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의혹 '전면 부인'…최정원 사건, 보완수사 국면 [이슈&톡]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UcnNqF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019a91b9a012df7d49f26d8476b68612674b9b87dfab1785ae46e874b3d8a3" dmcf-pid="fuukLjB3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정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daily/20251218171406118akgp.jpg" data-org-width="620" dmcf-mid="2pbmjDV7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daily/20251218171406118ak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정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f1f0d024b2b74235d1d3230a89301587202101bef8fe0b15e8bbdc695261c7" dmcf-pid="4LLtWZNdh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스토킹 혐의 사건이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로 다시 경찰 단계로 돌아갔다. 사건의 사실관계와 혐의 성립 여부를 보다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c878f5408f764aca974ecbc22d4f0aadb0d18131dcb16f4949b37697a6cffd7d" dmcf-pid="8ooFY5jJv1"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는 지난달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특수협박 혐의로 송치된 최정원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711b95bb658400fecdc7d1d89bda2cc2a4ff07e50c33085ba59ed26ec277bdd" dmcf-pid="6gg3G1Ail5"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 최정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155a777055614a108d8e0e5fb13bf3c26eb2601767ff0cbe36cdb631bcc6dc3" dmcf-pid="Paa0HtcnvZ"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지난 8월, 이별을 통보한 여성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로 입건됐다.</p> <p contents-hash="d1dbf918af8208d67b57f41a8cd33a721c4adadfb28ed8750338e67589190506" dmcf-pid="QNNpXFkLTX" dmcf-ptype="general">경찰은 피해자의 신변 보호를 위해 피해자 주거지 100m 이내 접근 금지와 통신 접근 금지 명령을 포함한 긴급응급조치를 법원에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승인했다.</p> <p contents-hash="dbb7e30175ebc2a5b18c4f841180eb6b5d43eadc50ba69238d6e945016208f1f" dmcf-pid="xjjUZ3EovH"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해당 의혹에 대해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당사자인 여성 역시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연인과의 개인적인 갈등이 확대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797b611d3d089b826d26b2c893936263ebf77c9fac5411780bfb1a7dabe7c060" dmcf-pid="yppAiaztyG" dmcf-ptype="general">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는 통상적으로 관련자 진술의 신빙성, 물적 증거의 보강, 법리 검토 등이 충분한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 같은 절차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추가 조사와 자료 확보를 거쳐 다시 사건을 송치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655b4a3d4077998a54c72b616eb0e77dbb4b127fc679de59a3f644fcac50016" dmcf-pid="WUUcnNqFWY" dmcf-ptype="general">사건을 둘러싼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최정원 사건은 당분간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국면에 놓이게 됐다. 최종적인 법적 판단은 보완수사 이후 검찰의 처분을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0b714e4f8901f089663a3cc29c9305c78ceb44cccaefc9c32b04f20a7a472a2" dmcf-pid="YuukLjB3TW" dmcf-ptype="general">한편 최정원은 지난 2000년 가수 김정훈과 함께 남성 듀오 UN으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2005년 팀 해체 이후 연기자 및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p> <p contents-hash="9308f65dd7d1166471e7c4ab64e96fc01fa09cbce4bff161e623ff7a1adf6878" dmcf-pid="G77EoAb0C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p> <p contents-hash="5fd47b243a5a7bd2d5a31998fd0a60bacb14a8088cd1e9cb6b44b8fd847a16ca" dmcf-pid="HzzDgcKpyT"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최정원</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XOOV7Klwhv"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보드 반영 13년 만에…유튜브 "내년부터 데이터 제공 않겠다" 12-18 다음 '라오파' 박정민 "피 토한건 난데 호랑이만 칭찬…그래도 좋아"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