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톱7 버리고 톱5로…'미스트롯4', 박세리·송가인 합류한 '여제 심사단'(종합) 작성일 12-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d6E3Eo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dcb9d5614cd92ad4c3695fc981ffa154a73e30c0a7acda63e74d7ab4136317" dmcf-pid="44iQwpwa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트롯4' 붐, 김연자, 모니카, 장윤정, 이경규, 진성, 장민호, 김용빈, 임지훈 PD, 민병주 CP(왼쪽부터). 사진 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41547045zmde.jpg" data-org-width="1200" dmcf-mid="BIcLS9Sr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41547045zm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트롯4' 붐, 김연자, 모니카, 장윤정, 이경규, 진성, 장민호, 김용빈, 임지훈 PD, 민병주 CP(왼쪽부터). 사진 제공=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06ed517c174f2afbf84aea0a36cff78460e521f6f256bf66c65e14b10e62b4" dmcf-pid="8nDayfyO0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조선 대표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4'가 한층 더 독해진 경쟁과 확장된 시선으로 돌아온다. </p> <p contents-hash="aee9b114ecff51379827a5770534c6a10eb25040abb0cfc0e608269c8cfedd4a" dmcf-pid="6LwNW4WIFx" dmcf-ptype="general">18일 오전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스트롯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민병주 CP와 임지훈 PD를 비롯해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 등 마스터 군단이 참석해 시즌4의 차별점과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p> <p contents-hash="f47c311df4d38b6614fa7ed6131583a65d74418b0e7e0ed4523863ca002b6058" dmcf-pid="PorjY8YC3Q" dmcf-ptype="general">'미스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굵직한 국민 트롯 디바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오디션으로 자리 잡았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은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를 찾아라'라는 부제 아래, 이전보다 더 치열하고 과감한 변화를 꾀했다.</p> <p contents-hash="1eeccf90bba970f74176c68b0513ac1c534f30dc69b716736fcf914bcc6965f6" dmcf-pid="QgmAG6GhFP" dmcf-ptype="general">민병주 CP는 "이번 시즌은 제작진 입장에서 가장 큰 고민을 했던 시즌"이라며 "트로트 오디션은 단순한 노래 경연이 아니라 출연자들의 인생사와 한이 함께 묻어나는 장르인 만큼, 구성에 변화를 주는 데 늘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은 그 고민의 결정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16182e0043c0629032399114fc00ce0d4b97ac27dc0e8fc08cd67d30a87bbb9" dmcf-pid="xascHPHl06" dmcf-ptype="general">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결승 구조 개편이다. 민 CP는 "이번 시즌부터는 톱7이 아닌 톱5를 선발한다"며 "그만큼 경쟁은 훨씬 더 치열해질 것이고, 과정 또한 잔인하다고 느껴질 만큼 강도 높은 경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14ae2dc1db527227785c58ade54685e956c0586294b04446099e43abd39e2f" dmcf-pid="y39udvd8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트롯4' 모니카. 사진 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41547343hvyy.jpg" data-org-width="1200" dmcf-mid="b4FG2E2u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41547343hv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트롯4' 모니카. 사진 제공=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690a0aaca22a37d27cb34ac3d6f80f7fd9448c83c40dcdf1ba34d68f9fa1dd" dmcf-pid="W027JTJ6z4" dmcf-ptype="general"> 이번 시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역대 최다 규모의 마스터 군단이다. 마스터 군단의 면면부터 확 달라진 것. 장윤정, 이경규, 붐, 진성, 김연자 등 기존 시즌을 이끌어온 베테랑 마스터들에 더해, 박세리, 송가인, 모니카, 김용빈이 새롭게 마스터로 합류하며 역대 최다 규모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p> <p contents-hash="e628755bdfadbb5ff2f098866c58e4bceedb4d8a3e8aa31e601d284a5edf19c5" dmcf-pid="YpVziyiPUf" dmcf-ptype="general">트롯, 예능, 스포츠,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이질적인 조합은 '미스트롯4'가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무대 장악력과 서사, 태도까지 입체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67e4d1c8079c395238dc1f6628834771405f19c7d2a0f1870c3a0ab11a3d0aa6" dmcf-pid="GUfqnWnQ3V" dmcf-ptype="general">임지훈 PD는 이번 시즌의 기획 의도를 '여제'라는 키워드로 설명했다. 그는 "부제에 담긴 '여제'는 단순한 우승자를 뜻하는 개념이 아니라, 각자의 영역에서 세상을 홀린 경험이 있는 인물들을 의미한다"며 "음악, 무대, 스포츠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시선을 마스터 군단에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2dd1bad4c946981a4d1bb25848b780057409ecdeb55e8f4b81391a1211fa09" dmcf-pid="H4iQwpwa32"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이번 시즌에는 댄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모니카, 스포츠계의 상징적인 존재인 박세리도 마스터로 합류했다. 