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세계기선전이 다가온다 작성일 12-18 18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 2국 ○ 안성준 9단 ● 신진서 9단 초점7(74~89)</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8/0005608541_001_20251218180435433.jpg" alt="" /></span><br><br>2025년 12월도 남은 날이 얼마 없다. 이대로 연말이 조용히 지나가는가. 안성준과 신진서는 아닐 것 같다. 가장 큰 무대에 올라서도 두려움 없이 가진 실력을 내려면 몸과 마음을 다져야 한다. 다음주 화요일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이 개막식을 갖고 대진 추첨을 한다. 수요일부터 본선 32강이 출발해 29일 월요일 4강전이 끝나면 두 사람이 남는다. 우승 상금 4억원을 받을 마지막 주인공을 가리는 결승전은 2026년에 열린다.<br><br>6년 연속 한국 1위 신진서가 본선 32강 한 자리를 받은 것은 당연하다. 6위 안성준은 세계 강자들과 겨룰 기회를 잡기 위해 국내 예선을 뛰어야 했고 기어이 뜻을 이뤘다. 일본에서 와 한국에서 뛰고 있는 여자 프로 나카무라 스미레가 와일드카드를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8/0005608541_002_20251218180435467.jpg" alt="" /></span><br><br>흑△로 날았다. 그물은 넓고 촘촘하다. 백74로 젖히자 흑75로 가만히 뻗어 위쪽 백돌이 가운데 백과 손을 잡는 걸 막았다. 백76으로 모양을 넓힐 때 흑77이 급소. <참고 1도>를 보자. 백6 다음 흑이 패를 하지 않고 2에 이으면 백8에 두어 산다. 흑77이 온 다음 백이 <참고 2도>처럼 애를 써봐야 살길이 없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김은지 '女바둑 5관왕' 12-18 다음 이웃사촌 이효리♥이상순 떠났다..송새벽 "생일 축하 미역국도 끓여줘"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