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윤영미 "안면·목거상 비용? 큰 목돈 들어가..사실 모험" 솔직 발언 작성일 12-1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g6SYLx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549891864f7f1d12c9a666eff55e2dcbc7b6aa578e46af7f86bf62270a39ef" dmcf-pid="7hxqDOPK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71636763hlgi.jpg" data-org-width="1200" dmcf-mid="pn3vPetW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71636763hl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84b58b531634be9ec4b3041208fe4a088ebdd1a75306de0e003e34b8abf454" dmcf-pid="zlMBwIQ90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안면 거상·목 거상 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한 뒤 쏟아진 문의와 반응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01da015ca6ed443345327cc98bf0374a6aef99507b2bf2428959797afb5e63a" dmcf-pid="qSRbrCx2pS"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18일 "얹그제 안면 거상, 목 거상 한달 후기를 올렸더니 문의가 폭주해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였습니다. 일일이 답변해드리느라 손가락이 마비될 정도"라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5fc71d8e7f1f28cb894f7443b59953e6cbdf7e006a35a74d84ed5560bd8d209" dmcf-pid="BveKmhMVFl" dmcf-ptype="general">이어 "일단, 첫번째 반응은 거상한거 다들 쉬쉬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솔직하게 밝히느냐 하는 말씀. 성형이 뭐 죄인가요? 자기관리 중 하나죠. 외모지상주의까진 아니지만 보는 아름다움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면과 외면의 균형감 있는 성장이 필요하죠. 저는 아름다움을 사랑합니다. 공간도, 물건도, 사람도 아름다워야 하지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6607e31d80617134e63331de6c8127c3fcb1dc6be4dee2a3a958ff55bad95ac" dmcf-pid="bTd9slRfUh" dmcf-ptype="general">또한 "다들 비용을 물어보시는데 그건 병원 소관이라 제가 말씀드릴 수 없어요.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고. 보통은 안면거상, 목거상, 쳐진 눈을 같이 하니 큰 목돈이 들어갑니다"라고 수술 비용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누가 잘 됐다 해서 나도 잘 되란 보장은 없어요. 사람마다, 또 의사의 컨디션과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부작용이란 것도 언제나 있을수 있구요.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모험이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d6517edd64e320591bfbf32d1a484fc24a0edb19c5ac6d788d0114afc5ac921" dmcf-pid="KyJ2OSe4UC" dmcf-ptype="general">끝으로 윤영미는 "성형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도 많지만 성형으로인해 자존감이 올라가고 자신감도 상승할 수 있다고 봐요. 중독이 되어 성형괴물이 되지 않는 한 말이죠"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66fe6cec0bd3a34c78f31758388a7d767a4f976fcdadb8daccb22b723117425" dmcf-pid="9WiVIvd8FI" dmcf-ptype="general">앞서 윤영미는 "요즘 너무 예뻐졌다고 뭐 했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 자백합니다"라며 9kg 감량과 안면 거상·목 거상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9169291a6f44febf99c3902f20ea5cbacf00f4ef0a0b7d0a7078b6c8a9dfc3c2" dmcf-pid="2zsotUrN7O" dmcf-ptype="general">한편 편한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1년부터는 S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0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현재는 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활동을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bc78d20d248e334bd253c11682223d371e3fa7a4712096f17d1e7f328b5755c" dmcf-pid="VqOgFumjus"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샤이니 종현, 그리운 얼굴과 목소리 “늘 사랑합니다” [SS이슈] 12-18 다음 미국 대공황 시대의 상징 커플 ‘보니 앤 클라이드’, 범죄자를 사랑해도 되나요? [SS인터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