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혼 故 배삼룡, 아들에 물려준 유산 없다 “전재산 세번째 아내 동생이 들고 도주”(특종)[어제TV] 작성일 12-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YBrumj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d95a41d38938b7e6b24ec493350d4f69dadea98a28aada020a565362c25735" dmcf-pid="upGbm7sA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4328030elpo.jpg" data-org-width="640" dmcf-mid="3BH6vVTs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4328030el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a22a789308827e68f6a64d7fb1b35d0006e886975406f3eae8e39c0ee6eeba" dmcf-pid="7UHKszOc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4328264cugz.jpg" data-org-width="640" dmcf-mid="0liOVwfz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4328264cu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724b770bde0f6ba42b96d24d2ef150d1cdb7fb5ab511bef9519a10465721fc" dmcf-pid="zuX9OqIk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4328444apbw.jpg" data-org-width="640" dmcf-mid="pwAyMlRf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4328444ap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q7Z2IBCEv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6d259a0fd2754d18a898acee58cd0cc965c45e8e70af2ca8595abb5ca6c5185" dmcf-pid="BbF8S2vmCc" dmcf-ptype="general">'故 배삼룡, 병원+장례비도 못 낸 말년 충격 "전재산 세번째 아내 동생이 들고 중국 도주"'</p> <p contents-hash="c53960ec4ae5f19caded48a527a9ca109fe9fb42e93f6e075123dfde57060313" dmcf-pid="bK36vVTsyA"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아들이자 배우 겸 가수 배동진이 물려받은 유산이 없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fac3335ced6aa63c382dfa5d2ccd05de50fd807efa5c8322d14eb013a559be6b" dmcf-pid="K90PTfyOCj" dmcf-ptype="general">12월 18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718회에서는 고 배삼룡의 아들 배동진의 근황과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ac72d1f4cdd92a5179fbde24d13cd03b469dd8ce0113e4d3a5238d55cea44e0" dmcf-pid="92pQy4WIhN" dmcf-ptype="general">이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양복을 쫙 빼입고 구수한 목소리로 노래 실력을 뽐내며 등장한 인물은 1970년대 바보 연기와 슬랩스틱 코미디로 '한국의 챌리 채플린'으로 불리며 사랑 받았던 고 배삼룡의 아들 배동진이었다. 고 배삼룡의 뒤를 이어 배동진 또한 영화배우이자 가수가 됐다고.</p> <p contents-hash="620ea4f99e2ce527e8a9f3280a4fb69dd830fd4176af40efc35bddf0634279c5" dmcf-pid="2VUxW8YCSa" dmcf-ptype="general">배동진은 슈퍼스타 아버지 뒀지만 가정사는 아픈 기억 뿐이라며 "아버지가 결혼을 3번 하셨다. (제가 태어난 지) 100일도 안 됐는데 (어머니와) 헤어지게 됐으니까 (어머니에 대해) 기억나는 것도 아무것도 없고 얼굴도 모르고 그냥 백지다. 아무것도 없다"라고 푸념했다.</p> <p contents-hash="36d0d6f8a2b1b1901e185f12ca63a4e0939ed23f39d450bfeea5ed6bd11b1425" dmcf-pid="VfuMY6Ghyg" dmcf-ptype="general">배동진은 최근 아버지의 고향인 강원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전보다 작은 집으로 이사해 짐을 줄여야 했음에도 버리지 않고 챙겨온 배동진의 보물 1호는 바로 고 배삼룡의 사진이었다. 하지만 배동진은 아버지 사진을 잘 못 보겠다며 "'이렇게 좁은 집에서 넌 가정도 못 꾸리고 혼자 생활하냐'고 질책하시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ada9a534f1c510d85d1ac4b26c75cb3131a9459562838d0b0ceb17bec081f53e" dmcf-pid="f47RGPHllo"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혼자 살고 있냐고 묻자 배동진은 그렇다며 "(두 번 결혼)했다가 돌아왔다. 한 5년 됐다. 