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정연우·유시은, '미스트롯4' 도전에 쏠리는 기대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미스트롯4', 오늘(18일) 오후 10시 첫 방송<br>제69회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제66회 미스코리아 '선(善)' 유시은 출격<br>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통해 입증한 끼와 매력... 트롯 도전에도 기대 모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aWtetW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9e3c929a3d04714189b7fdc08aa355ae7f6676624a45f378eedcd17061e900" dmcf-pid="f7NYFdFY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트롯4'에는 제69회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와 제66회 미스코리아 '선(善)' 유시은이 출연한다. 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hankooki/20251218142435223ekcv.png" data-org-width="640" dmcf-mid="286DhbhD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hankooki/20251218142435223ekc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트롯4'에는 제69회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와 제66회 미스코리아 '선(善)' 유시은이 출연한다. TV조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a1be3e80c75a01756ede00ff0a74e8455b30ba71c8993d511625791246f810" dmcf-pid="4zjG3J3Gef" dmcf-ptype="general">미스코리아들이 '미스트롯4'에 출격한다. 일찌감치 끼와 매력을 인정받은 이들이 트롯 경연이라는 새 도전의 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bd4bcb054d5fa504d0200a7176b6d13b6090e68b687f9af2a991dcd29f376c8" dmcf-pid="8qAH0i0HdV"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10시 TV조선 '미스트롯4'가 첫 방송된다. 국내 트롯 신드롬을 이끌었던 대표 트롯 오디션인 '미스트롯'은 그간 송가인·양지은·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가수들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모아왔던 바, 새 시즌 론칭 소식은 일찌감치 트롯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77011131b65f5269c108765e6c096cfa8a004183aac24a6d7f69b467b7a7d73d" dmcf-pid="6BcXpnpXR2" dmcf-ptype="general">매 시즌 화제를 불러모았던 실력과 개성을 갖춘 다양한 참가자들은 이번 시즌에서도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에서 마스터 장윤정과 붐은 이번 시즌의 차별점으로 '참가자들의 매력'을 꼽으며 한층 다채로워진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p> <p contents-hash="656cd60b98871f82d88da562e97c9ddc2ab86c40c824b36df1cc9000efa633e4" dmcf-pid="PbkZULUZM9"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물론 지금까지 실력적으로 많은 분들이 스타가 됐지만, 이번에는 매력을 조금 더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붐 역시 "매력 부분에서는 시즌4가 최고인 것 같다. 대단하고 매력적인 참가자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163d8147c73ab97439ffac6cc726dd62ef933d2fed1a1e11960fd6e7f9b694c" dmcf-pid="QKE5uou5JK"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참가자들의 주도적인 무대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될 때는 굉장히 긴장도 많이 하고 소극적으로 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는 굉장히 주도적으로 무대를 이끌어가고 만들어가는 참가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 갈 라운드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았던 시즌이 아닐까 싶다"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755ccbdb7d8fa0aeae4f764fe245555beb32c065ad4ff3e755afc121869ca2db" dmcf-pid="x9D17g71Rb" dmcf-ptype="general">자연스럽게 마스터들의 심사 기준에도 일련의 변화가 생긴 모양새다. 매 시즌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고 무대를 평가했던 붐은 "무대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본인만의 에너지가 있는데, 그 부분을 보려 한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기세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소위 '한 가닥' 하는 분을 뽑겠다"라는 심사 기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2df1dd39d1e9805c552feae38109335afb76a77f7cb874ab2a7e28c852c2c3e" dmcf-pid="ygZ8dvd8RB" dmcf-ptype="general">매력과 무대 위에서의 주도적 에너지가 주요 심사 포인트가 된 '미스트롯4'는 미스코리아들의 활약을 기대케 만든다. 이번 시즌에는 제69회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와 제66회 미스코리아 '선(善)' 유시은이 출연을 예고한 바, Z세대다운 끼와 매력으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존재감을 빛냈던 두 사람이 '미스트롯4'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궁금증이 모인다.</p> <p contents-hash="c97a0598ca19f18f25b6fe714e3bdbf21da28bfdda1188073477a4192959404b" dmcf-pid="Wa56JTJ6iq" dmcf-ptype="general">앞서 '제6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나의 끼를 더 넓은 세상에 알리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겨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던 정연우는 이번 출연을 통해 자신의 새 가능성과 끼를 발산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4e8698194d089a3c07657548e22a9b5fdbb83392acab18667c6637ce7ca7511" dmcf-pid="YN1PiyiPRz" dmcf-ptype="general">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과 '진격의 언니들' '노빠꾸 탁재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유시은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 현재 그는 SNS 팔로워 104만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 트롯이라는 새로운 도전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눈길이 쏠린다.</p> <p contents-hash="7eb23284cf74007c6e6efae7b2ffd6a77f392f916c288bc673ada7e9db53dfec" dmcf-pid="GjtQnWnQL7" dmcf-ptype="general">두 사람 모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경쟁을 경험해 본데다, 본선 무대에서 주체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며 좋은 성과를 거둔 인물이라는 점도 이들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p> <p contents-hash="66521605872720c429b2fbeac2ceefd38bb3c2f5ac88e3f1929a4e2edf9d14b2" dmcf-pid="HAFxLYLxiu" dmcf-ptype="general">전통적인 '미'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지성과 인성, 체력, 창의성과 재능을 고루 갖춘 현대 여성상을 제시하고 있는 'Z세대' 미스코리아들의 새 도전기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미스트롯4'에서 펼쳐진다.</p> <p contents-hash="89fb6c125289689a2a06e84e52d32adb6e8b8ab12fe459646778b25c554e8e7b" dmcf-pid="Xc3MoGoMnU"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주헌 작곡한 ‘두 왓 아이 원트’, 英 데이즈드 선정 ‘2025 베스트 K팝’ 12-18 다음 박나래 해명에 고개 저은 변호사…“엄중함 모르고 얼렁뚱땅” [SD이슈]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