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I, ‘제12회 한국경제문화대상’ 성황리에 마쳐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제·문화·산업 등 각 분야 리더 18인 시상<br>성장 동력·공공성·창의성 등 기준으로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wR50DgA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2aee2de717391f40ed4978e85c452f98cbebce54b039bb275e43b2681388d7" dmcf-pid="FhZrfQXS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kukinews/20251218173124085miwt.jpg" data-org-width="800" dmcf-mid="1asJFumj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kukinews/20251218173124085mi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03bac74615cde01cc8279a2be199659ee3cff4f09fd4d3b9de8edc4aca0315" dmcf-pid="3l5m4xZvgY" dmcf-ptype="general"> <span><br>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이 2025년을 빛낸 18명의 경제·문화인을 선정해 시상했다.</span> </div> <p contents-hash="4d217a083cc435a6e4ec125fea6d6f3d8167a87d95ff21c694c283527b8e1ea7" dmcf-pid="0S1s8M5TkW" dmcf-ptype="general">경문연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2025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경문연의 최세진 회장과 이주영 상임고문(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심사위원, 수상자 및 동반인,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극동방송 PD 겸 아나운서 출신인 조수진 교수가 진행했다.</p> <p contents-hash="bb40950000d2120c9e0be907785593f4258c73d745d261fe850680c6304bc4e3" dmcf-pid="pvtO6R1yAy" dmcf-ptype="general">2014년 시작한 한국경제문화대상은 21세기 세계경제와 문화를 주도하는 지식국가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인재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지식과 문화가 융합된 하이텍처(Hi-thec-ture) 산업을 기준으로 △정치·법조 △문화·예술 △산업·기업 △무역·교류 △경영혁신 등 분야를 세분화해 총 18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p> <p contents-hash="15c2a113805de3c183300839f66460da30e0c2f4330f3d27e6334f715204eb36" dmcf-pid="UTFIPetWAT" dmcf-ptype="general">노세열 엘포어스 대표이사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정석균 한양대학교 교수, 김승호 전 인사혁신처장, 이강래 맥지청소년사회교육연구원 이사장, 이건청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전 한국시인협회 회장), 이정기 세무법인 모두 대표, 박현준 한국오페라협회 회장, 박항준 누림경제발전연구원장, 조이향 국제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부 겸임교수 등 9명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bc9905b5ebd7e67a81f62704be6eafea30397549fa380b3af254f44b7fb04d1b" dmcf-pid="uy3CQdFYcv" dmcf-ptype="general">노세열 심사위원장은 “경제 부문에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시한 리더가, 문화 부문에서는 창의적 감성과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한 인재들이, 사회 부문에서는 공동체 회복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영광을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이번 수상이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9ee912f610752864ae3136ff5d08d5bf158342cc59a64e5d588143bcf2dffb" dmcf-pid="7W0hxJ3GaS" dmcf-ptype="general">올해는 지난 14일 창단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솔리스트 남성 앙상블(단장 박현준 테너)’이 참여해 축하 공연을 했다. ‘O Happy Day’, ‘O Holy Night’, ‘향수’, ‘Amazing Grace’, ‘우리는 함께 노래를 불렀다’ 등을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울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6d5035c69b5b70c1a381d0d49e47e4220c9af22799f504203344aec90ebb38f" dmcf-pid="zYplMi0HNl" dmcf-ptype="general">수상자는 △김두관(넥스트코리아 포럼 이사장) △김유나(강남클레어치과 대표원장) △김이수(키이컬쳐 어드바이저리 대표) △김중도(앙드레김 아뜰리에 대표) △김지웅(메이크봇 대표) △김현기(루다합동법무사 대표) △노혜영(노아유니버스컴퍼니 대표) △박세희(법무법인 민 파트너 변호사) △박수호(공식접수센터 대표) △박흥식(미국 오이코스대학교 교수) △배동렬(트라코월드 종합연구소 소장) △송은주(쳄발리스트 & 피아니스트) △안용범(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이규생(인천광역시체육회 회장) △이규훈(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장승호(창조건설 회장) △주진노(PPSS 대표발행인) △김대준(진산회계법인 대표이사) 등 18명(가나다순)이다.</p> <p contents-hash="0d98dcd0b3047b61d38952547cb6249184393d03719a227576c52e31c448e4a9" dmcf-pid="qGUSRnpXch" dmcf-ptype="general">최세진 경문연 회장은 “거대한 변화의 시대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가능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라며 “오늘 상을 받은 분들은 그 가능성과 가치를 삶으로 증명하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상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대한민국의 내일을 더 단단하게 세우고 다음 세대를 비출 등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r>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입장문에 일침 놓은 변호사… “가족 같은 관계? 사리분별 못 해” 12-18 다음 박나래가 쏘아올린 공…키 이어 입짧은햇님도 '주사이모' 연관? 줄줄이 터져 [엑's 이슈]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