아버지 살아생전에도 효도를 못했는데 지금도 효도를 못하는 것 같아 아버지 생각만 하면 마음이 무겁다"고 죄책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8d2017dfa8a785d6145898b9aea401f5d57d1b9b2524c4f16ab6476b3177986" dmcf-pid="48zeHQXSlL"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아버지가 일궈둔 부와 명성은 어디로 갔는지 물었다. 이에 배동진은 "아버지 돈 많이 벌었다. 일반인에 비하면. 개인으로서 세금을 1위로 낼 정도로 돈을 많이 버셨는데 그걸 아버지가 다 쓰고 돌아가셨다. 남겨놓은신 게 없다. 두 번째 어머니, 세 번째 어머니, 어머니들에게 다 쓰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4c9685b859ac23cc4b2fb5830d2106394d2bb958dd261f8c7adbb721985dfe" dmcf-pid="86qdXxZvvn" dmcf-ptype="general">고 배삼룡은 20대 초반 무용수였던 첫 아내와 결혼했으나 아들 배동진이 생후 백 일도 안 됐을 때 이혼했고, 7년 후 재혼했지만 사업 실패로 또다시 이혼했다. 사업 실패 후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났던 고 배삼룡을 그곳에서 세 번째 아내를 만나 같이 귀국했다. </p> <p contents-hash="d360dd8ed6cc03e854231d1af00e9ca688745c851b3deab13faa8534502053ef" dmcf-pid="6PBJZM5TWi" dmcf-ptype="general">배동진은 "당신이 낳은 자식이 아니다 보니까 두 번째 어머니나 세 번째 어머니나 따돌림을 많이 당했다고 할까? 서운하고 항상 아버지가 중간에서 교통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공연 다닌다고 지방으로 가시고 전 항상 혼자 남았다. 춘천 할머니한테 가 있었다"면서 "(절 낳아주신) 어머니는 항상 그리운 존재, 살아 계신다면 어떻게 계시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궁금함이 있다"고 그리움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d6b440dcd031960f9d4a0e4477ab0dd6635aece1ab4b4e5829ed129b93d7448" dmcf-pid="PQbi5R1yTJ" dmcf-ptype="general">이날 배동진이 만난 아버지의 지인 방일수는 폐렴으로 3년간 병상에 누워있었던 고 배삼룡을 언급, "너희 아버지 보낼 때 우리가 참 힘들고 어려웠다. (병원비) 돈은 점점 눈덩이처럼 부풀어 오르지 장례 치르려는데 돈 때문에 장례도 못 치르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dcf7cf10500d860dc557ec7f13fd21fbd05b1d8a3e76eb5d6e7f4b5151aacc8b" dmcf-pid="QhkYevd8vd" dmcf-ptype="general">배동진이 병원비도 못 낼 정도로 사정이 어려웠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하자 방일수는 "세 번째 아내한테 남동생이 있었다. 돈 관리를 걔가 다 했다.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걔가 (전 재산을) 가지고 (중국으로) 도망가버린 거다. (배신감에) 속상해서 세 번째 아내가 먼저 돌아가셨다. 그리고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b45be725429cfc7f96a3f2880b5592a4295830a36f94297cf45d57348505df5" dmcf-pid="xlEGdTJ6le" dmcf-ptype="general">배동진은 "그때 그 (세 번째) 엄마가 절 (아버지 곁에) 못 오게 했다. 어느 날은 아버지가 절 보고 그러시더라. '나이 먹고 이빨 빠진 호랑이라서 너무 힘들다. 너만 왔다가면 내가 힘들다'고 하더라. 하도 구박을 당해서. 그래서 안 갔다. 그랬더니 그동안 그런 사달들이 막 벌어진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94e957dc4c53e810d4dcb0fe41d96b7353ae0f542d091c6e0453f85ee4fd59f" dmcf-pid="y8zeHQXSWR" dmcf-ptype="general">아버지 투병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달려갔을 땐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아버지가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그때 다시 아버지한테 갔다. 그때는 새엄마가 없으니까 좀 자유롭게 아버지를 볼 수 있었지만 이미 아버지는 말씀도 잘 못하시고 사람도 잘 못 알아보셨다"고 말했다. 배동진이 이후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고 배삼룡 곁을 지켰으나 상태가 계속 악화된 고 배상룡이 2010년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df260c126328f0c26bc71060394575f21e23be28466aa31d0803deb8b421c58" dmcf-pid="W6qdXxZvCM"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YPBJZM5TS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리 ‘크롭톱에 드러난 탄탄 복근, 팬들 입에선 연신 감탄사’ [틀린그림찾기] 12-19 다음 故 배삼룡 아들 배동진, 백일 때 헤어진 친모 찾았다‥봉안당서 큰절 먹먹(특종세상)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