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안전’ 강조하는 틱톡…“연간 2조8000억원 투자”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근 3년간 한국 관련 주요 해시태그 게시물 늘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6EYrCx2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f585383bba1743fd64454912a51048d89f796823f02e83c89af931229ed096" dmcf-pid="zPDGmhMV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틱톡코리아 2025’ 미디어 데이에서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이 발표하고 있다. 틱톡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dt/20251218155324335lkcf.jpg" data-org-width="640" dmcf-mid="us38UBCE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dt/20251218155324335lk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틱톡코리아 2025’ 미디어 데이에서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이 발표하고 있다. 틱톡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d7482e3393527ae5ab2a3817ba7112eb04f2de12d34554a15342a67a24bcfb" dmcf-pid="qQwHslRfS2" dmcf-ptype="general"><br> 틱톡이 신뢰와 안전을 핵심 가치로 걸고 연간 20억 달러(약 2조80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72499fe2e54209472e6ef2f648a0b997706f97d1d7682a878055bc3e4e64db" dmcf-pid="BxrXOSe4h9" dmcf-ptype="general">틱톡코리아는 18일 서울 강남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2025 틱톡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는 한 해 동안 틱톡이 이룬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4ea2883eb32a947ab361e8a166eef7d23d17db4890364ca90aa24e8dc13dcc97" dmcf-pid="bMmZIvd8yK"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양수영 틱톡 동북아 신뢰안전팀 파트너십 매니저는 “틱톡은 신뢰와 안전 분야에 연간 20억달러(약 2조8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관련 기술개발 및 콘텐츠 심사·관리 인력과 인프라를 강화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f9da5db602f715043e4e0f1cfb21976e90a10d55bd2c8ba776de394b0672329" dmcf-pid="KRs5CTJ6Wb" dmcf-ptype="general">청소년에게는 계정 생성 단계부터 연령에 맞춘 보호 장치를 적용하고, 보호자가 자녀의 이용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패밀리 페어링’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와 함께 탁틴내일, 푸른나무재단 등 국내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da6f5fb59854ef67b94d8c86761113ee9a4a6a1d9defe7bb309ae1d15375c85" dmcf-pid="9eO1hyiPTB" dmcf-ptype="general">아울러 틱톡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70여개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생성된 K-컬처 주요 해시태그 게시물의 약 절반이 최근 12개월 내에 집중적으로 생성됐다고 전했다. 책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콘텐츠 트렌드인 ‘북톡(BookTok)’ 또한 새로운 문화 확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해시태그 영상 수는 올해 1~11월 기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했고, 틱톡에서 형성된 독서 트렌드가 오프라인 출판 시장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9eaf4e1d5f2ee42ccef1c4eb3e7b4d8ccc78307d281666d60335b4b6eaeab64" dmcf-pid="2dItlWnQCq" dmcf-ptype="general">매티 린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는 “틱톡은 제품의 ‘발견’부터 ‘구매’, ‘확산’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무한 루프’ 구조를 통해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며 “특히 한국 제품에 대한 글로벌 관심과 틱톡 이용자들의 소비 의향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c80e3925083f5b5ce97cae6b02d2a851e73d5e08ad4477150b69e81e6241193" dmcf-pid="VJCFSYLxlz" dmcf-ptype="general">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와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 넓게, 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9c3e93585400de9413bd95d9a0894e40e1cd8d5687a933d1223b3a011716aa" dmcf-pid="fih3vGoMl7"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환지, 뮤지컬 ‘시지프스’ 재연 합류 12-18 다음 한효주 민낯도 아름다워, 필름카메라에 담긴 수수한 매력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