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 없는 모습'으로 초대"…멜라니아 다큐 영화 예고편 공개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ICDOPK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f208de3288c1dfbe2fa58e3c82463e52b19c68b269ff8f774b01cb84253b64" dmcf-pid="3CyWCTJ6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큐 영화 '멜라니아' 예고편 첫 장면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y/20251218175324222hnkz.jpg" data-org-width="500" dmcf-mid="t4MR4xZv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y/20251218175324222hn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큐 영화 '멜라니아' 예고편 첫 장면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b49cdc0a01012c9902f306d70fec169c404d11cea3b3bb416a60ecf045a7ff" dmcf-pid="0hWYhyiPG6"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삶을 다룬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의 예고편이 현지시간 17일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p> <p contents-hash="3fc8e2bedae8431d5422133e3c6481a9d1f473d47acecaf089e165035a6f93ac" dmcf-pid="plYGlWnQZ8" dmcf-ptype="general">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는 라이선스 비용으로만 4천만 달러(약 590억 원)를 들여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 전 20일 동안 멜라니아 여사를 추적한 다큐 영화 '멜라니아'를 제작했습니다.</p> <p contents-hash="d0a6345096fe7dae9bcce7cb739a38225fb6bcb27185593ad56d778ec4539d15" dmcf-pid="USGHSYLxG4" dmcf-ptype="general">1분 남짓의 첫 예고편은 넓은 챙모자를 쓰고 군 보좌관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는 멜라니아 여사가 가볍게 웃으면서 카메라에 "또다시 시작이네요"(Here we go again)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p> <p contents-hash="05cf373ff17f8b93fb42cfdb439e84baa2d0c009f6cfe9ec96608496848b5845" dmcf-pid="uvHXvGoM5f" dmcf-ptype="general">취임 연설 리허설을 하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나의 가장 자랑스러운 유산은 피스메이커로서의 업적"이라는 연설문의 한 대목을 읽자, 멜라니아 여사가 끼어들어 "피스메이커와 통합자"라고 덧붙이는 모습도 나옵니다.</p> <p contents-hash="155b886da739058c714e88910c9e4f753be393fdf5b8dcac3c100771a5cf8158" dmcf-pid="7TXZTHgRXV" dmcf-ptype="general">예고편은 이어 '역사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목격하세요'(Witness history in the making)란 큰 글씨 자막으로 내년 1월 30일 개봉하는 영화를 홍보합니다.</p> <p contents-hash="080afab89d415b32f0016820455340807a2c48bcf42641388003585207bcffd3" dmcf-pid="zyZ5yXae12" dmcf-ptype="general">아들 배런 트럼프(19)의 모습도 비중 있게 등장합니다.</p> <p contents-hash="192ea210e7170d01991d557d0287ba4ce2bd184decb2943a5c5c9a01cbb3f553" dmcf-pid="qW51WZNdZ9" dmcf-ptype="general">'트럼프 1기' 백악관에서 주로 아들 양육에 집중했던 멜라니아 여사가 다른 일로도 시야를 넓힐 수 있게 된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p> <p contents-hash="2a143a3766e758f2ff4db50623f6fb222f513e6a641c591384d8615cfa3469fc" dmcf-pid="BY1tY5jJtK"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남편의 연설은 물론 드레스 디자인 등에 직접 의견을 내는 등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여성상으로 그려졌다고 NYT는 평가했습니다.</p> <p contents-hash="abf493860baaa29cf21c0fed896c6d4aafdc8894f5148d8be76773aaa47aa8e6" dmcf-pid="bGtFG1AiGb" dmcf-ptype="general">멜라니아 여사는 폭스뉴스를 통해 "대통령 취임식 전 내 인생의 20일 동안 역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놀라운 여정에서 펼쳐진 사적이고 여과 없는 모습을 전 세계 관객이 처음으로 목격할 수 있도록 극장으로 초대한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cf98203bd68e21f5a5171b6b1b452f1f1679197c6f04c2e2b926310a5d53fea9" dmcf-pid="KDICDOPKGB" dmcf-ptype="general">다만 이 작품은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Me too) 운동으로 퇴출당했던 브렛 래트너 감독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뒷말도 나옵니다.</p> <p contents-hash="8d14a2faf90b24d45673cbc8101bf5e289c4e20802ddcc2af390d6cd38283974" dmcf-pid="9wChwIQ9Yq" dmcf-ptype="general">#멜라니아 #다큐영화 #예고편</p> <p contents-hash="89121267cd65f55b8cbf21dee87ce355182d7e1f40e9c26644d289d7b5689f8c" dmcf-pid="2rhlrCx21z"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c021c1ffeb7e20ea81660d5304a1dc631273383f55979c6dc536b7edfe202cab" dmcf-pid="VmlSmhMVZ7" dmcf-ptype="general">이성섭(leess@yn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파드라이브원, 첫 무대 앞둔 진짜 얼굴‥리얼리티 ‘Let’s Go‘ 티저 공개 12-18 다음 “이창섭 우리 조카”...‘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가족관계도 화제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