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올해 최우수 기수에 문세영…연도 대표마는 스피드영 작성일 12-1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8/AKR20251218128200007_01_i_P4_20251218160414479.jpg" alt="" /><em class="img_desc">연도 대표상 시상식 단체 사진. <br>[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세영 기수가 한국마사회의 2025년 올해 최우수 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br><br> 한국마사회는 18일 올해 연도대표상 시상 결과를 발표했다. <br><br> 올해 3월 한국마사회 사상 두 번째로 2천승을 달성한 문세영 기수는 시즌 내내 중요한 순간마다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안정적인 기승을 선보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br><br> 최우수 국산마 및 연도 대표마는 스피드영이 차지했다. <br><br> 스피드영은 올해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하며 2025년을 상징하는 경주마로 자리매김했다. <br><br> 최우수 조교사는 문병기 조교사, 최우수 관리조는 33조(서인석 조교사)가 각각 선정됐고, 최우수 단거리마는 빈체로카발로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8/AKR20251218128200007_02_i_P4_20251218160414488.jpg" alt="" /><em class="img_desc">조병태 마주, 2천만원 기부<br>[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통산 100승을 달성한 조병태 마주는 어린이 교육 후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br><br> 페어플레이 기수상은 송재철 기수가 받았고, 21일 마지막 기승에 나서는 '경마 대통령' 박태종 기수는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충격 또 충격’ 韓 파이터 꺾은 ‘팀 하빕’ 하이불라에프, ‘딜라쇼 쇼크’ EPO 양성 반응…“챔피언 타이틀, 상금 박탈 및 1년 출전 정지” 12-18 다음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무라토글루 아카데미’ 출범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