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오라버니' 김동규 “첫 사극 '이강달'로 많이 배워”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DCCGoM7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e4b54df41c6d1c18e9488edff0f2c1806a733faac3bf67ae42a20966b89c14" dmcf-pid="p0xnnk9U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동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JTBC/20251218082500454jksw.jpg" data-org-width="560" dmcf-mid="3zGFFBCE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JTBC/20251218082500454jk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동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52f5453ee735abe1c5d5daa1993ec71afc9795fee0fa05c29c58d04252ae66" dmcf-pid="UpMLLE2uU2" dmcf-ptype="general"> 배우 김동규가 데뷔 후 첫 사극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div> <p contents-hash="f70fc60d4633b6f33839c64c5378d6fc85b09e65df02c07acbc494950e9944a2" dmcf-pid="uURooDV7F9" dmcf-ptype="general">김동규는 오는 20일 종영하는 MBC 금토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훈훈한 비주얼의 성균관 유생이자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간직한 한성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c07857e0350f13093f26141a621265f2fc2f3df0a20d8a60e65327ce260eb5c3" dmcf-pid="7ueggwfz7K" dmcf-ptype="general">한성은 태어날 때부터 연인인 사람들끼리 눈에 보이지 않는 적색 실타래인 홍연으로 묶이는데 저잣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기생 박아인(홍난)이 그 연분임을 직감하고 남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굴곡진 인생을 사는 세자빈 김세정(연월)의 오빠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01205d23545c8dc1a66eb770bcd606d227469b0dd5dc51028bd34aa5f19121ff" dmcf-pid="z7daar4q3b" dmcf-ptype="general">김동규는 신분과 처지의 차이로 현생에서 이뤄질 수 없는 인연인 박아인을 향해서는 애틋한 눈빛에 깊이감 있는 애정을 담아 한성이라는 인물을 표현했다. 국구가 중전마마를 시해하고 일가족이 위협을 당해 죽음을 앞둔 순간에서는 그를 향한 사랑을 표정부터 대사에 담아내 이목을 집중 시켰다. </p> <p contents-hash="7ddee3058aa4508590bbc2161357eac4405f99bb4f0801718aa519af6af17ad0" dmcf-pid="qzJNNm8BFB" dmcf-ptype="general">오랜 시간 함께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사랑스러운 누이인 김세정을 두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누이의 안녕을 당부하고 떠나 애끓는 애잔함을 먹먹하게 그려냈다. </p> <p contents-hash="c3eb633af1bb20ca8447fe5e9061fc8bc66b112a2cdbf19a526c3e123f72e9c1" dmcf-pid="Bqijjs6b0q" dmcf-ptype="general">김동규는 짧은 출연임에도 '김세정 오라버니', '홍난의 남자'라는 수식어들을 얻게 됐다. 성균관 유생 한성 역의 싱크로율을 높이는 지적인 분위기와 훤칠한 비주얼로 등장할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아 차세대 연기 기대주로 각광받게 됐다. </p> <p contents-hash="a728966bde2b5b6025effbb5e6a301705d3c754c0635ff75f31546142f1ab3dc" dmcf-pid="bBnAAOPKzz" dmcf-ptype="general">김동규는 “저의 첫 사극을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참여하게 돼 감사했다”라며 “현장에서도 정말 많이 배워가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284078208b4034b7dc5af3f2638e777e120b380e2494421e1650f893df0d780" dmcf-pid="Kr1uuVTsU7" dmcf-ptype="general">웹드라마 '썸 끓는 시간'으로 본격 연기 데뷔한 김동규는 '제주에 부는 바람', tvN D '필수연애교양'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다져왔다. 이번에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다음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2ee0482d0d7c90a061ccd80b5d6ab4491b526e731a7b155905993a2d4a1d11df" dmcf-pid="9mt77fyOuu" dmcf-ptype="general">'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오는 20일 밤 9시 40분 최종화가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12cd7440279363a195e9d4c923cf08d427540424b1d60e4c2de543a0e6bcbcc1" dmcf-pid="2sFzz4WIpU"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땐 그냥 웃고 있었다”…박미선, 유방암 전 홋카이도 여행 다시 보니 12-18 다음 '나는 솔로' 29기 옥순, 영수와 최종 커플 기대감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