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 크로스컨트리 극동컵 평창 대회 클래식 10㎞ 3위 작성일 12-1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8/AKR20251218108100007_01_i_P4_20251218144015318.jpg" alt="" /><em class="img_desc">3위에 오른 이준서(오른쪽)<br>[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준서(경기도청)가 국내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크로스컨트리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이준서는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FIS 극동컵 남자 클래식 10㎞ 경기에서 26분 08초 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br><br> 일본의 야마시타 하루키(24분 54초 7), 우다 다카쓰구(25분 37초 1)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br><br> 여자 클래식 5㎞에서는 이의진(부산시체육회)이 15분 18초 9로 4위에 자리했다. 이 종목에선 일본의 도치타니 다카네가 15분 11초 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br><br> 극동컵은 월드컵 아래 단계의 대륙컵 대회로, 이번 평창 대회는 19일까지 열린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피피비스튜디오스, 홍재범·임덕만 각자대표 체제로...글로벌 확장 12-18 다음 박태종 기수, 21일 마지막 기승…38년 리빙레전드, 위대한 여정 끝낸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