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子' 래퍼 시바, 건강 이상 "최악일 경우 간 이식" 작성일 12-1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GxdjB3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1afa67423788f4995dcf5213fcbd4ccafa60136919c0b1473279becca8850" dmcf-pid="WJdWXUrN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81524242fwgv.jpg" data-org-width="540" dmcf-mid="QDXRicKp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81524242fwg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91389f9a0fbaad338fcfd846e5d9ffe9827be0ef9d369fa26666cba78ff4fb" dmcf-pid="YiJYZumj3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의 아들인 래퍼 시바가 건강 이상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bd446f141d661c4e16917c0a86b8cc99d36adad5445cc35af98ebce81d7a9577" dmcf-pid="GdeyHpwauU" dmcf-ptype="general">시바는 17일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검사를 받아보니 간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하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1ed3a6225d2bd87492f00d3eb53d9d2f9c79f7776813cd8b03c20f454d918dc" dmcf-pid="HJdWXUrN7p" dmcf-ptype="general">그는 "이 정도 수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습니다. 내일 피검사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인지 아닌지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df8594346219e586c93fa6d01b250426f62393f49f80c9154d8ba26ad1bcf99" dmcf-pid="XiJYZumjp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간염이라면 이번 주 공연 끝내고 바로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악일 경우에는 간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데 음악 오래오래 해야죠.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이 최고랍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절 위해 기도 좀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d00677e02911c0af51b7f53098ea8a46ed851ab32af3cc0883a23f4f0324f8a" dmcf-pid="ZniG57sAF3" dmcf-ptype="general">또 시바는 지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두 달 전에 간 수치가 170이 나왔다. 정상인이 0~40이다"라며 "어제 간 수치가 250이었다. 술도 줄이고 향 정신과 약물도 다 줄였는데 이 수치 나오는 게 말도 안 되는 거다"라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9ca35ba4b489783dcf625c00982b1721660eb0a1d039dce1f9c6c2701658a9b" dmcf-pid="5LnH1zOc3F" dmcf-ptype="general">앞서 시바는 지난 10월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 모친 김지선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시바는 눈, 코, 입술 등 약 17개의 피어싱을 착용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5b17fd71d22e95a8a117675b9bdd050d06aa726a41671574df4374030e49b10" dmcf-pid="1oLXtqIkFt" dmcf-ptype="general">이후 시바는 자신을 향한 관심이 커지자 "겉모습이나 편견이 아닌, 제 음악과 사람으로서의 진심을 봐주셨으면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이킴 “아이비리그 이미지 사라져, 지금은 난닝구 아저씨” (전현무계획3) 12-18 다음 지갑은 못 지켜도 재미는 지켜…이준호 '캐셔로' 출격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