매화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는 작품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b1434545ceced0c28d642fbd1e93bf381f7739f9a6514a130e3f87cc85cddca" dmcf-pid="WwaARSe4n9"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YrNcevd8L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혼모’ 사유리, '승모근 보톡스' 맞고 확 달라졌다 “얼굴 작아 보여” 12-19 다음 김태리 ‘크롭톱에 드러난 탄탄 복근, 팬들 입에선 연신 감탄사’ [틀린그림찾기]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