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무대” 따뜻한동행-YG엔터, 장애인 문화접근성 향상 위한 ‘유니버설 스테이지’ 협약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cPZxZv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670a687225754991609db7ca26cabdbe3e9c40019b1d9de1c96707bc1c45a4" dmcf-pid="fokQ5M5T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SEOUL/20251218144434197rllh.jpg" data-org-width="650" dmcf-mid="2EibS9Sr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SEOUL/20251218144434197rl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e8657b99cce7de5a821ceb36e27d5bff3f72c1205ca37cc13c87e0fd6eb233" dmcf-pid="4gEx1R1yS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YG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스테이지(Universal Stage)’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917b36c385a2643782d74634cdf7310fe3e9293ff6f20faade95b06ff40ee8ea" dmcf-pid="8aDMtetWll"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은 장애인이 보다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공연 접근성 개선과 장애 대응 맞춤형 보조장비 지원, 그리고 대중 인식개선 캠페인을 중심으로 추진된다.</p> <p contents-hash="d05ef89783011e60d86e010d573cfa4248365906432dfed8f794acedcc726f44" dmcf-pid="6NwRFdFYWh" dmcf-ptype="general">‘유니버설 스테이지’는 장애인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양 기관은 YG 아티스트 콘서트가 열리는 공연장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물리적 접근성을 개선하고, 청각·시각 등 다양한 장애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관람 보조장비를 전시 및 대여하는 등 공연 환경 전반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26c10f781756b40d2b9dd427dfdb38134b210504b25b6be9a1ca00ae110528e" dmcf-pid="Pjre3J3GvC" dmcf-ptype="general">이러한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팬과 일반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병행한다. 콘서트 현장 내 홍보부스 운영, 관객 참여형 캠페인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라는 메시지를 확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6143d17339ff3e28ae5cfbe7848c3d03db19bd7fc36dc01f60e94228646b037" dmcf-pid="QCWc2E2uSI"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차별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공연문화 확산에 의미를 둔다. 양 기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를 위한 무대’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연 접근성 표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d88d11fe9d3f35d51010ba2d4e7df5802ae06c0d3bf44450ea7d2b584ecc0b6" dmcf-pid="xhYkVDV7vO" dmcf-ptype="general">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대표는 “K-POP을 선도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같이 문화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의 확산으로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지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e415233643882314b0da04933daab54fedceed18659fd3ea7cfbb14a3122366" dmcf-pid="y4R7IqIkvs" dmcf-ptype="general">한편,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공간복지 지원, 첨단 보조기기 보급,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연계, 참전용사 지원,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jckim99@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청 들리고 벽에 머리 박더니...게임중독 '좀비 금쪽이', 한 달 뒤 충격적인 근황 공개 ('금쪽') 12-18 다음 스윙스, 비혼주의 선언 후 '정관수술'까지..."할 거면 확실히 하자고"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