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이유 덕분에 1억 벌어" 김태원, 억대 수입 밝혔다…사망설에도 "건강 이상 無" ('라스')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odBVTs51">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x1gJbfyOH5"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6c363dfe60a5ac2996f134eed9f29d4db509630ed88b5c59c7972e3f36f935" dmcf-pid="yLFXrCx2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10asia/20251218153704614lvcy.jpg" data-org-width="1200" dmcf-mid="6ldBG1Ai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10asia/20251218153704614lv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052db97d10e0085a4cc8209390e2b38da39111b843f6002dfce1ca229af404" dmcf-pid="Wo3ZmhMVtX" dmcf-ptype="general">가수 김태원이 사망설과 저작권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f249d8570f3f351b2081029fa5a98fd4b703519ff17b3b15b2ffcc02d1d35680" dmcf-pid="Yg05slRfHH"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자윤이 출연한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6ff2edc9f1222043ddf0b1f840dc96acc7ff91c81dcb4504b9f8582a73c94bdc" dmcf-pid="Gap1OSe4HG" dmcf-ptype="general">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4.9%로, 김용명이 자신을 둘러싼 ‘노잼 프레임’을 언급한 뒤 이를 김구라가 정리하며 반전을 만든 장면이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594e40fa1af4d6afb97666587d2b034dba7b9cc14d7ddbd2b7fc120b493ed6e8" dmcf-pid="HDbuTHgRtY"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정규 14집까지 이어진 지난 13년의 시간을 담담히 털어놓았다. 그는 “쇼크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한 것만 네 번”이라며 위암과 패혈증을 겪으며 음악 인생이 끊길 뻔했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그럼에도 멤버들이 자리를 지켜줬고, 결국 14집 발매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는 고백은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44ca884d835aafa3cdea5232b1cf169231f3d1e4c43d0f9006f60c9cc1f03" dmcf-pid="XwK7yXae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10asia/20251218153705923vkhx.jpg" data-org-width="1000" dmcf-mid="PgBUvGoM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10asia/20251218153705923vk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46ea724278fccea17b123f8953c4eedf23eec5daadc5d3896bb34da4037bba" dmcf-pid="Zr9zWZNdZy"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원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발음 교정으로 인한 오해가 와전된 것일 뿐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며, 금주 6년 차에 접어든 이후 “이제는 영화가 다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을 끊고 나서야 비로소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게 됐다는 솔직한 고백이 공감을 배가 시켰다.</p> <p contents-hash="a77a9f03538139ad51cfbcc6e34e56e42145f811690a4eff8ea2b27a9b8b81c4" dmcf-pid="5m2qY5jJ5T" dmcf-ptype="general">저작권 이야기에서는 ‘네버 엔딩 스토리’의 위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아이유의 리메이크 이후 분기마다 약 1억 원의 저작권 수익이 발생했다는 설명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김태원은 “오래된 팀의 노래가 다시 불린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e1397dfa9fc360c7d7807c14b18784de5e39e6e9efa96ef97634e39dbc5e33d1" dmcf-pid="1sVBG1AiHv" dmcf-ptype="general">김필이 리메이크한 곡까지 언급하며 현재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300곡이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일본 가수 의뢰로 1년간 작업했던 곡의 주인공이 알고 보니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 ‘다나카’였다는 반전 비화도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c8ea127241a94400c70020b7b39c5759e7e6b58374a1847f9af4efe7a9a98a30" dmcf-pid="tOfbHtcn1S" dmcf-ptype="general">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입짧은햇님도 '주사이모' 링거 맞았나…연루 의혹 제기에 "붓기약만 받았다" 12-18 다음 ‘5월 결혼’ 윤보미, "2세? 네 명은 원해…순풍순풍 낳을 것" [RE: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