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줘 따뜻한 이 드라마를…'러브 미' 서현진→다현 "가슴 찡한 드라마"[종합]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CnPetW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295f750b169298086de20d58613f412f0e772acd1472137bc07c7bad98cf27" dmcf-pid="8GhLQdFY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다현 장률 윤세아 이시우 유재명 서현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tvnews/20251218151835533fztn.jpg" data-org-width="900" dmcf-mid="9AXefQXS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tvnews/20251218151835533fz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다현 장률 윤세아 이시우 유재명 서현진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1e52281daff9dd07e2ba532422b44166804b7c8144e77ec4e67fb6590c2c64" dmcf-pid="6B3Icr4qC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서현진과 장률, 유재명과 윤세아, 이시우와 트와이스 다현이 시청자들의 마음의 온도까지 올려줄 ‘현실 멜로’를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c015ea8c46a56d5336adbcdad72d6c29e2f15a3221ad6169927a3de80373bd4a" dmcf-pid="Pb0Ckm8BWl" dmcf-ptype="general">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은 18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극본 박은영 박희권, 연출 조영민) 제작발표회에서 “어쩔 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라며 “각자의 관점에서 마음이 찡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16230cceb63494e39852151fef66f59215222748cec7ab39f549eeffe6f983bc" dmcf-pid="QKphEs6bWh" dmcf-ptype="general">‘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가 한 가족이 돼 따뜻하고 사려 깊은 이야기를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9a463d759d719cb975a8f28164b38105463da180440f64e0dd37949a8ea708fb" dmcf-pid="x9UlDOPKvC" dmcf-ptype="general">조영민 PD는 “아버지, 딸, 아들을 중심으로 한 가족들이 각자의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세대별 멜로 드라마이자 가족이 되어가는 가족 드라마”라고 ‘러브 미’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8d759efca9833cbc3a844bdab0d6d6389456710b7c8180de6597278b5404f400" dmcf-pid="ysA8q2vmhI"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아 안방에 복귀한다. 유재명이 동사무소 동장이자 준경, 준서의 아빠 서진호 역을, 이시우는 서준경의 동생이자 대학원생인 서준서 역을 맡았다. 세 사람은 갑작스러운 엄마의 죽음으로 부재의 아픔과 외로움에 괴로워하는 가족을 연기한다. </p> <p contents-hash="81d35fc143c9053f7e2a177e86570a6706e5cc2a3ccf13e8b3bc9821900c0676" dmcf-pid="WOc6BVTsTO" dmcf-ptype="general">이시우는 “‘러브 미’를 촬영하면서 가족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알지 못하는 존재이기도 하고 서로에게 짜증도 많이 내는 것 같은데, ‘러브 미’에서 그런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것 같다. 집이라는 공간이 침묵이 있었던 게 많은 것 같다. 가족끼리 만났을 때 할말이 없기도 하고 할말이 많아지면 오히려 갈등이 커지는 것 같은데 그런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f0204cec08b37898840d17993776d8965c5428aaa66b7b1975e1d29e4c55c5" dmcf-pid="YIkPbfyO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장률 서현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tvnews/20251218151836928mpng.jpg" data-org-width="900" dmcf-mid="2S0gMi0H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tvnews/20251218151836928mp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장률 서현진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30005d00f4b337758f3e3a88608a60ec0e3a7908c2e3c8c917bcf052267b61" dmcf-pid="GCEQK4WIhm" dmcf-ptype="general">‘러브 미’는 ‘멜로 퀸’ 서현진의 복귀작으로도 기대가 크다. 서현진은 “제가 멜로를 잘한다고 생각을 안 해봐서 그렇게 불러주시면 굉장히 부담이 크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734edbbff3c799be329157f0770dc92b818e2706327152ca39f1d6847c18b38" dmcf-pid="HhDx98YCWr"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사랑이라는 게 꼭 남녀만의 사랑이 있다고만은 생각하지 않는다. 