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아이유 덕에 1억 벌어…역시 슈퍼스타"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br>'네버 엔딩 스토리' 리메이크 효과<br>"저작권료로 한 번에 1억 들어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5wKQXSDy"> <p contents-hash="fb9a061f19c3c32ca0d08730c4b755c7ac9f089f1ba7ed52a3fc30cde199533f" dmcf-pid="yZnBmTJ6D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덕에 1억 원의 저작권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98c6e3d6c18683f47030b694507a5a2200a8ff974399b56cb2983564c679e" dmcf-pid="W5LbsyiP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daily/20251218080304682fusf.jpg" data-org-width="640" dmcf-mid="Qkzvxou5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daily/20251218080304682fu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81c66a2668851a5b3f1d3015655379bc3b054430d93f21e80262337ee14bc3" dmcf-pid="Y1oKOWnQES" dmcf-ptype="general"> 김태원은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와 관련된 비화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cc03acd36cde2f1c385065c376571342ea44f43e2d21c3105994e75ffb323ccd" dmcf-pid="Gtg9IYLxOl"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네버 엔딩 스토리’의 리메이크 제안에 대해 “아이유가 먼저 연락을 해왔다”며 “그 친구는 천재성이 있는 아티스트다. 데뷔 초에 이렇게 크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어느 순간 ‘슈퍼스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은 더 잘돼야겠다고 느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fd3394769d7473f9bb012405ce884ca89977554ec6324c6dfa02b218da5abab" dmcf-pid="H0jflXaerh"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저작권료와 관련한 깜짝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김태원은 “저작권료로 한 번에 1억 원이 들어온 적이 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네버 엔딩 스토리’ 때문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원은 “그때도 그렇고, 아이유가 리메이크했을 때도 한 번 있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bc78927ece20f89a0794642e11a19962f10ff67b38fdae0d6ce47f47aaf131a" dmcf-pid="XpA4SZNdmC" dmcf-ptype="general">수익이 들어오는 주기에 대한 질문에는 “네 달에 한 번씩 정산된다”며 “오래된 팀의 음악이 다시 불리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 영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fa80390871642b35c719f56df395689709f98c36bab8afcbadba082048c1352" dmcf-pid="ZUc8v5jJsI"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속사에 공문 보내려고“…박보검, ‘나래바‘ 러브콜에도 연락처 안줬다 12-18 다음 보이넥스트도어·82메이저·QWER·이즈나 ‘디 어워즈’ 2차 라인업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