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눈에 띄게 수척해진 얼굴…조세호·이이경 하차 험난한 2025년 연말 [ST이슈]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ZZlWnQ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c09951445c3bc10e110f0e758c84569130fa1f26e8d90d270bf6c5c711cc72" dmcf-pid="7Hkkiazt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54554899onud.jpg" data-org-width="600" dmcf-mid="P0vXhyiP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54554899on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0f2c9e46b14be49e69314358e7c001c47b51d89aec1a480d4bc5956df89421" dmcf-pid="zXEEnNqFv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국민 MC' 유재석의 시름은 깊어진다. 자신이 이끌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후배들이 연이어 하차하는 악재가 겹쳐서다. 여기에 유재석의 부쩍 야윈 얼굴까지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24a7e1a7da70a49cb4b896b67533378809198ec3e4a66050c16c99a0288fae90" dmcf-pid="qZDDLjB3hk"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게스트인 김장수 형사가 등장하기 전, 유재석이 홀로 녹화장에서 조세호의 하차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지난 9일 '유퀴즈'에서 하차했으나, 약 2주 분량의 녹화를 마친 상태였기에 이날 일부 게스트들의 방송분에는 등장했다.</p> <p contents-hash="7b6637a279cdf9d8702b64b5b95340d366b0eaaa60414a2984c1b5f01ef80618" dmcf-pid="B5wwoAb0Cc"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예…"라는 짧은 탄식과 함께 "가방이 지금 제 옆에 있다"며 그동안 조세호가 맡아왔던 선물 가방을 가리켰다. </p> <p contents-hash="fc74a5e2d9e4fe22941016239ba0a22e4fd4084b73f3d0a18fb774fbff5fed5d" dmcf-pid="b1rrgcKpCA" dmcf-ptype="general">그는 "가방 주인이 지금…우리 조셉(조세호)이 이번 일로 인해서 '유퀴즈'를 떠나게 됐다. 여러 가지로 저도 그렇고 오랫동안 함께 했는데 오늘 막상 저 혼자 '유퀴즈'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참 또…"라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4c2aac4a105f07bfd9d0835504995d2c1b697a451f2e9734720f7140406f2e3" dmcf-pid="Ktmmak9Uyj" dmcf-ptype="general">이어 "본인 스스로도 이야기했듯이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조세호를 향한 메시지도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5d6ee71a4c8bb1523a09ab35275802e4f4f4a13b4858f8d087c38086e3f702" dmcf-pid="9FssNE2u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54556143ovko.jpg" data-org-width="600" dmcf-mid="0MAAdou5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54556143ov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8e0c8596cfc4f7836f8b53b19475dfdd967e6247f0d675f7a7cf037e74429b" dmcf-pid="23OOjDV7ha" dmcf-ptype="general"><br> 카메라에 비친 유재석의 얼굴은 이전보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시청자들은 "엄청 피곤해 보인다",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걱정했다. 또한 "동료들 사건 터질 때마다 얼마나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지 새삼 존경스럽다"는 반응도 있었다.</p> <p contents-hash="6a44c7a064f1cb9ce7a09f5dfce7914cdb84a9de69fed6ecc72efb328adfd12c" dmcf-pid="V0IIAwfzTg" dmcf-ptype="general">'유퀴즈'에서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던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설과 사업 홍보 목적의 금품 수수 의혹에 휩싸였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의혹이 제기된 최 씨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 또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최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ce1d6dabd89a6beba999c9c9295547fd99ba81ddf05f8ded64ffb4182762ce4" dmcf-pid="fpCCcr4qvo" dmcf-ptype="general">지난 9일에는 '유퀴즈'와 KBS2 '1박 2일' 하차 소식을 전하며 "조세호와 본 소속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보다 엄중하게 대응하려고 한다. 조세호를 둘러싼 오해를 해소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대응은 향후 보다 더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해 갈 예정이다. 현재 제기된 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식시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4b7a71aae397822e7672059c03bbc28c9bd72babce7eb11439d168f2cd73784b" dmcf-pid="4oKK37sAyL" dmcf-ptype="general">조세호 또한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물론 사진 속에서 보여진 모습 자체로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위로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불편함과 실망감을 느끼시게 한 점 다시 한 번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f85f6ebc2a6775b07ead70d078f7ad1e27dea592f70593f39bdf7cecb92768" dmcf-pid="8g990zOc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이이경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54557374bbgj.jpg" data-org-width="600" dmcf-mid="pLKK37sA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54557374bb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이이경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8d076ace7ae168d660ce62c2bf97379cd38c7147ad8620b9c3d42ce0223bcd" dmcf-pid="6a22pqIkyi" dmcf-ptype="general"><br> 유재석은 조세호에 앞서 이이경을 MBC '놀면 뭐하니?'에서 떠나보냈다.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였던 이이경은 지난 10월 자신을 독일인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루머에 휩싸였다.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f05d8838ecaef59ab7ee3b5bb0eab6d7b8254905bc55bc2a758f47da91aca0b" dmcf-pid="PNVVUBCElJ"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지난달 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이이경의 하차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3년여 동안 이경 씨가 저희와 함께 고생했는데 기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굉장히 많아서 우리 제작진과 조율을 하다 스케줄 이유로 '놀면 뭐하니?'를 하차하게 됐다"며 "그동안 이경이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59b72835502bcc8c65306e90ec56c0a4dd2c4284f28633934e5ce369bd4939" dmcf-pid="QjffubhD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54558616kjon.jpg" data-org-width="600" dmcf-mid="UoEEnNqF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54558616kj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53bf2959e287d112d04acaa8b8def45c0cfb66016063842f3192eb0d2a9dbf" dmcf-pid="xA447KlwCe" dmcf-ptype="general"><br> 이어 "갑작스럽게 저희가 결방이 되고, 날짜가 픽스가 되어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직접 드리지 못하고 떠나게 됐다. 앞으로 이이경의 왕성한 활동, 저희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32c5d5c493d00d4d5060432f0bfc5e21427bc6d4390745f871390eec8f8ced1" dmcf-pid="yUhhkm8BlR" dmcf-ptype="general">다만 이이경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에서 "'SNL'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에 쉰다. 그리고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며 유재석만 빼고 수상 소감을 말해 또 다른 의혹들이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c98e6ba281489e8bde99484243b6201c91aab67004619ddd766ff2e0ffdb1b49" dmcf-pid="WullEs6bW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는 "당사는 '놀뭐'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고 전달했다. 당사는 이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 씨의 의견인지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은 유재석과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얘기하자'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이이경은 유재석 씨에 대해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cf34182b3e452baad8aa2b147a29e49daf8719e7ebaed3d9188d4fe171df572" dmcf-pid="Y7SSDOPKCx" dmcf-ptype="general">아끼던 후배 두 명이 연달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운데, 유재석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5d16c75a085697b6386a5265e17042ba9f22e7b00b45a71b12e6deb00401206" dmcf-pid="GzvvwIQ9l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오파' 박정민 "황정민 첫공前 '더 잘할 수 없다' 전화 응원, 용기됐다" 12-18 다음 임신 남보라 “출산 예정일 내년 6월 18일, 17일까지 ‘컬투쇼’ 할 것”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