남녀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 나와의 소통도 들어있다고 생각했다. 자신과의 화해가 가장 어려운데 많은 관점을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을 한다”라고 ‘러브 미’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6cb74e52d640557e8064a66d21b62f37451fb3c7c7649d9c0924669b75b8e16a" dmcf-pid="XlwM26Ghlw" dmcf-ptype="general">또 서현진은 “이 드라마에서의 멜로는 굉장히 현실적으로 이 나이대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많이 생각하면서 연기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할 수 있는 얘기지만 우리의 매일은 너무 다사다난하지 않나. 저는 전혀 평범하다고 느껴지지 않은 드라마였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77cecbb380811d58a9c47f784f7ac0eafc2ea1427886791c7c586f9ddf31bf2" dmcf-pid="ZSrRVPHlCD" dmcf-ptype="general">윤세아는 관광 가이드 진자영 역을, 장률이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트와이스 다현은 출판사 편집자 지혜온 역을 연기한다. </p> <p contents-hash="5b27e6f84c32ba98849e6349f60ec9e63cafdf025b66f4f7705b2ca12719c6fa" dmcf-pid="5vmefQXSlE"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멜로 파트너 장률에 대해 “아이디어가 많고 독특하다.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줬다”라고 말했고, 장률은 “처음에 이 대본을 보고 파트너 배우로 서현진 선배님이 연기를 해주신다고 했을 때 너무나 영광이었고, 함께 현장에 놓이는 그 순간부터 존재감이라는 게 저로 하여금 긴장도라고 해야 할까, 그런 게 자연스럽게 발생을 했다. 현장을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더 새로운 영감들이 떠올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d67f40179588d5f926e8efb38b8b17b0460d2efe354439a75db903270750c3" dmcf-pid="1Tsd4xZv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세아 유재명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tvnews/20251218151838323kzbo.jpg" data-org-width="900" dmcf-mid="VqphEs6b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tvnews/20251218151838323kz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세아 유재명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3c27da7d2e55773973567996da5cf0e6b4c848afbe4bacdf31088a5002a9d3" dmcf-pid="tyOJ8M5TTc" dmcf-ptype="general">유재명과 윤세아는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사약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8년 만에 ‘러브 미’로 재회, 본격 중년 멜로를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429f87a9fdf05b67aaf3c1b2ce654f4e766bf0b9ff7eb7dd61a5dd2d4b36441f" dmcf-pid="FrNf7KlwvA" dmcf-ptype="general">윤세아는 “그토록 사무치게 그리워하던 남편을 ‘러브 미’로 만나게 돼서 반갑고 기대가 컸다. 유재명 선배 특유의 텐션이 있다. 알게 모르게 개구지고, 신나 있고, 매 장면마다 퐁퐁 샘솟는 아이디어에 현장에서 즐겁고, 제 기대만큼 너무너무 재밌고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a29e7a929da7b2f21da52604236ee145c984bc2656e356ab57e62e5f73580df" dmcf-pid="3mj4z9Srvj"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명은 “‘비밀의 숲’에서는 재벌과 검사라는 특수한 위치에 있는 이뤄질 수 있는, 서로 닿을 수 없는 비극적인 커플이었는데 ‘러브 미’에서는 꽁냥꽁냥하기도 하고 다정하기도 하고, 서로 위로하기도 하고, 상처를 보듬어주기도 하는 평범한 커플로 만났다. 행복한 시간이었고, 윤세아가 있어서 행복하고 가능했던 첫 로맨스 도전이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9d2c985f12e279897456e45cdbf1f61761da6c171492fa6de2bbb2ec674cdb2" dmcf-pid="0sA8q2vmvN" dmcf-ptype="general">이시우와 다현은 소꿉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멜로를 선보인다. 이시우는 “준서와 혜온은 굉장히 오랜 시간 소꿉친구라서 그 관계가 시작부터 잘 보여야 했다. 어떻게 하면 둘이 편하게 자연스러울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다현이 먼저 편하게 잘해줬다. 이 관계 안에서 ‘찐친 모멘트’를 먼저 건드려줘서 받아치면서 재밌게 촬영했다. 촬영 후반부에는 정말 많이 편해졌구나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3ad0f5c51adfc13da4494da9890c27ecf0871293e6b4c840c68db8213bce5a9" dmcf-pid="pOc6BVTsWa" dmcf-ptype="general">다현 역시 “준서와 혜온이가 동갑으로 나와서 편안한 바이브가 중요했다. 