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배드민턴 왕중왕전 4강 진출… 단일 시즌 최고 승률도 달성 작성일 12-18 17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日 미야자키에 33분만에 2대0 승<br>올해 65승4패 기록, 승률 94.2%</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8/0005608253_001_20251218143512782.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EPA연합뉴스</em></span>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인 월드투어 파이널스 조별리그에서 일찌감치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을 달성하면서 의미를 더했다.<br><br>배드민턴 여자 세계 1위 안세영은 1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미야자키 도모카(일본)를 33분 만에 2대0(21-9 21-6)으로 완파했다. 전날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2대1로 눌렀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둬 조 1위로 올라서면서 각 조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br><br>이 대회는 월드투어 랭킹 상위 8명이 출전해 경쟁하는 대회다.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올 시즌 국제 대회에서 승률 94.2%(65승4패)를 기록, 60경기 이상 출전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 중 단일 시즌 역대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녀 배드민턴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11차례 우승)에 도전하는 안세영은 19일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쳤다 하면 새 역사 안세영, 시즌 최고 승률 달성 12-18 다음 [종합]에이핑크 윤보미, 9년 연인 라도와 결혼…자필 편지로 편들에 고백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