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구교환 향한 극찬 "모든 배우가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배우, 천재같다"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만약에 우리' 中 '먼 훗날 우리' 리메이크작 <br>문가영·구교환 주연…12월 31일 극장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4IbfyO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b503230d418a6b9d16f74d5ebce497a4ac73f57fd7aad341f580b2ba361aa8" dmcf-pid="3p8CK4WI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가영(오른쪽)이 18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구교환과 서로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egye/20251218170152380aefh.jpg" data-org-width="1200" dmcf-mid="5UNFiazt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egye/20251218170152380ae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가영(오른쪽)이 18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구교환과 서로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137b64f836f5894a6c6f9f205d02677f50e85026f576230aefdeaa06d848c8" dmcf-pid="0U6h98YCcB" dmcf-ptype="general">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현실 공감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의 주역 문가영이 상대 배우인 구교환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 </div> <p contents-hash="62d81a2bebdb8bc1783aabdc62450f9d403da820363f2a7df4e35c6f4a30e74a" dmcf-pid="puPl26GhAq" dmcf-ptype="general">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만약에 우리'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배우 문가영, 구교환과 김도영 감독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p> <div contents-hash="5e0fd9998cfb865fa2c7b06532988e9d871228837eb42ec2ab4cd167c65f71e0" dmcf-pid="U7QSVPHlkz" dmcf-ptype="general"> 영화 '만약에 우리'는 과거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만에 재회하면서 기억을 되짚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5e20a27d564c17816a438245df83cbe98099837732a0e221c7a7547d4f57c1" dmcf-pid="uzxvfQXS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가영이 18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egye/20251218170152677gpyl.jpg" data-org-width="1200" dmcf-mid="1jUN1pwa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egye/20251218170152677gp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가영이 18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52d64e4cc98fa136c02bbe2bbf6bc37fa68a9d0d7a415441bd68f7f0f372bd" dmcf-pid="7t2mz9Sr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구교환(왼쪽부터), 문가영, 김도영 감독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egye/20251218170152967zhcc.jpg" data-org-width="1200" dmcf-mid="tkT6Ivd8a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egye/20251218170152967zh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구교환(왼쪽부터), 문가영, 김도영 감독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a0bf94b1c098b883bb0b4dfc9d955cbc3d5717f43059ea0c1f5b94fe2b2819" dmcf-pid="zFVsq2vmAU" dmcf-ptype="general"> '만약에 우리'는 중국과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중국영화 '먼 훗날 우리'(유약영 감독)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식 연애 스토리로 리메이크해 선보이게 됐다. </div> <p contents-hash="c541ecea017162972a5c1a6f5a5fcbe5f1580d9a752c86005e5d94087c72788e" dmcf-pid="q3fOBVTsAp" dmcf-ptype="general">이날 문가영은 "원작인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도 좋아했지만 무엇보다 작품 스토리 자체가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며 "성인 이후 영화 첫 주연작으로 김도영 감독님과 구교환 선배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0ccc9d991107cf016bac1b33c24151ff7b69614c31dd16f83f946a53c7ad35" dmcf-pid="B04IbfyOa0" dmcf-ptype="general">이어 주연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구교환에게 "모든 배우가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배우시지 않나.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현장에서도 자주 얘기했지만, 교환 선배는 정말 천재적인 배우 같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3e8e4d27203498e7066f1e284fe9494761425bae1fd0aad585f06873eb91d53d" dmcf-pid="bp8CK4WIg3" dmcf-ptype="general">또 "촬영이 끝난 뒤, '오빠에게 배운 거 잘 써먹겠다'고 직접 말한적도 있을만큼 현장에서 배운 것이 정말 많았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2f2b6344cd7b5d8c0173d10623585e3613f022a393e84dca67a1d8dbbe2e8f0" dmcf-pid="KU6h98YCoF" dmcf-ptype="general">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삐약이' 신유빈 파죽지세 대단하네, 11주 연속 '스타랭킹 女 1위' 질주! 12-18 다음 '생방송투데이' 방앗간 떡볶이 맛집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