처음에 만났을 때 ‘우리 편하게 반말하자’고 해서 반말로 편하게 의견도 주고받고 헤어 메이크업도 같이 받으면서 한신 한신 함께 만들어갔던 느낌이 크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0097740c4b6412f638416125931229a83b397a537162655b80d3bd2282f0632" dmcf-pid="UIkPbfyOlg" dmcf-ptype="general">특히 다현은 ‘러브 미’로 첫 드라마에 도전한다. 앞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배우 데뷔를 마친 다현은 ‘러브 미’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p> <p contents-hash="0996c8b719fc8a394a8ce3c5a115cf2aed584dcb9f254b1a75ca40acdb888045" dmcf-pid="uCEQK4WITo" dmcf-ptype="general">다현은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라며 “현장에서 감독님이 도움을 많이 주시고 현장에서 시우 배우랑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첫 드라마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은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d4992a88ce186f5ea902e473df90a09c65b4a4a6878cc9dc7dc935eb7335dea" dmcf-pid="7hDx98YCC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겨울부터 여름까지 촬영을 했는데 멤버들이 중간중간 잘 촬영하고 있나 물어봐주고 힘들지 않나 물어봐줬다. 촬영 끝났을 때는 드라마 언제 나오냐고 물어봐주고 꼭 챙겨봐주겠다고 큰 응원해줘서 든든했다”라고 트와이스의 응원 속 안방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8382c89f4e3077afb428e5710f4f507030c04ad9a2e4073e8c3e413d56c093" dmcf-pid="zlwM26Gh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시우 다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tvnews/20251218151839737codb.jpg" data-org-width="900" dmcf-mid="fyj4z9Sr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tvnews/20251218151839737co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시우 다현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627b36f00070dc0fc7f6c9ac00da9174715044535e6067d03e305cbfc7b4f9" dmcf-pid="qSrRVPHlTi" dmcf-ptype="general">‘러브 미’는 가족들이 각자 사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세아는 “사랑은 그저 사랑이다. 어쩔 수 없는 사랑, 숨길 수 없는 사랑 ‘러브 미’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했고, 이시우는 “추운 연말에 다들 가족과 연인을 만나실텐데 가족과 연인을 다루는 작품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be1b266487edfc7d139d5a94b372135de6cdc15d6ba364ee0a2ad6a2711b749" dmcf-pid="BvmefQXSyJ" dmcf-ptype="general">유재명은 “조화롭고 아름다운 대본을 만나 올 한해 행복했다. 저희가 느꼈던 행복감을 마음껏 느끼셨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러브 미’라는 제목에 쉼표를 넣고 싶은데 사랑하는 나, 사랑받는 나, 사랑받고 싶은 나, 사랑과 나의 관계를 각자의 이유와 각자의 삶의 사연으로 잘 받아바시길 바란다”라고 했고, 서현진은 “제가 대본을 처음 받아봤을 때부터 누구나 가족이 있지 않나. 각자 자기 가족의 포인트에서 가슴이 찡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추우니까 어디 멀리 나가지 마시고 저희 드라마와 함께해달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9db7b542140047d51948dbd9296a8c87438d80987f9785ca89a1219437cc457" dmcf-pid="bTsd4xZvSd" dmcf-ptype="general">조영민 PD는 “자기를 가리키는 호칭들, 누군가의 아들, 딸, 누군가의 연인이 생길 때마다 좋은 것도 있지만 힘든 일들도 생기는데, 그럼에도 우리가 왜 혼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여야 하는지 느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990f14c9ae6561a806d6d79476a4edef38aa4ba1bec11702b14770bc5a94306" dmcf-pid="KyOJ8M5TTe" dmcf-ptype="general">‘러브 미’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p> <p contents-hash="31762a51022a6e72d86d0e607fde33a820531fdbffe829174bd938ed83063c24" dmcf-pid="9WIi6R1yh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현, 첫 드라마 주연에 트와이스 반응? “계속 챙겨줘 큰 힘” (러브미) 12-18 다음 "재밌는 키스신 처음" '멜로장인' 서현진, 장률과 멜로→가족애까지 '러브미'(종합)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