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BANA 대표=前남친” 하이브 재판서 왜 연애사 오픈했나 작성일 12-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Tb0zOc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720f595038228a69f49c00b2f7e8cc99e396afaa646bfca2f706ca2b67f4d5" dmcf-pid="UkyKpqIk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민희진,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71524488dlla.jpg" data-org-width="650" dmcf-mid="0tKaeLUZ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71524488dl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민희진,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uDY2ubhDSm"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cdf1839f79ca0b53a55b3bc6283bfd330d07bea635dacda4f88ab2f0aa5d8f8b" dmcf-pid="7wGV7KlwWr" dmcf-ptype="general">어도어 전 대표이자 오케이 레코즈 대표 민희진이 어도어 모기업 하이브와의 공방에서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df35269f8e7ea28a6683896a97b97ecb3861f6f961eae69dc11502a50b35efa" dmcf-pid="zrHfz9Srhw" dmcf-ptype="general">12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에서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6차 공판,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4차 공판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886ad90e477514d246e466d01e698df3d2c1dbb6fa5dfee9057049c3c0e281df" dmcf-pid="qmX4q2vmvD" dmcf-ptype="general">이날 하이브 법률대리인은 음악 레이블 BANA(바나, 비스츠앤네이티브)를 통해 하이브 경업 금지를 해제할 의도가 있었냐고 질의했다. 민희진은 카카오톡 대화에서 BANA, 카카오 전 CEO를 언급한 바 있다. 뉴진스 멤버들과 소속사 어도어 분쟁 당시에는 뉴진스가 BANA로 이적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도 퍼졌다.</p> <p contents-hash="fe8648453b6c896a72309bbe5b4581b680017bcb3c6268f8c320eec6e6d16c24" dmcf-pid="BsZ8BVTsSE" dmcf-ptype="general">이에 민희진은 "(경업 금지 해제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당시 BANA와 어도어 사이 계약 관계가 있었다"며 BANA 육성 목적으로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소개도 했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11b7017ad91f998dd1249d724ed44a28dae585a0e41dab7b58c498eb5ee4a71" dmcf-pid="bO56bfyOhk"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 A&R 팀 출신인 김기현 BANA 대표가 전 남자친구라는 사실도 이날 공판에서 처음으로 대외적으로 알렸다. 풋옵션 금액 일부를 김기현 씨에게 준다고 약속했다는 설을 인정하며 "(김기현이) 지금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뉴진스 노래를 프로듀싱했고 굉장히 능력 있는 사람이다. 보상을 줘야 하는데 회사(어도어) 자금으로 줄 수 없으니 제 몫에서 떼 줘도 된다는 관점에서 일부를 주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5639e61b2714ec07655219f6de6baa74bc8e0621bf33a1ba45d81995587a41" dmcf-pid="KI1PK4WICc"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2차 용역 계약 당시에는 김기현과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며 "뉴진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헤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6df02463ca1afdddd38db5ad21b84d7f7649c86ac486c153675f06af168c67" dmcf-pid="9CtQ98YCWA" dmcf-ptype="general">한편 민희진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퇴사와 함께 하이브를 상대로 260억 원 규모 풋옵션 행사를 위한 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de7dbebe6b27a6ec53e7c8bbb7d87319ddd7a5bf185afa6059c0dec459b357ae" dmcf-pid="2hFx26GhWj" dmcf-ptype="general">재판부가 풋옵션 행사 청구권을 인정할 경우 하이브는 민 전 대표에게 260억 원 상당의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 하이브는 지난해 7월 주주간계약이 해지됐으므로 풋옵션 행사 역시 효력이 없다고 주장 중이다. 반면 민희진은 계약이 해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풋옵션을 행사했으므로 대금 청구권이 있다고 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b40ed2227b244e6e7c327e25fc8fa2253bb018549b39bd14412d0dbbeb76b314" dmcf-pid="Vl3MVPHlyN"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EW9UBCET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희원이 사용자 지위 이용해 성적인 요구", 스토킹 고소당한 여성 반박[MD이슈] 12-18 다음 아홉, 데뷔 후 첫 공식 응원봉 출시…숫자 9 심벌 로고 배치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