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악플 강경대응 통했다…허위사실 유포 벌금형 선고 [공식]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64ZSYLx0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f67284c5ec3f842194fbd42d0a1d2e725613b7c22029952f3b36daf361ad3" dmcf-pid="Ht5DoAb0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소 백현. 스포츠동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donga/20251218151343548pdkx.jpg" data-org-width="1600" dmcf-mid="VxP5Awfz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donga/20251218151343548pd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소 백현. 스포츠동아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82f561a4afc2d755440cdcc622d37285705224fc97b6cf3fc4d9ac21bae1c9" dmcf-pid="XF1wgcKpFe"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게시글에 대한 법적 대응이 진행 중이다. </div> <p contents-hash="de4bc4c8ce9aefa7c83681d52f1f194f606d1e85524edbed9f63e03b2c04a396" dmcf-pid="Z3trak9UUR" dmcf-ptype="general">18일 소속사 INB100은 공식 입장을 통해 “자체적으로 수집한 모니터링 자료와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 기관에 정식 고소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해당 사안에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명예훼손, 모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다수의 혐의가 적용됐다. </p> <p contents-hash="fe00b8bab63a80b8ebf3efc617b090be83031188ae9a8ea6bfe9a5cc2fa807c7" dmcf-pid="50FmNE2u3M" dmcf-ptype="general">소속사에 따르면 일부 사건은 이미 유의미한 법적 판단이 내려졌다. 2025년 4월 서울 광진경찰서에 접수된 건은 벌금형이 선고됐으며, 2025년 5월 서울 강남경찰서 접수 건과 2025년 9월 서울청 사이버수사대 접수 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p> <p contents-hash="a3726e655f44d3063b5efd62ddaf407867a7a1d2689d228eecce7a38aff13d89" dmcf-pid="1p3sjDV7Ux" dmcf-ptype="general">INB100은 “고소 및 수사 과정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의미 있는 진행 상황이 있을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고소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내부 자체 모니터링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팬들의 제보 역시 지속적으로 검토해 법적 대응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ee7372e4d0347b0aa21fec30725f44c0f74332aff726dfa2fb5f8c23c1ec11e" dmcf-pid="tU0OAwfzUQ"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끝으로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f78d8f2dc16c12c66a33e18fd1dc37bc03c7c4ce17f6414e32b47c57fc1a796" dmcf-pid="FupIcr4q0P" dmcf-ptype="general"><strong>아래는 소속사 입장 전문. </strong></p> <div contents-hash="36cfcfd467aa9f78234acc628a25b6da3c30790dff27086a75e0423c9aa30371" dmcf-pid="37UCkm8Bu6" dmcf-ptype="general"> <div> <div> <strong>● 안녕하세요. INB100입니다. 백현과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글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그간 자체적으로 수집한 모니터링 자료와 팬 여러분께서 제보해 주신 자료를 바탕으로 수사 기관에 정식 고소를 진행해 왔습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다수의 범죄 혐의가 적용된 사안으로 일부 건은 이미 유의미한 법적 판단이 내려졌으며, 나머지 건 또한 절차에 따라 엄중히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의 주요 진행 현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 2025년 4월 서울 광진 경찰서 접수 건 : 벌금형 선고 - 2025년 5월 서울 강남 경찰서 접수 건 : 현재 수사 진행 중 - 2025년 9월 서울청 사이버수사대 접수 건 : 현재 수사 진행 중 고소 및 수사 진행 과정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당사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진행 상황이 있을 경우 팬 여러분께 최대한 신속하게 공유드리겠습니다. 또한, 고소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내부 자체 모니터링은 상시 운영되며, 팬 여러분의 제보 또한 계속해서 검토 및 법적 대응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언제나 아티스트를 아끼고 지켜주시는 팬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INB100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B100 드림</strong> </div> <div></div> </div> </div>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0V9YIvd838"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행훈, 10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싱글 ‘달빛 아래’ 공개 12-18 다음 올해 韓 틱톡에서 가장 사랑받은 노래는 아파트⋯"신뢰·안전에 약 2.8조원 투자"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