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11살 연하' 민진웅과 부부 됐다 "나이차 못 느꼈는데…" (슈가)[종합]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kadou5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47aed2656111b22b9da5e0cd567efcb3e9c03968ca68faf57b65cade74701c" dmcf-pid="baENJg71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슈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75207200flxb.jpg" data-org-width="550" dmcf-mid="QeOnxJ3G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75207200fl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슈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8486caa30467157d7bde1cfcf52ac18934a4cfe216bb240672c8f6159a4d69" dmcf-pid="KNDjiaztX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유진 기자) 최지우와 민진웅이 '슈가'를 통해 부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유쾌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992a621bd8882581624cc8c9828a97ffa719cda2335892795e1046936845ed29" dmcf-pid="9jwAnNqF5m" dmcf-ptype="general">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참석했다. 최신춘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2fadb5973f3e940d265f7668d6cc31072d80bb6bc260daa78887867a29970f3" dmcf-pid="2ArcLjB3Zr" dmcf-ptype="general">'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최지우 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38199d69585cbaad0d375a4fa2ab88f5658509f64d626247f480520b37d5d7" dmcf-pid="VcmkoAb0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슈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75208553zvuy.jpg" data-org-width="550" dmcf-mid="xJM8bfyO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75208553zv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슈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6e80090b4ec7a09562b23bb445ca2689c8b2c2d53ec8299edf600a995c3ca2" dmcf-pid="fksEgcKp5D" dmcf-ptype="general">'슈가'에서 최지우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엄마 미라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열연을 펼친다.</p> <p contents-hash="7119e6a98da04216db6d06c3e29208f39794382fd484ba669f39f598ac50e7f8" dmcf-pid="42PVz9SrGE" dmcf-ptype="general">또 미라의 남편으로는 민진웅이 나서 묵묵히 가족을 지탱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남편이자 아빠 준우 역으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a9e31f813ffb929b806da91b3267774e9df2fa6d1a89b1c2f147323f6c2f2fe8" dmcf-pid="8VQfq2vmZk" dmcf-ptype="general">실제 1975년생인 최지우와 1986년생인 민진웅은 11살 나이 차이로 연상연하 부부를 연상케 하는 연기 호흡을 펼쳤다.</p> <p contents-hash="b10ec21bb5591ce555cb7957bbcac87ee938e755e170d069bd460d84ab9465d8" dmcf-pid="6fx4BVTsHc" dmcf-ptype="general">이날 최지우는 두 사람이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부부 연기 호흡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민진웅과 몇 살이 차이가 나는지는) 저도 찾아보지 못한 부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저는 그런 느낌을 잘 못 받았다"고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8801ba164958c46226d03f9f26effe6ae4207f7e9e57c5d7493ee98b1065c8" dmcf-pid="P4M8bfyO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슈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75209827ijtd.jpg" data-org-width="550" dmcf-mid="YJiMfQXS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75209827ij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슈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74a23c5586af18de010298ed22a51741d07f89971091f9fee0b92b469976f4" dmcf-pid="Q8R6K4WIXj" dmcf-ptype="general">이어 "워낙 민진웅 씨가 현장을 재미있게 잘 만들어주셨다. (아역)배우와의 티키타카도 너무 좋아서, 보고 있으면 늘 '피식'하면서 웃게 되더라. 늘 재미있게 촬영을 했어서, 전혀 어색한 점은 없었다. 자연스럽게, 모든 촬영 현장이 스무스하게 돌아갔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bf3e2f6281d7ce3b24eadc427528712d6ea47165aba66dde6b7d77a5e6f46a4" dmcf-pid="x6eP98YCYN" dmcf-ptype="general">민진웅도 "저도 (질문을 듣고 최지우와의 나이 차이를) 처음 알게 됐다. 전혀 몰랐다"고 웃으며 넉살을 부렸다.</p> <p contents-hash="312be4d3c33ba73f5b678cd8a6a9e46c53962c747abaf82ca382534ed5e23e17" dmcf-pid="ySGvslRf1a"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우리나라의 멜로의 한 축을 담당하셨던 선배님 아니신가. 좋은 작업을 같이 할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영광이었다. 어떤 고민도 업시, 작업은 잘 이뤄졌다"고 만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c7e1a2703e1fa8313fca22c46612a19dedad9c2b43d6f4fdadcf5f50ce028a" dmcf-pid="WvHTOSe4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슈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75211129skop.jpg" data-org-width="550" dmcf-mid="qybu1pwa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75211129sk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슈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202a687cc677f3f358a1dfe462c4b5ea628fffe1f41fa61448fe9b21e3249e" dmcf-pid="YTXyIvd8to" dmcf-ptype="general">또 최지우는 자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역할을 연기한 것에 대해 "엄마 역할만 고집해 온 것은 아니지만, 여배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많이 배우게 되고, 내가 어떻게 살 것인지 또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될 것인지 끊임없는 고민을 하게 된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b3addda3d0a9cd49540deddab63d2c27052233eeb235ce4aaf7bd01c57b0aee" dmcf-pid="GyZWCTJ6tL" dmcf-ptype="general">'슈가'는 2026년 1월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9d6d2c5e2f782bd37bb47cf9fb5c47644fe3d57e798cf9c90f9a6a3206ad60c" dmcf-pid="HW5YhyiPHn"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스튜디오타겟(주)·(주)삼백상회</p> <p contents-hash="8338a9b42278e7a4c70e6f29ec173fada0965f30aea2739702a177abd2927dc9" dmcf-pid="XGtHSYLxGi"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측근 이 부대표는 못 믿을 사람, 같은 로펌 쓴다" [ST현장] 12-18 다음 입짧은햇님, 박나래·키 이어 ‘주사이모’ 의혹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