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오늘(18일) '260억 풋옵션' 소송…눈물변론 이어갈까 [엑's 투데이] 작성일 12-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qMT1Ai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da13652c74d24c88c71f648ee5538d1e487ebd0c00001a100a23b800efa482" dmcf-pid="XZBRytcn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085351392adya.jpg" data-org-width="1200" dmcf-mid="GQbeWFkL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085351392ad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a65f644019ef5822976e093e28ce51c79274dd10ff53248f078b52e00a4465" dmcf-pid="Z5beWFkLt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사이 주주 간 계약 해지 소송이 이어진다.</p> <p contents-hash="ae382548684f1148bf472e8fcb01d1512c6260a5704ce4c6c7e99b10f3bb3674" dmcf-pid="51KdY3EoZD" dmcf-ptype="general">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오후 2시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사이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6차 변론기일과 민 전 대표 등 2인이 제기한 하이브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be790f06aa4a309d4e3fb59bf8a10d8d90258bea58557719a95556103079aa64" dmcf-pid="1t9JG0DgtE"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이번에도 직접 출석해 직접 변론을 할 예정이다. 앞선 변론에서도 약 5시간 30분 동안 당사자 신문을 진행했고, 도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ad28ec3582f2b72fa28edaec541ba69c15ea24988303df5f725586a8e1953d9" dmcf-pid="tF2iHpwaYk"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지난해 7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와 어도어를 사유화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주주 간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p> <p contents-hash="3e4fa9df540743e29b68248468c2479229501ec71fd8364beb8c0ecb0c41cf45" dmcf-pid="F3VnXUrNZc" dmcf-ptype="general">같은해 8월 하이브 이사회를 통해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 민희진은 같은해 11월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으며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p> <p contents-hash="904752f374e0dc38588d22c6e912101d542eb1ff169951d9743cb96346ea606b" dmcf-pid="30fLZumj1A"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주주 간 계약이 7월 해지됐고, 이에 따르 풋옵션 효력도 사라졌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희진 측은 주주 간 계약 위반 사실이 없다며 하이브 측의 해지 통보에는 효력이 없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68e6e4d12487d6673f1196aecb51e7bb252fddaba2f6326fbc3fced148baa112" dmcf-pid="0LmHRaztHj" dmcf-ptype="general">논란이 되고 있는 '풋옵션'은 어도어의 최근 2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금액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지분율을 곱한 액수로 산출된다. 이에 따라 단순 계산하면 민희진은 풋옵션 행사 시점 기준 약 260억원 수준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d2b0589e630535d6f55f9ed5396ad988fc62b387514804f2e75fa5665cb6cc18" dmcf-pid="posXeNqFZN" dmcf-ptype="general">현재 민희진은 어도어를 퇴사했으며 최근에는 신생 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했다.</p> <p contents-hash="b8b687a7a044e887faabf4e17e4327a39503cbe7e94a7bbf4b0359e3237d45c8" dmcf-pid="UgOZdjB3Za"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31c616d35cc6a945f65a59b63eecf2aaee26503edff375b49cf01d3bb45c565b" dmcf-pid="uaI5JAb01g"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성진의 가창신공] 스트레이 키즈 한, '태풍상사' OST로 또다른 변화 12-18 다음 ‘잘빠지는연애’ 전원 퇴소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