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미', 줄줄이 실패한 금요극 편성 극복할까[MD현장] 작성일 12-1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편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DLVDV7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0f0a1caf480e3bc98a50fbdc7ddb799e7dd199954c2294288b586e54fa471d" dmcf-pid="93wofwfz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150524311qrer.jpg" data-org-width="640" dmcf-mid="BZn6pnpX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150524311qr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8a09123f2087c806cf8b145140b222388adb73f1c5a33b7a38e8bf83c4698c" dmcf-pid="20rg4r4qO9"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연이어 실패를 맛 보고 있는 연속 편성 금요극의 저주를 깬다.</p> <p contents-hash="5a1eea5974f2904b261cd4df2388ac3f6458c1ddbff3e414d40fc616b0bcbab2" dmcf-pid="Vx1vA1AiIK" dmcf-ptype="general">'러브 미'는 JTBC 금요극으로 2회 연속 방송이다. 오후 8시 50분에 시작해 내리 2회를 내보낸다.</p> <p contents-hash="fde00c45e6b0a92da3a1636602002caf4144b6ae4cf509949e5e2945782c23ed" dmcf-pid="fMtTctcnOb" dmcf-ptype="general">앞서 '착한 사나이' '마이 유스'가 이동욱과 송중기를 내세워 금요극에 도전했지만 암담한 성적표를 받았다. '착한 사나이'는 최고시청률 3.2%, '마이 유스'는 2.9%였다. 드라마에서 꽤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들을 앞세워도 성적은 좋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6ccb044f362fd2d483f6d71943ec31015118331e29a4e22d3f77f1b291e1037" dmcf-pid="4RFykFkLwB" dmcf-ptype="general">조영민 감독은 18일 서울 신도림 한 호텔에서 진행된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서 "한 번에 많은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시청자들이 덜 답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f9062a121c2b51ffd9223998212b4541da5fe49ada183292812b5952e672d5f" dmcf-pid="8e3WE3Eorq" dmcf-ptype="general">'멜로 장인'이라 불리는 서현진은 오랜만에 멜로물을 선택했다. 그만큼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서현진은 "멜로를 잘한다고 생각해 보진 않았다. 그렇게 부르면 부담스럽다"며 "장률과 멜로는 이 나이대에서 벌어질 현실적인 일이었다. 그래서 '정말 나라면 어땠을까'를 떠올렸다. 늘 다사다난하기에 평범하지 않은 드라마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e42da901809a69b4b9015ecc6a3619a648c54183578eb9016f7910904186ea" dmcf-pid="6d0YD0Dgsz" dmcf-ptype="general">반가운 커플도 있다. 유재명과 윤세아는 '비밀의 숲'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관계를 연기, 이번에 다시 만났다. 유재명은 "'비밀의 숲'때는 특수한 위치에 있어 이루어 질 수 없는 커플이었는데 이번엔 꽁냥꽁냥하며 다정하고 위로하며 상처를 보듬어주는 커플이다"고 했고 윤세아는 "(유재명) 특유의 텐션이 있다. 알게 모르게 신나있고 개구지다. 아이디어가 많다. 기대만큼 잘 촬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7eeca16154cadc3d8ba9d813e1c0ac4c7b685ef5e464f3e067ac9ce81561d6" dmcf-pid="PJpGwpwaO7" dmcf-ptype="general">유재명은 "우리는 멜로신이 별로 없어서 넣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냈다"며 윤세아는 "밀당을 하기엔 시간이 아까운 중년의 사랑이다보니 풋풋한 모습이 보일 것이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a16f741c4bc08ef53e475a889af0df0d9b1810dacdf253aa6b4f61bb087dac" dmcf-pid="QiUHrUrN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150525600erix.jpg" data-org-width="640" dmcf-mid="b2jeBjB3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150525600er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6f2aaa15c017fb6ef6bbda865d5d65992bc8a6d1afbe52c721041b5b4e74b0" dmcf-pid="xnuXmumjIU"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로 데뷔한 다현은 첫 드라마다.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멋진 선배님과 한 드라마에 나오게 돼 행복하다. 첫 드라마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겨울부터 여름까지 촬영했는데 멤버들이 '힘들지 않냐'고 물어봐줬다. 꼭 챙겨보겠다고 해서 든든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656fcebdfc64ac08ad1c4745aef4761c63d44de1732dfb327a4195855dc8eaf" dmcf-pid="y5cJKcKpDp"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사랑 뿐 아니라 가족도 이야기 중심축 중 하나다. 서현진은 "가족신 촬영에는 집중도가 다르더라. 우리만 긴장하는게 아니라 스태프들도 마찬가지였다. 가족의 대화가 위태위태하니 그런 긴장감을 담아내고자 현장 스태프들도 같이 긴장해 인상 깊었다"며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인 기분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98282169b669055a1100c2397b426b995dd28a40dfc511f09790822c4162d11" dmcf-pid="W1ki9k9Uw0" dmcf-ptype="general">'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가족을 잃은 상실과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서현진(서준경) 유재명(서진호) 이시우(서준서)가 장률(주도현) 윤세아(진자영) 다현(지혜온)을 만나 각자의 삶과 관계속에서 사랑을 마주하며 그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선택하는지에 따라 서로 다른 사랑의 얼굴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97c022bfbd6595d98ba8631bf037ec2ca9dc6bbb074a12034535ca33237000e9" dmcf-pid="YtEn2E2uD3" dmcf-ptype="general">매주 금요일 2회 연속 편성으로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멜로퀸 서현진 "장률과 로맨스, 이렇게 재밌는 키스신은 처음" 12-18 다음 결혼 16년 차 김성은, ♥정조국과 대학로 데이트 “실컷 웃은 게 얼마 만이야”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