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AI대상]임문영 "AI 경쟁력, 기술→산업 실행력으로…정부도 행동해야"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아시아 AI 대상 시상식' 축사 <br>"정부 칸막이 없애고 민관 협업해야"<br>"기업의 도전, 대한민국 AI 미래 토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ppiaztk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34b9cad0850febd3cf77187f58117c581d904287ac9db2214745dda255b54e" dmcf-pid="P4UUnNqF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AI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18 강진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akn/20251218155751466dgwv.jpg" data-org-width="745" dmcf-mid="fkqqak9U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akn/20251218155751466dg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AI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18 강진형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af51d24844e907b5af5830cebb3759e89c6f973de2596a0425cbaa78e345a6" dmcf-pid="Q8uuLjB3As" dmcf-ptype="general"> <p>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AI 경쟁력은 모델 성능을 둘러싼 기술 경쟁에서 산업의 실행력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정부도) 올해부터는 행동이 시작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p> </div> <p contents-hash="367c15af3cf751387f8fc4a0e6a27d2f957ffe5be7772377844a2e98c56e596b" dmcf-pid="x677oAb0om" dmcf-ptype="general">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시아경제 주최 '2025 아시아 AI 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a9d4f7d5450141a8e0044dfe99c741ad59ab1bafb90adb0620b4d39956de76d5" dmcf-pid="yvEEFumjNr" dmcf-ptype="general">그는 "특정 도메인에 얼마나 잘 부합하고, 실제로 고객 서비스를 얼마나 개선하며, 제조 현장의 불량은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와 같이 AI를 활용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426046d5d489e5ec0a2349f491eabdb92d7a7cbe1b466cd32a8222d3a931fd1" dmcf-pid="WTDD37sAaw" dmcf-ptype="general">임 부위원장은 "지난 9월 출범한 우리 위원회는 스스로 변화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AI 업무를 담당하는 민간 전문가들을 대거 위촉하고, 민간의 퍼스트 무버 정신과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p> <div contents-hash="506286e2bb3d699efa513526d52a23406dbd8116404efc7d9eb8e08d790ad6d8" dmcf-pid="Yyww0zOckD" dmcf-ptype="general"> <p>또한 "새 정부와 함께 인프라 확충과 규제 혁신, 교육 시스템 개혁, 또한 과감한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서 우리나라 AI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고 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04b6e434bc37e39f25cc574d8675ad1d38ac33f55345ce874774feddba3c96" dmcf-pid="GWrrpqIk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AI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18 강진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akn/20251218155752737uvie.jpg" data-org-width="745" dmcf-mid="8LDD37sA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akn/20251218155752737uv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AI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18 강진형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543b25843985ce46f7b8e093e6b9f31450d909a6a999f8fcb53fb6c9a21bab" dmcf-pid="HYmmUBCEkk" dmcf-ptype="general"> <p>국가AI전략위는 최근 출범 100일을 맞아 98개의 과제를 담은 AI 액션플랜안을 발표하고 내년 1월까지 각계 의견수렴과 보완을 거쳐 내년 1월까지 액션플랜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액션플랜의 슬로건도 '비전에서 행동으로'로 정했다. </p> </div> <p contents-hash="5fd0af26342f8d545eb4b54ec10a3e28eb47e20f310de25d4e13c3b500a3d421" dmcf-pid="XGssubhDac" dmcf-ptype="general">임 부위원장은 국가AI전략위가 추진 중인 '깔때기 전략'과 '라우터 전략'을 소개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대·중소기업, 공공과 민간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75d9c2e66f8b4848ddacebcb233b4da41bcb39008949ed0a4204212b932802b" dmcf-pid="ZHOO7KlwNA" dmcf-ptype="general">끝으로 임 부위원장은 "오늘날 AI 혁신의 중심에는 기업인들이 있다. 앞으로 AI의 성과는 기업의 성장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도전이 곧 대한민국 AI 미래의 토대이자 핵심 동력이다. 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AI 정책으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fa078e8cfc862699eb5824e38a8c13a97ed8829ed7e886bd22587827241dc5ad" dmcf-pid="5XIIz9Srjj"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말경마]김교수의 제주정복 스토리 12-18 다음 "게임서 에스파 만난다"…카카오게임즈, SM IP '슴미니즈' 테스트 종료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