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하나된 부산”…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과보고회 개최 작성일 12-18 15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체전기간 총 4만122명 선수 및 관계자 방문<br>소비지출액 1910억원, 생산유발효과 3904억원</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18/0002574165_001_20251218151310859.jpg" alt="" /></span></td></tr><tr><td>부산시는 올해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과를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18일 개최했다. 사진은 제106회 전국체전 개회식 [부산시 제공]</td></tr></table><br><br>[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지난 10~11월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의 성과를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18일 롯데호텔 서면에서 개최했다.<br><br>‘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은 52년 만에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고,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br><br>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의원, 선수단 및 체육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서포터스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br><br>이날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한 ▷약사회 ▷간호사회 ▷대한숙박업중앙회부산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지회 등 4개 기관에 감사장이 전달됐다. 또한 개회식 성화봉송 주자인 윤태인·남기원 선수, 펜싱의 마세건 선수, 체전 근무복을 제작한 윤석운 디자이너, 자원봉사자 윤혜주 씨 등 체전 영웅 7인의 인터뷰도 이뤄졌다.<br><br>아울러 체전 기간의 열정과 감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서면지하상가(2025.12.21.까지)와 부산시설공단(BISCO) 갤러리(2026.1.31.까지)에서 영상과 사진 전시도 진행된다.<br><br>이번 체전에서는 총 4만122명(전국체육대회 3만303명, 전국장애인체육대회 9819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부산을 방문했고 대회 관람객은 12만4378명에 달했다. 이로 인해 주요 호텔 객실의 평균 예약률은 90% 이상을 기록했으며 경기장 인근 상권 음식점 매출도 30~40% 증가하는 특수를 누렸다.<br><br>또 부산연구원에 따르면 소비지출액 1910억원, 생산유발효과 3904억원, 취업유발효과 4015명으로 분석됐다.<br><br>박형준 시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부산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위대한 결과물”이라며 “역시 부산이 하면 다르다라는 것을 전국에 알리게 됐다. 부산은 오늘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작년 US오픈 주니어 우승자 라파엘 호다르, 세계 28위 티엔 꺾고 ATP 넥젠 파이널스 데뷔전 승리 12-18 다음 안세영 무시? 日, 야마구치 "세계 배드민턴 여왕" 버젓이 호칭…3차전 맞대결 시선집중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