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사랑 결실” 에이핑크 윤보미, 라도와 결혼… 자필 편지로 전한 진심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Xrkm8Bau"> <p contents-hash="f39c3386038602a6432131054dcd9939ab427d3e594a9d237108e0922bfdc738" dmcf-pid="XLZmEs6bkU" dmcf-ptype="general">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32)가 공개 열애 중이던 유명 프로듀서 라도(본명 송주영·41)와 9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009447dfc884490c635747cbe613aadcd694aa397777f8ccd3d0943fe6526f" dmcf-pid="Zo5sDOPK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보미(왼쪽), 라도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chosunbiz/20251218153304599nguw.jpg" data-org-width="550" dmcf-mid="G1dBubhD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chosunbiz/20251218153304599ng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보미(왼쪽), 라도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ea2fd138dec4bab15a384ed7323cfeea8d45b143b92b2aacbd3f1fa8273878" dmcf-pid="5g1OwIQ9A0" dmcf-ptype="general">윤보미는 18일 공식 팬카페에 정성껏 작성한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과 평생을 약속했음을 직접 알렸다.</p> <p contents-hash="502e1fb5f67d9f2fddb284c235f7443812481bb55d4ebdb226a713c9e5f6311d" dmcf-pid="1atIrCx2o3" dmcf-ptype="general">편지에서 윤보미는 “소중한 팬들에게는 직접 진심을 전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 용기를 냈다”며 “오랜 시간 곁을 지켜주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눈 사람과 미래를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84050f4e0d1b0a41ecef5ad7e0a21562454f4d341ebe196b180a1de79aaa0ae" dmcf-pid="tNFCmhMVcF" dmcf-ptype="general">이어 15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윤보미는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더 단단하게 활동하며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bdf305afad57a2b1089442f310f12959cacc02df8b5a2ef838c2e6768956376" dmcf-pid="Fj3hslRfct"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작업을 통해 시작됐다. 당시 가수와 작곡가로 만난 이들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무려 9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마침내 내년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p> <p contents-hash="97bd0e4fd5859e3a13c0ad7f9948e1ad567de4147ae5d9be5acbce307568561b" dmcf-pid="3A0lOSe4g1" dmcf-ptype="general">윤보미는 2011년 데뷔해 ‘Mr. Chu’, ‘NoNoN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과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내년 1월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에이핑크의 새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예비 신랑 라도는 트와이스의 ‘TT’, 청하의 ‘벌써 12시’ 등을 만든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현재 그룹 스테이씨의 제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c718716c5d85b10232ba445681b1a4d05b66258178c3fea73eaa6d3a77fd662a" dmcf-pid="0cpSIvd8k5"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흉기 강도 몸싸움' 나나 "나는 나밖에 못 지켜" 12-18 다음 박정민 "공연 15분 전, 항상 두렵고 떨려…'그분'이 오실까" [엑's 인터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