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고성장클럽 참여사 평균 매출액, 전년 대비 27.3%↑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FmtetWO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960ff713f78dd0a750487aeceb8fc712c3cfe587dc83599aba747565f4a499" dmcf-pid="ZI3sFdFY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주요 성과.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timesi/20251218143304566cudf.png" data-org-width="700" dmcf-mid="HoZEXQXS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timesi/20251218143304566cud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주요 성과.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7c2500eff573859b38a06433b3e15349486185c8e3a486902df0ad25ffe974" dmcf-pid="5xDPE3EoE3" dmcf-ptype="general">올해 11월 말 기준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참여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이 약 43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약 34억4000만원)보다 2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7a2b73b75a1ecc0159e86fa489442da7bb6a18157bb6aa4eeb2aaefa6d96b8b" dmcf-pid="1MwQD0DgEF"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평균 수출액은 36만달러에서 66만달러(약 9억원)로 84.4% 늘었다.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 SW기업의 해외진출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4632e85e98239e1ca09e037baf2f8a07d313d4593495c7412cc03194f070792c" dmcf-pid="tRrxwpwaEt" dmcf-ptype="general">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SW 고성장클럽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f2dd2f1c1531ff5104fc67d46b280ad9900691f83fb5628834067302bc9bb0ae" dmcf-pid="FemMrUrNm1" dmcf-ptype="general">SW 고성장클럽 사업은 유망 SW 기업의 자율과제 이행과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증가율이 20% 이상인 '고성장 기업' 31개와 창업 3~7년차 이내의 예비고성장 기업 41개 등 72개 기업을 대상으로 약 133억원을 지원했다.</p> <p contents-hash="0aa95f93ab4c072a076cb7c1b55f01381d4404f28788dfee90562fdba505e3f8" dmcf-pid="3dsRmumjE5" dmcf-ptype="general">올해 SW 고성장클럽 참여사는 11월 말 기준 매출 3156억원, 투자유치액 659억원, 신규 고용 1234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사업과 비교해 매출액(3268억원), 투자유치액(1237억원), 신규 고용 수(1660명) 등 전반적인 수치는 줄었지만, 참여 기업이 95개에서 72개로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수출액 합계는 4786만달러(약 707억3000만원)로 지난해(3420만달러)보다 39.9% 늘어나는 등 해외진출 성과가 두드러졌다.</p> <p contents-hash="0445c4d9e301ea3e786321dd89fa211342052825fab36269dec453aedb458f44" dmcf-pid="0JOes7sADZ"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내년 SW 고성장클럽 사업에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발굴·지원하는 '수출고성장 기업 지원 트랙'을 신설, 기업의 도전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성장활동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4099e1d4e7e7233c51cde5fa5436b58593189d077b604dbb1af118b1a372430" dmcf-pid="piIdOzOcIX" dmcf-ptype="general">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SW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적시에 지원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2651bfe2acbaafe2adb5d2a8a19049f645213fedc86d152ab1114a8b7844a5" dmcf-pid="UnCJIqIkrH" dmcf-ptype="general">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담비, ‘할담비’ 지병수 별세에 추모…“제 노래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12-18 다음 ‘경도를 기다리며’순수멜로 여주가 불가능한 시대에 나타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인여배우 원지안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