임 PD는 "모니카는 퍼포먼스와 무대 에너지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박세리는 승부의 세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태도와 집중력을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fd4b8c9d827c4d9f4ae80c282ca62a631f34eff3070873a90a1bc3a19decee4" dmcf-pid="X8nxrUrNF9" dmcf-ptype="general">모니카는 트롯 오디션에 처음 참여하는 소감을 전하며 "아직 트롯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일수록 시즌4는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무대 위에서 터져 나오는 감정과 에너지가 굉장히 강렬하다. 한순간에 트롯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63bb3d49a0c24d472b323adec9e95da2598bf866040c87193a02a2212c2452" dmcf-pid="Z6LMmumj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트롯4' 김용빈. 사진 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41547621yzdj.jpg" data-org-width="1200" dmcf-mid="KuLMmumj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41547621yz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트롯4' 김용빈. 사진 제공=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d920cc21a6f9736c3e5a7864dbae73aa3a6b8a31482d6dbabd5ec4699f8f04" dmcf-pid="5PoRs7sA0b" dmcf-ptype="general"> 특히 '미스트롯1' 송가인, '미스트롯2' 양지은, '미스트롯3' 정서주, '미스터트롯2' 안성훈, '미스터트롯3' 김용빈으로 이어지는 역대 眞 출신 마스터들이 대거 포진하며 이른바 '마스터 진벤져스'가 결성됐다. 누구보다 치열한 경연을 통과해 정상에 오른 이들인 만큼, 참가자들의 절실함과 무대 위 부담을 가장 잘 아는 시선으로 심사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ae3b766f3d2ec5f33d58dabd4bb99d7ab39b69bf6ae7715abd87c2aa5f744d8e" dmcf-pid="1QgeOzOc0B"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이제 다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나오더라"며 "참가자들의 실력과 매력 모두 예상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연을 직접 겪어본 사람으로서 무대에 서는 참가자들의 긴장과 절실함이 너무 잘 느껴졌다"며 "그만큼 더 진지하고 책임감 있게 심사에 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6cb382d5d4500f19082a3e5338206ce6549643d9dfcf38206822eb5873973b" dmcf-pid="txadIqIk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트롯4' 장윤정. 사진 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41547912uzmu.jpg" data-org-width="1200" dmcf-mid="9DKUeSe4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41547912uz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트롯4' 장윤정. 사진 제공=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3ded1c459303420b6e7f7754190b6c61340811d96ef9481382cc4f4a4fbdfa" dmcf-pid="FMNJCBCE3z" dmcf-ptype="general">마스터들은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매력'을 공통 키워드로 꼽았다. 장윤정은 "지금까지는 실력 위주의 스타 탄생이었다면, 이번에는 매력을 더 많이 보게 되는 시즌"이라며 "마스터가 많아진 만큼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색으로 어필해야 한다는 점도 흥미롭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3eafbdafc366928cc3704846cead67fe1e42ea65798819a1c7483c20ec73cb13" dmcf-pid="3RjihbhD37" dmcf-ptype="general">붐 역시 "시즌4까지 오면서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다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매력 면에서는 이번 시즌이 최강"이라며 "정말 많은 매력쟁이들이 등장했다. '세상을 홀릴'이라는 부제가 과장이 아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c2fc3d1fdf17593622423498456cf762fdf65778d4a08dae99e38702ee071d7" dmcf-pid="0tbpRlRfUu" dmcf-ptype="general">진성은 "어디에 있다가 이렇게 나왔나 싶을 정도로 자원이 무궁무진하다"고 감탄했고, 김연자는 "반짝반짝 빛나는 도전자들이 많아 연말연시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장민호는 "무대를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참가자들이 많아 이후 경연이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404febde65740b5b3db96172956039bd8df3e0fab8d4ad81bf2a625af6fa398" dmcf-pid="pFKUeSe4FU"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미스트롯4'를 감히 추천한다. '미스터트롯'보다 훨씬 재밌다"며 "요즘 같은 시대에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만족을 줄 프로그램"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86da7cf6e985e183fdb9f2f10058e349de2b7da0e75eb25b3071530573be46" dmcf-pid="U39udvd8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트롯4' 이경규. 사진 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41548209thkc.jpg" data-org-width="1200" dmcf-mid="2227JTJ6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41548209th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트롯4' 이경규. 사진 제공=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af92bdf7ac771f5f70be76ac8c9069e20cba2fc107c88000c9b5d0f71e894e" dmcf-pid="u027JTJ6u0" dmcf-ptype="general"> TV조선 '미스트롯4'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d943791f2ba5ac1ffb3c396ebab1ae000e66c987f9ae93b0b4012bf4b1b2d8a" dmcf-pid="7pVziyiPU3"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환은 멈추고 전략은 움직였다… 디엠씨리포트, 2025 디지털 마케팅 결산 12-18 다음 라온시큐어, AI·SW기업 경쟁력 대상 '과기부총리상' 수상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