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이상엽 인성 폭로(?)했다 “식당서 몰래 계산…미안하고 고마워” (하나부터 열까지) 작성일 12-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raLE2u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714627edcb37f09c24171fa9dc4656504bcce869f9766d62ba28476321e96e" dmcf-pid="49mNoDV7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donga/20251218083542824msdc.jpg" data-org-width="1400" dmcf-mid="Vp0Gytcn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donga/20251218083542824ms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E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917eca10843a642e55a2036a50e96c1cd9445f26c2c8e8315820b91bf9f311" dmcf-pid="82sjgwfzpQ"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이상엽의 조용한 배려가 장성규의 입을 통해 전해지며 훈훈한 미담으로 번졌다. </div> <p contents-hash="8226f76bbd5d93f45ffc5f20deb6654bce3ed01ba9c9114fa018a9fe2e5885a3" dmcf-pid="6VOAar4qpP"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는 장성규와 이상엽이 고정 MC로 호흡을 맞추는 잡학 지식 차트쇼다. 하나의 주제를 1위부터 10위까지 풀어내며 정보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엮는 신개념 ‘수다형 차트쇼’를 표방한다. </p> <p contents-hash="1addf813b6cb19f540bfe273a9ae90e9fba9f6e61179d5b8e60ef5cdb4638855" dmcf-pid="PfIcNm8Bz6" dmcf-ptype="general">오랜 절친인 두 사람이 MC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상엽은 “차트 프로그램 MC를 맡아보고 싶었는데 장성규 씨와 함께라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절친이지만 MC 케미가 안 맞을까 걱정도 했다. 첫 촬영 후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eb543fe2c48a965b5eb0e45a2f732ac274d7a94fe30449d72fff2de428c838c" dmcf-pid="Q4Ckjs6bp8" dmcf-ptype="general">장성규 역시 이상엽의 합류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 워낙 바쁘다는 얘기를 들어서 놀랐고, 동시에 정말 기뻤다”며 “오래된 친구와 일을 하게 돼 설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dce9c61c8473a45ff5e90a607fcfd6e78c45a8a984629fd59e6496f32579a63" dmcf-pid="xuAJRaztu4" dmcf-ptype="general">촬영 비하인드에서는 이상엽의 인성이 드러나는 일화도 공개됐다. 장성규는 “첫 녹화 날 쉬는 시간에 함께 식사를 하러 갔는데, 계산하려고 보니 상엽 씨가 주문 직후에 저 몰래 미리 계산을 해두셨더라”며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531b357b12cc7fb51c44c506fc98b00ff8811bd002f686a88ae906c396a67cb" dmcf-pid="ycUXY3Eo3f"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엽은 “떠드는 건 저희가 할 테니 시청자분들은 편하게 곁에 있어주셨으면 좋겠다”며 “매주 두고두고 들을 수 있는 백색 소음 같은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23291573ca28fb46eb54b6b12dd605f4eee8834b0e847572cb58428a61888d8" dmcf-pid="WkuZG0DgpV"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친구라서가 아니라 ‘MC 이상엽’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라며 “방송을 통해 그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35b685280b983d59c457725f22dd78ed24c8da65d6e1b9db82022cb157466c43" dmcf-pid="YE75HpwaF2" dmcf-ptype="general">절친의 편안한 수다와 호흡으로 채워질 ‘하나부터 열까지’는 22일 오후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GDz1XUrNu9"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년 지기 떠나보낸 '유퀴즈'…유재석이 조세호에게 건넨 '성찰'의 의미 [홍동희의 시선] 12-18 다음 지코·요아소비 아쿠라, MV도 함께 출연…日서 촬영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