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지원+국산 NPU+6G 네트워크'로 AI 3대강국 기틀 다진다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mboGoM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85be0e4c4efe7eccd74ef9d86e2d8cfb26e207a04b4e2bc0dc4e2f0d724ea1" dmcf-pid="u8sKgHgR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timesi/20251218141206413ludq.jpg" data-org-width="700" dmcf-mid="7sCZMhMV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timesi/20251218141206413lu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ebe4913a008173e988975f5a5937c5fa3670005c0bdd3b4aedf71675dcb8dc" dmcf-pid="76O9aXaes1" dmcf-ptype="general">정부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고도화,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지원과 6세대(6G) 네트워크 개발로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 기반을 조성한다.</p> <p contents-hash="c0fc64051c4f23f2b8235dbcb37733ddd61ca4b98ca3ede5b0b393db9509ec77" dmcf-pid="zPI2NZNdI5" dmcf-ptype="general">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이하 과기장관회의)'를 열고 AI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 국가 AI 혁신을 위한 첨단 GPU 확보·배분방향, AI시대 대한민국 네트워크 전략 등 안건을 심의했다.</p> <p contents-hash="946a3833c1601e81d595e2444fa48baa5d476d59b7d24534666cbcd7cd2bb5fc" dmcf-pid="qQCVj5jJwZ" dmcf-ptype="general">우선 높은 GPU 도입 비용과 전력 수요를 고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견고히 지원하는 국산 NPU 성능 확보를 위한 'K-NPU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성능 고도화, 대규모 테스트베드 구축, 평가·피드백 체계 마련 등으로 K-AI·NPU 패키지를 구현해 국산 반도체 기반 K-AI 모델 구동 생태계를 구현한다.</p> <p contents-hash="9aca548016449915404102ab31d697dd83874d220fc153512a1aeda9cbb82c67" dmcf-pid="BxhfA1AiDX" dmcf-ptype="general">APEC을 계기로 우선 확보하기로 한 엔비디아 첨단 GPU 정부분 5만2000장에 대한 배분방향도 확정했다. 내년 우선 확보될 약 1만3000장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산업계, 학계·연구계, 국가 차원 AI 프로젝트에 투입한다. 관계부처와 민간의 AX를 위해 필요한 분야에 자원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83571c4577d3736d136a09ed34370d9397b125a323ddfaf4ed815d4994fa21a0" dmcf-pid="bMl4ctcnrH" dmcf-ptype="general">또 각 부처가 희망하는 도메인별 AX 수요에 맞춰 기술개발·실증계획을 공동 수립하고 관련 내용을 과기장관회의에서 심의·지원할 계획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f0d34e506490b4582e7951cff8f664644df34e6a9a29962824f455fad79152" dmcf-pid="KRS8kFkL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이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timesi/20251218141207690vvqi.jpg" data-org-width="700" dmcf-mid="fAjCbAb0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timesi/20251218141207690vv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이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3ace8c62d81c856ad6f7f10e2ed6f85a5f664699c3a57834d6810052539d1d" dmcf-pid="9ev6E3EoIY" dmcf-ptype="general">AI 시대 트래픽 폭증과 초저지연 통신 수요 충족을 위해 국가 네트워크 전반 고도화 계획도 의결했다. 유무선망·해저케이블·위성통신·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AI 고속도로'를 구현해 AI산업 확산 인프라를 마련한다. 2030년까지 고효율 저전력 통신을 위한 지능형 기지국(AI-RAN)을 500개 구축하고 6세대(6G) 이동통신을 상용화한다. 전국 주요 거점과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백본망 용량도 4배 늘린다.</p> <p contents-hash="fb8004f2a21b8ec8ff8df30fad30833ee6924c130628da479057adf74e2d2c5b" dmcf-pid="2nYMmumjIW"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쿠팡 고객 정보 유출 사고의 신속 대응을 위해 긴급 안건으로 보고된 쿠팡사태 범부처 대응방향과 노동시장 AI 인재양성 추진, AI 민주정부 실현, 기초연구 생태계 육성, 팁스 R&D 확산 등 7개 안건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74c3ac636b112e1b15dca13a2c08fd08be219a668b4ed2672115d400d91424bd" dmcf-pid="VLGRs7sADy"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기장관회의는 과학기술과 AI 관련 각 부처 협업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과학기술과 AI 기반 새로운 성장 엔진 발굴을 위한 범부처 민간 협력 프로젝트로 한국판 '제네시스 미션(미국의 과학 데이터셋 기반 국가 주도 AI 과제 플랫폼 구축)' 추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7b312ea57fadd9f4a804fcf84d7eb0b004d8e21ac3bc6c9c30e39eb39dc695" dmcf-pid="foHeOzOcmT"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빽가 충격 고백 “키스 중 첫사랑 이름 부르며 좋다고, 뒤통수 때리더라”(라디오쇼) 12-18 다음 이정효 감독 "김고은 짧은 머리, 그 정도일 줄 몰라…진심 느꼈다" [RE:인터뷰③]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