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도 세계 1등"…정부, 2030년 상용화하고 표준특허 30% 확보 도전 작성일 12-1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하이퍼 AI네트워크 전략'…내년 5G 단독 코어망 전환<br>2028년 6G 시범서비스…유선 통신망 용량 4배↑·해저케이블 2배↑<br>2030년 6G·AI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20%…망 투자 세제지원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qatqIk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237cdb5b8e1d91b9cadaa1ee70b29f0056204fbb999e12361856db11f12e0d" dmcf-pid="qtelfetW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2회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AI 시대 대한민국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 (사진=제미나이)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is/20251218085213351vnjf.jpg" data-org-width="720" dmcf-mid="u4PsbPHl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is/20251218085213351vn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2회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AI 시대 대한민국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 (사진=제미나이)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2caa68fcc2b413fd76682b59f99e165aa4b595dbb670fc77bcbbd62e778a59" dmcf-pid="BFdS4dFYY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정부가 2030년 6G 이동통신 상용화를 표로 내년 프리-6G 시연행사를 열고 2028년 LA올림픽과 연계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30년까지 글로벌 6G·인공지능(AI)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20%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매출액 5000억원 이상 글로벌 도약 기업 5개 육성도 추진한다. 차세대 6G 이동통신 기술개발을 통해 주요 표준특허를 세계 1위 수준인 30% 수준까지 선점할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d88bbd51b4fb374d5a7fb888187297dc96e31e249b832290008752249226ede5" dmcf-pid="b3Jv8J3GG1"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회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AI 시대 대한민국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b3871c0fccfd405391743210eb2affb3fc18952c67f1fc78b6da7f4286cc2957" dmcf-pid="K0iT6i0HG5" dmcf-ptype="general">네트워크는 AI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다. 대규모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이자 대동맥으로 네트워크 인프라의 역할과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03e952557b27aa32ac6dd71400a939c484c7dab8e879177bd0c7f054c7d005ba" dmcf-pid="9pnyPnpXXZ" dmcf-ptype="general">정부는 AI 고속도로 완성과 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전략을 마련했다. </p> <p contents-hash="c97e4711db3355a8837fd69decd0e594853bc2da5e0c52b574e51a15c4ae0a50" dmcf-pid="2ULWQLUZZX"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이번 하이퍼 AI네트워크 전략 이행을 위해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8%(450억원) 많은 29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9329ac7a57250418fe1cfd32e58ce0ad4e52441d334f3d7db0d75e5c52707" dmcf-pid="VuoYxou5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6G 이동통신 상용화 추진 계획.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is/20251218085213536iskn.jpg" data-org-width="616" dmcf-mid="72MC2M5T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is/20251218085213536is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6G 이동통신 상용화 추진 계획.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caae0e2374e53d6df42274e400d020c6df237a9ae366eb164e7f9692c87c0964" dmcf-pid="f7gGMg715G" dmcf-ptype="h3"><strong> 2030년 6G 상용화…트래픽 급증 대비 유선망 용량 4배 ↑</strong></h3> <div contents-hash="73741900de23cc0cfafa6374ba60e757273e11dd8d4ca76380350ef65596fd42" dmcf-pid="4zaHRazt1Y" dmcf-ptype="general"> <strong> 정부는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와 실제 사물을 정밀하게 작동하는 피지컬 AI의 확산으로 대규모 트래픽이 급증하고, 초정밀·초저지연 기반의 실시간 제어 수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br><br> 이에 대응해 2030년까지 6G 이동통신 상용화와 지능형 기지국(AI-RAN) 전국 구축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LTE·5G 코어를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모드(NSA) 방식의 5G를 내년에는 5G 코어만 사용하는 단독모드(SA)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br><br> 또 6G 기술을 미리 선보이는 '프리-6G 비전 페스트' 행사를 열고 2028년에는 LG올림픽과 연계해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어 2030년에는 6G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br><br> 지능형 기지국은 내년부터 기술개발과 실증에 착수한 다음 2030년에는 6G를 기반으로 500개 이상을 구축할 방침이다. <br><br> 유선 통신망의 경우 백본망 용량은 2030년까지 4배 이상 확대하고 해저케이블 용량도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br><br> </strong> </div> <h3 contents-hash="7bc4a3416e7446a4463c2bd17bf707abcb9bce4d04481680a8fe89356f025a12" dmcf-pid="8qNXeNqFYW" dmcf-ptype="h3"><strong><strong>韓 네트워크 장비 점유율 20%·6G 표준특허 세계 1위 노린다</strong></strong></h3> <div contents-hash="1370100dd8839a80332c0cc960841567519b52412509dda728f26bc0f0be6533" dmcf-pid="6BjZdjB35y" dmcf-ptype="general"> <strong> 국내 네트워크 장비 및 통신서비스 산업 성장을 위해 2030년까지 시장 점유율을 20% 수준으로 확보하고 매출억 5000억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5개 육성한다는 목표다. <br><br> 초저지연 통신과 AI 융합을 지원하는 차세대 6G 이동통신 기술개발 관련 주요 표준특허는 세계 1위 수준인 30%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네트워크 전 영역에 이르는 완전자율화·지능화 기술력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br><br> 정부는 6G 기지국·AI-RAN 등 주요 네트워크 연구개발·투자에 대한 세제혜택을 확대하고 6G 주파수전략을 수립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에 나설 예정이다. 6G·AI네트워크 국제표준화에 발맞춰 표준협력 전문연구실도 운영한다. <br><br> 배경훈 부총리는 "AI시대, 대한민국 네트워크 인프라를 월등한 지능과 성능으로 고도화해 국민 모두가 고품질 AI서비스를 최상의 환경에서 누릴 수 있는 ‘모두의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r><br> 이어 "AI중심 대전환 속에서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 확대와 정부-산·학·연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네트워크 산업 재도약을 이끌고 ‘제2의 CDMA 신화’를 다시 써나가겠다"고 했다.<br><br><br><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strong>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엔테라퓨틱스, 7500억원 규모 비마약성 진통제 기술수출 계약 체결 12-18 다음 정부, 기초연구 생태계 뜯어고친다…"개인연구로 10년 넘게 '한우물' 팔 수 있게"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