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ICT 논문 공모 대제전] 차세대 ICT 판도 뒤집은 초격차 연구 쏟아졌다 작성일 12-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공모전 '역대급' 경쟁력”...출품작 298편 중 9편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YujDV7D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549136b1efa169c9bc7a6705e112e7e6924689605573e7dafcdc3bac65e943" dmcf-pid="QLBMTHgR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열린 제16회 ICT논문 공모 대제전 시상식 수상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timesi/20251218170435886isvm.jpg" data-org-width="700" dmcf-mid="6lNRyXae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timesi/20251218170435886is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열린 제16회 ICT논문 공모 대제전 시상식 수상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ea98851fe8f25aea9f9b45bf66fa7342e05d48b2f5190524a3651434113c81" dmcf-pid="xobRyXaesX"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미래를 이끌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연구개발(R&D) 성과가 올해도 두드러졌다.</p> <p contents-hash="100728019582dceeb00d2180d5dfb8315f345658bcdc4aacdce35ed945103ca5" dmcf-pid="ytrYxJ3GIH" dmcf-ptype="general">전자신문사와 웹케시그룹,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공동주최하는 '제17회 ICT논문 공모 대제전' 시상식이 19일 웹케시그룹 사옥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6e42fd2224032219db76ef64931a8bf3d8d6cdc6a74e61fdce0fc888d29a2f11" dmcf-pid="WFmGMi0HsG" dmcf-ptype="general">올해는 역대 최다인 298편의 수준 높은 논문이 접수된 가운데 우재승(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씨가 새로운 메모리 구조를 통해 AI 학습 속도와 효율을 크게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fb8b4895e11127872cd5364086444c06a0a396dfcac34332c35306e3a9d2c24d" dmcf-pid="Y3sHRnpXOY" dmcf-ptype="general">최우수상은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부·전기및전자공학부 이효석·임소휘씨(웹케시그룹 회장상),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 허주희씨(소프트웨어공제조합 이사장상)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9f061aaa2ce2d4016fe9f3a5c26a7ea98a151f795177503946d8e58c9282f7ee" dmcf-pid="G0OXeLUZEW" dmcf-ptype="general">우수상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고종현씨(대한전자공학회장상), 경희대 전자정보융합공학과 김민혁·심준형씨(한국통신학회장상),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정우씨와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이재헌씨(한국정보과학회장상),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조현욱·김동혁·박용곤·오승훈씨와 전자·전기공학과 윤상부씨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이재용씨(한국정보처리학회장상), 경북대 전자전기공학부 정현수씨(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상),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이소은·홍석규·이주현·황용선씨(전자신문대표이사상)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be322a6993f2957ef9598fb5568e5127eb064dc16a7d1f5eaee695194edeeb3f" dmcf-pid="HpIZdou5sy" dmcf-ptype="general">전자신문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한 ICT논문 공모대제전 수상자 선정 외에도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논문 출품에 도움을 준 교수 4명에게도 특별상을 수여한다.</p> <p contents-hash="b908fbab13979de27061404ef7d983ecc4706a96980122cf163be861d9418849" dmcf-pid="XUC5Jg71rT" dmcf-ptype="general">특별상엔 김현재 교수(연세대), 김훈 교수(인천대), 김현준 교수(서울과기대), 박민서 교수(서울여대)가 선정됐다.</p> <p contents-hash="702d6d73e0327190bcd226384690e1a730e60b13dafb29fc2d8d01156f5caa8d" dmcf-pid="Zuh1iaztDv" dmcf-ptype="general">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15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5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3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p> <p contents-hash="e8d4e5938f770b0137eaa80c9ea0ec93d988742020b4345ffa86db61e765175b" dmcf-pid="57ltnNqFDS" dmcf-ptype="general">올해 17회로 열린 ICT논문 공모 대제전은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핀테크, 보안, 통신, 반도체 등 ICT 전 분야 관련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쳤다. 올해 심사위원진은 연구 제안의 창의성, 제안방법의 독창성, 기술 실용성, 논문 완성도 및 기술적 측면 모두 훌륭하며 우수한 논문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53359c7a63ba8ac9b72a4155273cc71ca2c1d024599d97583dda12b506afe13b" dmcf-pid="1zSFLjB3sl" dmcf-ptype="general">김홍기 웹케시그룹 부회장은 “젊은 연구자들의 도전을 ICT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 꼽았다. AI, 반도체, 디지털 서비스 등 ICT 전 분야에서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젊은 연구자들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9f984ac3b02bc48fc943cb79541bc58942196dffdefa49c51a3a26cb426fbd" dmcf-pid="tqv3oAb0Ih" dmcf-ptype="general">이번 논문 공모전에 대해서는 “지난 17년간 국내 우수 연구를 발굴해온 의미 있는 행사”라며 “올해 연구 성과 역시 국내 ICT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부회장은 “웹케시그룹은 앞으로도 청년 연구자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aaa4f370ede84baa8f0150962f01ec30fc61e4ab8122e913dca53711c40625c" dmcf-pid="Fdu6hyiPEC" dmcf-ptype="general">강병준 전자신문 대표는 “ICT논문공모전 수상은 여러분의 시간과 열정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시상식에서 그 노력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의 도전은 ICT 분야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그 경험을 후배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인재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2953a5aa34552c6e6cdf909c381a2cf87dc4c49a32613be2e41109127d8de27" dmcf-pid="3J7PlWnQwI" dmcf-ptype="general">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공 DR 최대 장벽은 '예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타진 12-18 다음 [유미's 픽] "대표가 직접 키운다"…삼성·현대차·SK, IT 계열사 미래 먹거리에 '올인'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