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MC 맡은 신동엽이 전한 관전포인트 작성일 12-1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3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g3tqIkO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ffacbb5909d09529971986d11afc0fa49d1618c4b253b3c2de70cc8c3d1cd" dmcf-pid="f3a0FBCE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084142487npts.jpg" data-org-width="640" dmcf-mid="2YRGWFkL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084142487np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01e8bcd3f88f81a1c78c3dd0d87495f5d3bc5d58b5988a0cda1602bc5df124" dmcf-pid="40Np3bhDs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신동엽이 '현역가왕3'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p> <p contents-hash="e43f3d36cd502c5035421c62ae5c226f2070c74a458f5081084fd5a82ad83db1" dmcf-pid="8pjU0KlwEV" dmcf-ptype="general">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는 트롯 톱7이 아닌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p> <p contents-hash="26202f146064e2b3b5a89c5dbcfbda5eed3d2e5837fe8f9a12fe9e4442f399ac" dmcf-pid="6UAup9SrE2"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현역가왕3'에서 전매특허 '동엽신' 능력을 발휘하며 또다시 대한민국을 '현역가왕' 열풍으로 몰아넣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afb4877d0b61827b6b604b0e50adb979f535a6fcd38149229c5b6f5c68bf32a" dmcf-pid="Puc7U2vmD9"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신동엽은 이제 '현역가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상징적인 존재다. 이번 시즌에도 역시 긴장으로 얼어붙은 참가자들을 특유의 센스로 어르고 달래며 매끄럽게 현장을 운영해 나갈, 신동엽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b3f047dc8f51947f3c57623b45b91e8f928ad830d1bee734ef9962b25e61efc" dmcf-pid="Q7kzuVTsmK" dmcf-ptype="general">첫방송은 23일 오후 9시 50분.</p> <p contents-hash="7e9352e01a74706620b6e3044fa29e81a2b71c77af7731b1d938b3520a202735" dmcf-pid="xwBrDlRfrb" dmcf-ptype="general"><strong>-시즌3까지 MC로 나서게 된 소감과 각오가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d04e8e9acebd96f3eb3897148b62edc6d277cac12552b403d0329d656c997c6a" dmcf-pid="yBwbq8YCwB" dmcf-ptype="general">"30년 넘게 방송하면서 서바이벌 MC를 맡은 게 '현역가왕'이 처음이다. 대본이 있는 여타 예능과 달리 참가자들의 합격·탈락 등이 리얼하게 펼쳐지는 상황에 맞춰가며 즉흥적인 진행을 한다는 점이 기존과 많이 달랐다. 매번 녹화 때마다 나 스스로 긴장하는 것을 발견하는데 아마 이런 각본 없는 긴장과 감동이야말로 '현역가왕'이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세 번째 시즌이라는 점에서 제작진이 새로운 긴장과 반전을 주기 위해 MC만 빼고 많은 것들을 바꿨다고 하더라.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p> <p contents-hash="1129646dc0c0e41472d28e840e5a29437ab028cf37c3077ba9ef47404c8ab90b" dmcf-pid="WbrKB6Ghsq" dmcf-ptype="general"><strong>-다양한 분야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촬영장 분위기도 다를텐데.</strong></p> <p contents-hash="50c5a0ec68d4222a6b9e5af4d28aea8b3eed61c6c0c04909b3c8e0a13462f392" dmcf-pid="YKm9bPHlsz" dmcf-ptype="general">"매 시즌마다 '이 현역이 출연하다니?'라고 놀라움을 안기는 참가자들이 있었다. 이번 시즌엔 훨씬 더 놀라운 참가자들이 많았다. 단순히 트롯 경연을 넘어 현역 가수들의 실력을 겨루는 쟁쟁한 경연장으로 자리 잡은 것을 느낀다. 다양한 장르의 현역들이 대거 출격해서 그런지 음악이 훨씬 다채로워지고 풍성해졌다. 진행자로서 또 하나의 묘미가 명곡을 발견하는 감동인데 그런 점에서 이번 시즌은 훨씬 그 감동이 강력해졌다."