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美 클라인과 ‘AI 개발자’ 시대 연다 작성일 12-1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이전틱AI 기반 IT시스템 개발 솔루션 협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5gLjB3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9c33a6dfa0d67f463b1b2c3effd3f5161f913924cea8aad3f33c4cc4cf27c1" dmcf-pid="4R1aoAb0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신균(오른쪽) LG CNS CEO 사장과 사우드 리즈완 클라인 CEO가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LG CN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dt/20251218165308119ecgc.jpg" data-org-width="640" dmcf-mid="VJQYyXae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dt/20251218165308119ec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신균(오른쪽) LG CNS CEO 사장과 사우드 리즈완 클라인 CEO가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LG CN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50f5f984ccabaea6ba307df6417ff1994b0ce9303216a31d9ed36cf3d8e071" dmcf-pid="8etNgcKpyj" dmcf-ptype="general"><br> LG CNS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 개발 기업과 손잡고 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AI가 보조 역할을 넘어 고객사 요구사항 분석부터 설계, 코딩, 테스트, 품질진단까지 IT시스템 개발 전반을 자율적으로 주도하는 ‘AI 개발자’ 수준의 솔루션을 목표한다.</p> <p contents-hash="39b234b0faffc4c2b1a84572c836a989f959ada225159b41ac8601cf3f9f8a5e" dmcf-pid="66Gidou5SN" dmcf-ptype="general">LG CNS는 클라인(Cline)과 ‘차세대 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LG CNS의 자체 AI 코딩 기술인 ‘데브온 AI 네이티브 디벨롭먼트’에 클라인의 코딩 에이전트를 결합해 ‘클라인 스펙 드리븐 포 엔터프라이즈’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a2bfb07587d0878f9b95503dcd200a0a18e5efc4ffec4353f509739dd287d95a" dmcf-pid="PPHnJg71Wa" dmcf-ptype="general">클라인 코딩 에이전트는 오픈소스로 제공돼, 기업이 모든 구성요소를 각자 내부 시스템과 인프라 환경에 맞춰 적용할 수 있다. 설계된 코드는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을 진행하지 않아 보안성을 갖췄다. 특정 AI모델이나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는 것도 강점이다. 최근 깃허브에서 성장률 4704%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AI 소프트웨어(SW)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c4c91864bd5040a66221c5dec745c677d1edb6c86e48ad9753079f4d3206f6af" dmcf-pid="QQXLiaztvg" dmcf-ptype="general">LG CNS는 여기에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한다. 현재 회사는 다양한 고객사의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지식을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화한 ‘지식 파운데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AI가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집약한 데이터베이스(DB)다. AI가 고객 요구사항을 분석해 필요한 기술·정보를 여기서 찾아 분석하고 프로젝트 설계, 코딩, 테스트, 품질진단 등을 거쳐 맞춤형 결과를 내놓는다.</p> <p contents-hash="642f44b1299ba682137be72189f1137c48fcbe474e39dfd8a633848c96247e6a" dmcf-pid="xxZonNqFho" dmcf-ptype="general">LG CNS는 이 솔루션을 내부 프로젝트에 우선 적용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한 뒤, 대외사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내부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구축형(온프레미스) 방식이라는 점과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 및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통합한 유일의 에이전틱AI 코딩 솔루션이라는 점이 주요 차별화 요소다.</p> <p contents-hash="7e6caa613b8f07c2be79441a3c1cec6b1962540a0928cecab8df2162aedb151e" dmcf-pid="yyit50DghL" dmcf-ptype="general">안현정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 어플리케이션아키텍처담당 상무는 “생성형AI에서 에이전틱AI로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진화됨에 따라 LG CNS는 AI 코딩 영역에 에이전틱AI 선제적 적용을 위해 선진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며 “에이전틱AI 솔루션을 고객사 시스템 구축, 고객사 대상 솔루션 제공 투트랙으로 모두 활용하며 IT시스템 품질과 생산성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 말했다.</p> <p contents-hash="fbeb39c72d49a05c68d80420fb47fa604326d3eb0c160c7d2234d9fd392bb7d7" dmcf-pid="WWnF1pwaSn" dmcf-ptype="general">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경훈 “美보다 中이 더 무섭다”…광속 질주하는 中 ‘AI 굴기’ 12-18 다음 "40대까지도 기량 보여주고파"…아직도 성장하겠다는 '페이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