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내가 갖고 싶다" 무속인 문자 공개에 "어도어와 무관" 발끈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qi7Klw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889df7e0cc3a54a0fac8365f423c563d53c201b26b00c5d180564aa19c399a" dmcf-pid="ZmBnz9Sr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daily/20251218152406403vwxp.jpg" data-org-width="658" dmcf-mid="Hjt650Dg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daily/20251218152406403vw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2348d48d42c46ef7744e1b1bc8e68d72344fba8cbeabc16325a2ab85c9f8f2" dmcf-pid="5sbLq2vmC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256억 원 상당의 풋옵션 권리를 두고 하이브와 다툼 중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법정에서 날 선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1a0144f62226c33fc53d80e6f2105d2851e6674efa2627b0051406a36f5e9eb" dmcf-pid="1GMrQdFYWt"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는 18일 하이브가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3cb09f0194263222aa9c58b7e198d558f06013f28a5a3b695859a56bf210715" dmcf-pid="tHRmxJ3Gl1" dmcf-ptype="general">이날 법원에서는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세 번째 당사자 신문이 진행됐다.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2021년 3월 민희진과 한 무속인 간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제시하며 “딱 3년 만에 내가 갖고 싶다. 가져오고 싶다”는 발언의 의미가 무엇인지 추궁했다. </p> <p contents-hash="3f2498a260aa922b85b5d2ea6c2bea3879060f96d62e4915d35cd975a86d8845" dmcf-pid="FXesMi0HT5" dmcf-ptype="general">이를 본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설립 이전의 사적인 대화로 주주간계약과는 무관하다”며 “사옥을 직접 만든 것에 대한 감정적인 표현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 하이브 측 질문 과정에서 ‘공격’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자 “난 공격을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p> <p contents-hash="819f2899530b11157a6d1f752415ba6b5db1ead06bc28baa144a4029a9ccff53" dmcf-pid="3ZdORnpXCZ" dmcf-ptype="general">결국 재판부는 소송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떨어지는 질문과 답변이 반복된다며 양측 모두를 지적하고 공방을 제지했다.</p> <p contents-hash="18063ef99f05464fca10bd03b0d6cb9030f2d29283c4ab10744ba67cea6577bb" dmcf-pid="05JIeLUZTX"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열린 변론기일에서 뉴진스 템퍼링 의혹 및 어도어 경영권 찬탈 의혹 등을 모두 부인하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ba4dd8ef9ea34fd40b023a8ff33d1b0ca82c1a1f33480fd630851bf19d3c75fd" dmcf-pid="p1iCdou5TH"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지난해 7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와 어도어를 사유화하고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주주간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같은 해 11월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가 사내 이사직 유지 및 뉴진스 프로듀서직 전담을 제안했음에도 모두 거절하고 퇴사했다.</p> <p contents-hash="69712a1ae350636a1a9fe8d73c98e9c5f3eadbe94d46de32914c1cec0be926d1" dmcf-pid="UtnhJg71CG" dmcf-ptype="general">이후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에 약 260억 원 규모의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으나, 하이브는 주주간계약이 이미 해지됐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반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계약 위반 사실이 없으므로 해지 자체가 무효이며, 풋옵션 행사도 유효하다고 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c1bb3095335f034c609e87895d604dbdd208b5bc84d7fb08cca29074bbba9006" dmcf-pid="uFLliaztCY"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0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했으며, 멤버 전원은 항소 없이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희진은 이후 새 소속사 ‘오케이’를 설립했다. </p> <p contents-hash="d1fa6f515e0d70f6349789866723e2dc890b527613789e0292cd7a499eba82b6" dmcf-pid="73oSnNqFh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z0gvLjB3S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광수 때문에 난리났다…김우빈♥신민아 결혼식 사회에 "생중계 요청" 쇄도 [엑s' 이슈] 12-18 다음 박나래·키 손절한 ‘나혼산’ 파티…멤버 재편 신호탄 ‘새 국면’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