</p> <p contents-hash="2553e44096947ce533fbcc7c824ed1a989a889b720df5c72409c4744e4b6c61e" dmcf-pid="G9s2KQXSm7" dmcf-ptype="general"><strong>-차지연·스테파니·배다해·간미연·솔지 등이 출연한다. 등장했을 때 가장 놀라웠던 출연자가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9a47e012772ee663b182e1268b771435fdc087fc2197db588bf97eccf05ec613" dmcf-pid="H2OV9xZvOu" dmcf-ptype="general">"이 현역들을 여타 음악 예능에서 한두 번 본적이 있다. 다들 자기 영역에서 '닉값' 제대로 하는 분들이다. 그런 현역들이 일반 참가자로 '현역가왕'에 등장하는 건 전혀 새로운 기대를 하게 만든다. 특히 차지연은 타 음악 프로에서 노래하는 걸 간간이 본 적은 있지만 트롯 쪽에 관심이 있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등장만으로도 포스가 넘쳤는데 심사단 앞에서 노래할 땐 차지연도 긴장하는 것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트롯에 도전하는 현역들이 트롯 쪽에서 어떤 새로운 포텐을 터트릴지 진행자로서 기대가 된다."</p> <p contents-hash="a9020f6f86656913d28c3c98d43b7d88b64965b1a3728c5bb8fa4c96c2b771fc" dmcf-pid="XVIf2M5TsU" dmcf-ptype="general"><strong>-새로 도입된 '마녀사냥'이 화제다.</strong></p> <p contents-hash="c610db6586c9ca54fc13f1368dc163d50a724c101f76723270a4caac32c7a7a8" dmcf-pid="ZfC4VR1yDp" dmcf-ptype="general">"예선이 '마녀사냥'이라고 들었을 때 '이건 또 무슨 수작인가' 싶었다. 이런 센 타이틀을 심사단이 허용했다는 것도 놀라웠다. 순식간에 현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파격적인 심사방식이었던 만큼 제일 충격받은 건 아무래도 참가자들이었을 거다. 하지만 '마녀사냥' 취지를 이해하고 나면 이보다 더 적합한 예선전 룰이 없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p> <p contents-hash="1a582d2a71380abb8db91a99225e45a6b31c009c5f61edbe6e9e82a65402ceab" dmcf-pid="54h8fetWm0" dmcf-ptype="general"><strong>-'마녀 심사단'에게 혼쭐이 났다고 들었다. 특별한 분위기를 설명한다면.</strong></p> <p contents-hash="17c80790dbe5e03568fefed35a10374f4c1b8e92453149d085379b076f681207" dmcf-pid="1PvQ6i0Hs3" dmcf-ptype="general">"마녀들 하나씩 대단한 캐릭터와 경력을 갖고 있다. 그런 사람들을 한 명도 아니고 그룹으로 있다보니 녹화장에 일순간 팽팽한 긴장이 형성됐다. 그런 분위기에서 노래하는 참가자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인상적이었던 건 마녀들이 소위 말하는 방송이라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날 것 그대로' 심사를 진행했다. 덕분에 이전에 본 적 없는 예선이 탄생할 수 있었다. 마녀들의 활약과 그에 지지 않으려는 참가자들의 분투를 기대해 달라."</p> <p contents-hash="48d6950b68f32bb7f5ce84e1459c9e37134e5263f29bee43b41ddc18a6eb4e24" dmcf-pid="tQTxPnpXsF" dmcf-ptype="general"><strong>-톱7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일가왕전'에 나선다. 어떤 국가대표가 선발됐으면 하나.</strong></p> <p contents-hash="933f2bfa1aa9a085d27d4b86ec67caab1bd836104a886c53691d0d074bfb40c7" dmcf-pid="FxyMQLUZEt" dmcf-ptype="general">"세 번째 '한일가왕전'을 위한 준비다. 회를 거듭할수록 음악적으로 그 폭이 굉장히 넓어지고 있음을 느낀다. 한일 양국의 음악 교류가 목표인 만큼 한일 양국에서 더욱 강력한 음악적 포텐을 가진 현역 톱7이 탄생하길 바란다."</p> <p contents-hash="61a1384acb66a0b313f06daca03ab3039d2eb26c3d9647e428eb7ceaaf564dee" dmcf-pid="3MWRxou5m1" dmcf-ptype="general"><strong>-관전 포인트를 꼽아 본다면.</strong></p> <p contents-hash="255f1a44262ae194c3ffd3f04a1cfac27ec2aa46e12e00d2ea096c12ca461843" dmcf-pid="0RYeMg71I5" dmcf-ptype="general">"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다. 녹화하면서 진행자로서 '이거 이래도 돼?'하는 순간이 꽤 있다. 리얼한 전개와 반전의 결정체가 '현역가왕'이 아닐까. 이번 시즌도 제작진과 참가자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레이, 한소희·전종서 '프로젝트 Y' 참여...음악으로 감도 높였다 12-18 다음 대중은 매우 혼란스럽다..샤이니 키, '주사이모' 사과 직전 팬사인회서 '하트' 발사 [스타이슈]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