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의 가창신공] 스트레이 키즈 한, '태풍상사' OST로 또다른 변화 작성일 12-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발성 바꿔 새로운 창법 모색 <br>학습 속도 너무 빨라 선생도 놀라 <br>‘한’이 가진 스타일에 살짝 그로울링 더해 <br>“여타 아이돌답지 않은 파워의 소유자”<br>“향후 본격 보컬리스트 면모 기대해도 좋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bzcIQ9S1">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2YKqkCx2v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8bf61a138da8b05d5a45d5077f003b23ec908162c1470a9547be4c9c377a41" data-idxno="1180297" data-type="photo" dmcf-pid="VqieWFkL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키즈 월드투어 'dominATE celebrATE' OFFICIAL MERCH MAKING 필름 [사진=스트레이 키즈 공식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Hankook/20251218085302788firr.jpg" data-org-width="600" dmcf-mid="bnbzcIQ9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Hankook/20251218085302788fi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키즈 월드투어 'dominATE celebrATE' OFFICIAL MERCH MAKING 필름 [사진=스트레이 키즈 공식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fBndY3Eol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15d92582e04743dff65efa68c71fa45b426952845dff3cafc4e6aa10b86a3cc" dmcf-pid="4bLJG0DgyH"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tvN의 토일 드라마 '태풍상사'가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이준호‧김민하 주연의 '태풍상사'는 1997년 외환위기(IMF)를 배경으로 아버지가 창업한 회사를 다시 살리려는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p> </div> <div contents-hash="437550fd0e7f6d4e7be7285c47b1d03622686fa1207c30199e5942ba29641d8c" dmcf-pid="8KoiHpwalG" dmcf-ptype="general"> <p>숱한 회사들이 망하며 실업자가 넘쳐나고 부채로 집이 압류당해 거리로 내몰리는 가족들, 추위에 떨어가며 호빵을 나눠 먹거나 사채업자들의 무시무시함까지 IMF의 지옥 같은 한파가 드라마 속에 녹아 있다.</p> </div> <div contents-hash="0f3c4918cdc4893fab2ca69db81cebc77eaf550cdf8291a07b9f1895ffd3686c" dmcf-pid="69gnXUrNlY" dmcf-ptype="general"> <p>이러한 드라마 '태풍상사'에 스트레이 키즈(스키즈)의 한(HAN)이 OST 가창자로 나서며 관심을 더해줬다. '한'은 '태풍상사'의 세 번째 OST '상승기류'를 노래했는데, 한의 첫 솔로 OST 가창이기도 하다.</p> </div> <div contents-hash="3a089fce4a6be2a2fef4840dd4fb9991905f6821c9926b129a8f78bc16cd6d27" dmcf-pid="P2aLZumjlW" dmcf-ptype="general"> <p>'상승기류'의 크레딧엔 QUDO와 니나스 공동 작곡으로 기재돼 있다. QUDO(김규도)는 유니버스리그를 비롯해 김재환, 안예은, 고스트나인 등의 곡 작업을 한 바 있다. 니나스(최영수)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한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 보컬트레이너다.</p> </div> <div contents-hash="8ce2e1dc60b5e03fd208108c47944808869ff02f4d2fcfeb84bf9d4cd3107974" dmcf-pid="QVNo57sAvy" dmcf-ptype="general"> <p>'태풍상사' OST '상승기류'는 셔플 비트의 역동적인 리듬을 타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락킹한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p> </div> <div contents-hash="0a5f68de1995374a2a2c6ea38dce6741666d114db9828069d93c18171d9faf55" dmcf-pid="xfjg1zOcCT" dmcf-ptype="general"> <p>보컬트레이너 장효진이 한의 보컬 레슨을 맡았다. 장효진 트레이너는 승민과 아이엔에 이어 한 레슨까지 하며 무려 세계 정상의 스키즈 멤버 3명의 보컬 선생으로 자리했다. 현재 '제일 잘 나가는' 보컬트레이너 중 하나란 걸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yCpFLE2uS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2d6ffa480080e5e2195c86fde20c642b1fb4bfe92765598ce8f90bbabf19ea" data-idxno="1180298" data-type="photo" dmcf-pid="WnhOKQXS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장효진, 승민, 한 [사진제공=장효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Hankook/20251218085304110izno.jpg" data-org-width="600" dmcf-mid="KBXYxou5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Hankook/20251218085304110iz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장효진, 승민, 한 [사진제공=장효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YLlI9xZvC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b87596064a5435172b285adcb9a1e36b2e511329bed4ed2e9c08f3368d790ad" dmcf-pid="GoSC2M5TSh" dmcf-ptype="general"> <p>장효진 보컬트레이너는 "스트레이 키즈는 승민(바리톤)과 필릭스(베이스)만 빼곤 모두 테너 성종으로, 한도 마찬가지"라며 '한'이 가진 스타일에 그로울링이 들어간 소리를 구사하면 더 멋질 거라고 여겼다. 장효진은 레슨을 시작하며 '한'의 학습 속도가 너무 빨라 놀랐다고 했다. 숨겨진 재능이 많았음은 물론 하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했기 때문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어마어마한 음악적 열정‧성실성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p> </div> <div contents-hash="644926ead327040fec09b6e6046801e442509ea7857c2bfb3a5b358fffe4bd73" dmcf-pid="HgvhVR1yCC" dmcf-ptype="general"> <p>이처럼 한(HAN)이 발성을 바꾸고 노래한 곡이 바로 '태풍상사' OST '상승기류'다. 발성을 바꿔 한이 지닌 락킹한 파워와 감성을 더하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81f2229734858e6821bdda38158b9e1fe29770e9b8c599d8e524e8c9240f344a" dmcf-pid="XaTlfetWlI" dmcf-ptype="general"> <p>장효진 트레이너는 "그간 한(HAN)은 스트레이 키즈에서 보컬보단 랩 쪽 비중이 컸다"며 "하지만 그는 아이돌답지 않은 파워의 소유자로, 이제 이러한 파워를 제대로 보여줄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효진은 "한은 보컬도 정말 잘한다. 앞으로 이 모든 게 적극 부각되길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세계, 발성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에서 여러 차례 다룬 바 있다.</p> </div> <div contents-hash="3acde319114d7ecaa5fd13cb763d2f9e413913fc7580ede06e6bede28a340b79" dmcf-pid="ZNyS4dFYyO" dmcf-ptype="general"> <p>한편, 외향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인 스키즈 '한'은 일본 음악/애니메이션의 열혈 애호가로 해당 분야의 곡도 적지 않게 작곡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곡들이 언제 어떤 형태로 공개될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368376ff6f9861db4bde793e6894dd1fd1f77f8f27b81831b2355e0bcd57ed41" dmcf-pid="5jWv8J3GWs" dmcf-ptype="general"> <p> </p> <p> </p> <p>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승지, 숏폼 ‘빼앗긴 오빠들’ 주연 꿰찼다. 12-18 다음 민희진, 오늘(18일) '260억 풋옵션' 소송…눈물변론 이어갈까 [엑's 투데이]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