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물 데이터 완벽 적용…이용석 감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AI 기술력 베일 벗었다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x4A1Ai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b9c4dcf61dceb36805869ce1850ccdf1cacaeb9286f11411446266edc1cb80" dmcf-pid="KBM8ctcn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애드히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bn/20251218143330927ptco.png" data-org-width="500" dmcf-mid="zRL2aXae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bn/20251218143330927ptc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애드히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7f3256eb21050b17b8abee7c882f1d5f63bc39951dab9672b8c323dc76d282" dmcf-pid="9bR6kFkLsC" dmcf-ptype="general">이용석 감독의 신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sk Me Anything)가 2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클립을 전격 공개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은 실사 촬영과 생성형 AI 영상의 경계를 허무는 놀라운 완성도를 입증하며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 AI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26f1c4fb7941a88f7b843a2d37e024964bede7a780277c1e3008fcd74cf2369c" dmcf-pid="2KePE3EomI" dmcf-ptype="general">영화의 배경은 기묘한 면접 현장이다. 검은 정장을 입고 일렬로 앉아 있는 지원자 사이로 한 여성 지원자가 방 안으로 들어서고, 그녀 앞에 앉은 면접관은 점차 예측 불가능한 질문과 돌발 행동을 던진다. 이 작품은 이 괴이한 인터뷰를 통해 한 인물이 7개의 가상 세계 속에서 자신의 ‘실체’와 마주하는 순간을 그리는 본격 판타지 스릴러이다.</p> <p contents-hash="007a897f9c112143f50b507624df667e14e04eb954bb7b2edf23440e392d7c2e" dmcf-pid="V9dQD0DgrO" dmcf-ptype="general">‘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실사 영상과 생성형 AI 영상 간의 이질감이 전혀 없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배우 인물 데이터가 완벽하게 적용된 기술력이 시각적으로 구현되어, AI로 구현된 부분이 단순한 효과가 아닌 스토리와 세계관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 경험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6080693f58dad3989bb0adfd7cf8b8213c8e11b8d8caa82a195b2a5352520342" dmcf-pid="f2Jxwpwass" dmcf-ptype="general">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핵심은 실사 촬영과 AI 영상의 50:50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이다. 이는 단순히 AI를 보조로 활용했던 기존 사례와 궤를 달리하며, CG·VFX를 완전히 AI로 대체한 국내 최초의 장편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AI 기술이 영상 일부를 대신하는 수준을 넘어, 오프닝 시퀀스·배경·크리처·사운드·BGM까지 후반 창작 전반을 AI 기반으로 구축하는 ‘풀 스케일 AI 영화 제작 방식’을 실험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p> <p contents-hash="d7a15e0bbbe2366b7363b5997873097de871e29e4fec4f03e607fdf2583eb072" dmcf-pid="4ViMrUrNmm" dmcf-ptype="general">최근 일부 AI 활용 실사 영화 프로젝트들이 ‘최초의 AI 장편 영화’ 타이틀을 내세우지만 실사 촬영 후 CG·VFX 중심으로 완성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반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AI를 단순 효과나 대체 요소가 아닌 창작의 핵심 엔진으로 삼아 전체 세계관을 구축하는 ‘하이브리드 AI 장편 영화’라는 평가를 확고히 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07ec871d5f53c44e8560d1a6928f7dc91acb63a514085f733aa26b4d2df0bb" dmcf-pid="8fnRmumj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애드히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bn/20251218143332346lecv.png" data-org-width="500" dmcf-mid="B8z0xCx2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bn/20251218143332346lec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애드히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a0ad1b4bc13c977997e32e266927e7861f2c041e9155f248a3466ca87c0d40" dmcf-pid="64Les7sAEw"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의 주연 배우인 ‘이기우’와 ‘강신’의 연기 역시 주목할 만하다. 두 배우의 농익은 연기력과 신선한 에너지는 AI 영상물의 독특한 미장센과 완벽하게 호흡하며, 예측 불가한 스릴러의 밀도와 판타지적 분위기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da71efbe50a37802fb2156790ab334a6be277970aba23a8b862352f34562bd4a" dmcf-pid="P8odOzOcrD" dmcf-ptype="general">이용석 감독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2026년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로 출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이미 기술력과 작품 완성도를 선보인 만큼, 2026년 영화의 수상 결과 및 글로벌 시장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4f7a1f61e2dfe64883138e399722b1a751b0069b3e188f1707c6ab82e34240f" dmcf-pid="Q6gJIqIkwE"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7e5d5dcc5fa459e87ed33e4324d7cfaa15f8a2e604d0b6ad4a2b2a24fa3c156b" dmcf-pid="xPaiCBCEIk"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둘싱 22기 현숙♥16기 광수, 재결합 후 키스 사진 공개‥과감한 애정 표현 12-18 다음 [과기관계장관회의]국산 NPU 공공에 적용…AI 실무인력 100만명 양성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