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개봉 첫날 26만 명 봤다…‘천만영화’ 적신호 [왓IS] 작성일 12-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OP3bhD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17fd0f9eb1f1aef504b922446a57d7e739af05b5a43bc60137bd04c858feb9" dmcf-pid="zZIQ0Klw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ilgansports/20251218085542854qqud.jpg" data-org-width="800" dmcf-mid="uzQXDlRf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ilgansports/20251218085542854qqu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50693813b0a204ae92860abfa49bf9db864dd5e0aefd28acf10f6e17811814d" dmcf-pid="q5Cxp9SrmX" dmcf-ptype="general"> <br>‘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첫날 26만 명을 동원했다. 시리즈 전작과 비교하면 아쉬운 성적으로, 천만영화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div> <p contents-hash="ba119215d250f011e1b8281952aa08a10e40cc1f5502f613102f2f463ba39021" dmcf-pid="B1hMU2vmOH" dmcf-ptype="general">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아바타: 불과 재’는 하루 동안 26만 50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3d189feb1b6b43553fc062e84e9828457ee765d3a908cdd602f720e77c197890" dmcf-pid="b8UrRaztEG" dmcf-ptype="general">다만 시리즈 전작에 비해선 부진한 수치다. 지난 2022년 12월 14일 국내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첫날 35만 9031명을 동원했다. 시리즈 첫 작품인 ‘아바타’(2009)는 당시 개봉 첫날 20만 5303명을 동원했고 국내에서 누적 관객 1362만 명, 흥행 수익 12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개봉 외화 최초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023243845a8c6cac119c30ccde8f517bd62174514a9da1d978bec1ee3cc9bf85" dmcf-pid="K6umeNqFmY" dmcf-ptype="general">예매량 추세로 봤을 때 ‘아바타: 불과 재’가 새로운 천만 영화에 등극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바타: 불과 재’은 개봉 이후인 이날 오전 8시 30분 집계 기준, 예매량 61만 장 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아바타: 물의 길’은 첫주 주말 사흘 동안(12월 16~18일)만 202만 9735명이 관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권이었음에도 최종 1082만 명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33543b8e060d9f8e9284437ffa1961d2884b990c8b9db65d9cf5e9cb5afde56f" dmcf-pid="9P7sdjB3mW" dmcf-ptype="general">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1000d81bcfe632bf7c47b11a25f85c0b402a0c9bf5aff9b0c79041567fac7af8" dmcf-pid="2QzOJAb0Iy"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함소원·진화, 여전히 동거…충격적 이유? (동치미) 12-18 다음 김유정, 영화 ‘복수귀’ 주인공…박지환·조여정 호흡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